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FFXII 는 정말 역작같습니다.
PS2의 성능을 128% 발휘하고 있는 게임이죠.
정말 오랜만에 오늘부터 3회차를 시작했습니다.
1회차는 클리어를 목적으로 2회차는 울티마 공략본과 함께
재밌고 끈질기게 즐겼습니다. 그런데 PS2 메모리 카드가
고장이 나서 2회차 세이브 데이터는 異차원으로.. ㅜㅜ
여튼 오랜만에 3회차를 오늘부터 시작했는데요. 이번에는
스토리를 음미하면서 가볍게 클리어할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다시 해도 재밌네요. 다음에 어떤 형태로 다시
발매가 될지 모르지만, 삭제된 수많은 요소들을 부활시켜서
PS5 정도가 발매되면 리메이크로 XII 가 구현되면 좋겠네요.
여튼 요즘 일본RPG가 거의 없는 요즘 올 겨울은 XII를 음미하면서
보내야 겠습니다.
*PS4 는 게임 만들기가 PS3 보다는 쉽다고 하니, 일본RPG 가 좀
살아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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