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문 : https://www.famitsu.com/news/201702/20127320.html
※ 문제가 있을 경우 삭제하겠습니다.
※ 서론은 생략합니다.
☆ 출장 FFXIV 프로듀서 레터 LIVE in Frankfurt Q&A 코너
Q. 캐릭터 작성 화면에서 보다 많은 옵션을 추가할 예정은 없습니까? 예를 들어 더 많은 헤어스타일, 얼굴, 체형, 엉덩이 크기 등을 바꿀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것들을 추가하는데 얼마나 개발 시간이 필요합니까?
A. 지금 뭔가 다른 옵션을 넣을 예정은 솔직하게 없습니다. 네트워크 상 캐릭터 정보를 취득하는데 이 이상 선택의 폭을 넓히면 피켓이 막대해져 플레이할 때
스트레스가 증가됩니다.
또한 예를 든 슬라이더로 엉덩이의 크기를 바꾸는 경우, 여기에 부수적으로 갑옷의 외견도 바꿔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텍스처 표시가 이상해져버리니
이를 여러분이 허용하셔야 합니다. '유럽과 북미 분들이 엉덩이 조절은 원하는 것 같아'라고 그래픽스 프로그래머에게 전하겠습니다.
Q. 가구의 설치 개수 제한이 늘어난다고 발표했는데, 정원 소품은 어떻습니까?
A. ('홍련의 해방자' 발매를 기점으로 설치할 수 있는) 가구가 늘어난 것으로 우선 진정해주세요 (웃음). 정원 소품도 물론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우스 안에는
실내의 모습만 표현하면 되지만, 주변의 집이 표시되는 정원은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표현이 크래시되던가, 메모리 부족으로 움직일 수 없는 위험성이 실내 이상으로
높습니다.
어제 전해드린대로 저택 안에 둘 수 있는 가구의 수를 늘인 것과 프리 컴퍼니 하우스 인계 기능이 들어갑니다. 그 후에 하우징 관련 업무가 리스트업 되어 있으니,
정원 소품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계속 검토하겠습니다.
Q. 페어리 에오스나 세레네가 넉백 공격을 받았을 때, 자동적으로 원래 위치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할 수 없습니까?
A. 그 정도는 직접 해주세요 (쓴웃음).
Q. 골드 소서에서 '시어트리즘 파이널 판타지' 같은 리듬 액션 게임을 추가할 예정은 있습니까?
A. 그런 게임이 있다면 재밌을 것 같아 하자마 씨(하자마 이치로 씨, '시어트리즘 파이널 판타지' 프로듀서)에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Q. 종족 한정 헤어스타일의 제한을 해제할 예정은 없습니까? 그리고 속옷이나 속바지같이 외견이 종족마다 다른 형태의 장비를 모든 종족이
사용할 수는 없습니까?
A. 헤어스타일은 종족의 정체성 같은 것으로, 몇 가지는 꼭 전용으로 두어야 한다고 정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패치가 진행되면서 이를 다른 종족도 쓸 수 있도록
대응이 점점 진행 중입니다. 모든 헤어스타일이 모든 종족이 선택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지금 상황에서 조금씩 바꿀 생각입니다.
시스템 상, 속옷에 대해서는 피부와 거의 같은 취급이라 바꿀 수 없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속옷을 장비로 추가한다면 (모든 종족 공통의 것으로) 만들지 못할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 경우, 예를 들어 만든 속옷을 벗으면 그 안에 또 속옷이 있게 됩니다. 요청이 많은 것은 파악하고 있지만,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점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Q. 메인 시나리오나 퀘스트 인스턴스 전투를 다시 하고 싶은 기능을 원합니다!
A.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주세요... (웃음). (퀘스트 인스턴스 전투는) 퀘스트 진행 플래그를 참조해서 발생하는 것이라 시스템을 처음부터 바꾸지 않으면 구현이 어렵습니다.퀘스트 인스턴스 전투는 하나하나 (독립한) 컨텐츠로서 만들어져서, 전투 컨텐츠 목록을 만들어 그 안에서 클리어 한 것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를 만든다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경우에도 디버그를 모든 면에서 해야만 하기에 구현까지는 꽤나 시간이 필요합니다.
