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찾아오는 슈로대시리즈... 올해 3월에도 어김없이 신작으로 게시판이 뜨겁네요.
매번 보는 PV라도 항상 연출면에서 많은 아쉬움을 남기는 슈로대지만 그래도 그 중에서도 항상 연출이 좋은 기체들이 한 두개씩 나오고 있어서
기다리면서 즐거움(?)이 있네요. 최신작 슈로대 V,X에서 제가 뽑은 연출 TOP5입니다.
순위는 따로 매기지 않았습니다.
V 더블오 퀀터 - 트란잠 발동
엄밀히 따지면 마지막 필살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필살기축에 속하니....
개인적으론 트란잠 라이저소드보단 이 연출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속도감 있는 타격감이 일품입니다.
더블오 연출 그리는 분은 2차Z때부터 느꼇지만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계속 발전해나가는것 같아요.
X 빌바인 - 오라슛
본가에 정말 오랫만에 출전한 단바인 그 중에서 빌바인 오라슛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히 X에서 서바인이 나오지만 이 연출 하나만으로 X에선 계속 빌바인을 썻습니다.
성능면에선 많이 너프 먹었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참전으로 기뻤던 빌바인이였습니다.
X F91 - 리미터 해제
F91역시 되게 오랫만에 나와서 반가웠던 X입니다.(킨케두가 아니라 시북으로 나오다니..)
발매전부터 연출에 많은 기대를 했지만 충분히 기대를 충족해줬다고 봅니다.
하지만 기술이 하나 추가 된건 조금 슬펐습니다.
X 뉴건담 - 풀 올레인지 어택
그 분의 연출은 그냥 재탕으로 내도 뭐라 할 분이 없지만 매 시리즈가 거듭할수록
조금씩 보안되는것 같네요. 이번 X에서도 더 만질곳이 없는것 같은 뉴건담에서도 연출을 손봤는데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이 역시 연출이 너무 좋아서 아무로를 하이뉴에 태운적이 많이 없는것 같아요.
V,X 마징가제로 - 파이널브레스트 노바
무슨 말이 필요하오.... 처음 봤을때 그냥 할 말을 잃은 연출이였습니다.
그냥 마지막보스 그 자체 포스입니다. 피니쉬 어택은 제가 봤던 연출중 탑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T에선 어떤 기체가 의외의 연출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V,X 최강 연출은 어떤것들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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