신룡 때문에 스포를 했어요.
진행상황 - 시바, 이프리트, 바하무트는 깸. 리바이어던이랑 라무에게 탕탕 털리는 중. 신룡도 깰 수 있어서 도전했음. 더 빨리 털림.
리바이어던 - 패턴은 알겠는데 공격을 어떻게 하나 싶다가 그냥 도망만 다니다가 지쳐서 리타이어...
라무 - 패턴은 알겠는데 멀티 태스킹이 안 됨 ㅠㅠ. 15000까지는 쉬운데 이제 비석 깨기에 가면 비석 깨느라 다른 것을 못 봄 ㅠ 특히 심판의 번개는 바닥에 절 모양인 거 아는데도 우왕좌왕 하다가 맞음...
신룡 - 시작하고 그냥 파앙 끝.
결론 - 이거 깨고 몬헌이나 블본 하려고 했는데 택도 없겠음... 러쉬 배틀로 우쭐해진 마음이 사라지고 겸손해짐. 게임도 확실히 재능임을 느낌. 35살이나 되니 피지컬도 딸리고 힘드네요;;;
몇 번 더 하다가 안 되면 그냥 다시 러쉬 배틀 노가다나 해서 아슈톨라 옷이나 사줘야겠음... 아슈톨라 옷까지 사주면 간간히 오프라인 프리 배틀이나... ㅠ
그래도 어느새 15시간 째 하고 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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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사람을 너무 많이 만나는 직업이라 게임에서는 psn+도 가입 안 하는데... 너무 털리니 온라인으로라도 붙으면서 배워야 하나라는 유혹이 듭니다 ㅠㅠ 아 소환수랑 붙으니 확실히 쉽지는 않네요 ㅋㅋㅋ | 18.02.02 10: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