Q. '창천의 이슈갈드'에서 게임의 전체적인 난이도가 낮아진 것 같아, 투영용 장비 등 가벼운 방향성에 집중했다는 느낌입니다.
'홍련의 해방자'에서는 보다 어려운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까?
A. '대미궁 바하무트는 쉽다'란 지적을 받아 기공성 알렉산더를 어렵게 했더니 엄청 혼났습니다... 컨텐츠의 난이도는 저희들도 매번 고민하며 만들고 있다고 장담합니다.
기공성 알렉산더 : 천동편에 대해서, 이전의 두 편과 비교해서 간단하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많은 분들이 클리어할 수 있으니까 도전할 수 있다는,
좋은 난이도로 진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레이드에 대해서는 '간단했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다음 차원의 틈새 오메가도, 가능한 많은 분들이 도전해서 즐겨주시는 레이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현할 수 있을지 아슬아슬하게 개발 비용을 조여내고 있지만, 영식 4를 클리어 한 플레이어만 도전할 수 있는 전투를 하나 만들자는 이야기는 있습니다.
단, 그게 어렵다고 불평은 하지 말아주세요 (웃음).
Q. 모그스테이션에서 쿠루루 장비를 갖고 싶습니다!
A. 모그스테이션은 저보다 권력을 가진 여제님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분 왈 '쿠루루 코스튬 만들기 너무 어려워'라고 했습니다.
'모두들 꼭 산다고 한다면 만들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회장에 환호성을 듣고) 그러면 열심히 만들어주시지 않을까요.
Q. 힐디브랜드의 퀘스트는 정말 좋아하는데, 속편의 시나리오가 있었으면 합니다.
A. 힐디브랜드에 대해서는, 2.X 시리즈의 시나리오에 비용을 너무 투자해서 3.X 시리즈에서는 쉴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알고 계신 대로 전 세계에서
'그는 언제 돌아오는 거야!'란 요청을 받은 결과 패치 3.1에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4.X 시리즈에서도 힐디를 한 번 쉬게 하려고 했지만, 그에서 휴식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패치 3.5의 해결사 퀘스트 마지막 장면에서 다시 한 번 보시고, 그가 날아간
방향을 떠올려주세요 (웃음).
Q. 저만의 DPS를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은 없습니까?
A. 다른 멤버가 아닌, 자신의 화력만을 보고 싶다는 기분을 알겠습니다. 하지만 이를 도입하면 파티 멤버가 '내 딜이 높으니까, 수치 말해줘'라고 분명 말할 것입니다.
또한 이를 이래저래 개조해서 결국 모두의 DPS를 볼 수 있는 툴이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좀 더 높은 수준으로 플레이하고 싶다'라고 생각하시는 기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구현하면 확실히 싸움이 시작됩니다. (측정 기능의 공개는)
이후로도 절대로 하지 않는다고는 물론 말할 수 없습니다. 특히 지금은 플레이어 능숙도의 차이가 엄청 벌어진 상황이라 '홍련의 해방자'에서 다양한 조정이 이루어지고,
보다 긍정적으로 높은 수준을 목표로 하는 밸런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DPS 측정 기능을 추가해도) 싸움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오면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커뮤니티 붕괴로 이어져 지금은 전혀 예정에 없습니다.
DPS를 숫자로 표시하는 시스템은 아니지만 플레이한 컨텐츠에서 실패한 부분을 스스로도 다시 한 번 체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계획... 죄송합니다,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쓴웃음). (다른) MMORPG에서는 하는 않은, 재밌는 것을 해보려고 합니다.
Q. 플레이스테이션4 Pro용 패치가 나올 예정은 있습니까? 그럼 프레임 레이트를 높이기 위한 것인가요?
A. 예정은 있습니다. 'FFXIV'는 MMORPG라서 많은 분들이 표시되고나서 쾌적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고해상도에 대응한다기보다는 플레이스테이션4 Pro의
퍼포먼스를 다양한 부분에 사용하여 보다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방향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하고 있는 체크가 끝나면 그렇게 멀지 않은 시기에
플레이스테이션4 Pro용 패치가 나올 것입니다.
(패치가 공개된 후에) 플레이스테이션4 Pro가 없으면 플레이할 수 없는 것도, 역으로 퍼포먼스가 낮아 플레이스테이션4로 플레이하기 어려워지는 것도 아닙니다.
현재 플레이스테이션4로 플레이하시는 분이 무리하게 플레이스테이션4 Pro로 바꿀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걱정하지 말아주세요.
Q. 화분에서 키워 수확할 수 있는 꽃이나 식물의 외견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옵션을 추가해주세요. 가능하면 반짝반짝 빛나는 효과는 없이요!
A. 패치 3.5 시리즈 업데이트 목록에 들어 있습니다. 그렇게 (시기는) 멀지 않습니다.
Q. 장비는 아니고, 미니온 같은 형태로 우산을 추가해주세요.
A. 우산은 방금 말씀드린 모그스테이션의 여왕이 '만든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마운트로 할까'라고 했습니다. 지상에서는 (우산을 펼치고) 달리고, 하늘에서는 영화
'메리 포핀스'처럼...? (웃음) 미니온보다는 마운트로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딥 던전 죽은 자의 궁전은 크로스 월드 파티로도 플레이 할 수 있게 됩니까?
A. 하려고는 하지만 처리가 어려워 약간 시간이 걸립니다. 현재 가장 대응에 작업 중인 것이 크로스 월드 매칭에서의 얼라이언스 레이드입니다. 리턴 투 이바리스가
개막할 때까지 대응을 마칠 생각입니다. 현시점에서 크로스 월드 파티에 대응되지 않는 것은, 시간을 들여서라도 꼭 대응시킬 것입니다.
★ 패치 3.55a 소개
● 패치 3.55a의 a의 의미는 운해 탐색 디아뎀 제도에 버그가 발생해 아직 조정을 마치지 않았기 때문. 패치 3.55를 "a"로서 예정대로 공개한 후, 3월 7일이나 9일...
늦어도 14일까지는 패치 3.55b가 공개. 운해탐색 디아뎀 제도는 가능한 빠르게 공개하고 싶다.
● 아니마 웨폰 스토리 추가. 아마 간단할 것.
● 단골 거래
- 채집/제작직을 위한 새로운 컨텐츠. 패치 4.0 이후로도 지속됨.
- 그 시작에 해당되는 NPC로 시로 아리아포란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
- 간단하게 설명하면 곤란에 처한 시로가 필요한 것을 제작해서 선물하면 스토리가 진행되어 사이가 좋아지는 컨텐츠.
- 업데이트를 통해 사이가 좋아질 수 있는 NPC의 수가 늘어남. 채집/제작직을 위한 스토리 라인이 형성된다는 이미지.
- 최종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에게 만든 옷을 입히거나 역으로 NPC에게서 자신의 맵시를 체크 받는 등, 꾸미는 방면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예정.
● 프로토 알테마 전의 보상은 iLV 270의 액세서리. 단, 어떻게 싸우게 되는지는 비밀. 패치 노트에도 기재하지 않음.
● 더 피스트
- 승부가 지어지는 순간에 메달 소지 수가 같을 때, 지금은 비기지만 이제 서든 데스 모드로 들어감.
- 전투의 짜릿함을 높이기 위해 필드 아이템을 추가.
● 저번 패치 노트 낭독회에서 '牙狼' 장비를 MGP 교환이 패치 3.55부터 가능하다'고 전해드렸지만 패치 3.56과 혼동. 정말로 죄송합니다.
● 메인 스토리 파트 2는 패치 3.56에서 추가. 그후에도 패치 공개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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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ccesories라고 합니다. | 17.02.20 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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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네요! 파밍팟이 또 흥하겠네요 ㅋ | 17.02.20 12: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