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슈로대 게시판에 글을 올려봅니다.
본래는 애니관련 게시판 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한 작품을 보면서 과연 이 작품이 슈퍼로봇대전 이란 컨텐츠에 참전할수 있을까 ? 라는 고민을
이곳에 풀어보고자 합니다.
달링 인 더 프랑 키스는 2018년 상반기 거대 로봇물 중 많은 관심을 받아온 게 사실입니다.
그럴 것이 그렌라간 제작진 이 참여했다는 것만으로 기대를 모으긴 했었지요 .. 하지만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로봇 전투신은 온데간데없고 오히려 에반게리온의 오마주 적 성격이 매우 강한 작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작년 출시된 슈로대 V와 X에서 크로스앙쥬 가 참전했듯 .. 과연 이 작품도 참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더 커져가더군요 ..
근데 크로스 앙쥬는 적어도 로봇 전투신은 많이 넣어주기라도 했었지만 .. 프랑 키스는 오히려 로봇 전투 대신 캐릭터 들 간의 갈등 대립 해소 등을
위주로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나마 .. 코믹스 쪽에서 연재되는 프랑 키스는 로봇 전투신이 의외로 많이 등장하고 있다는 점이죠 ..
과연 이 작품이 참전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제작진인 반 프레스토에서 참전 의사를 비춘다면 할 말이지만 ..
문젠 저작권이 트리거와 A1 이 합작으로 제작한 거라 저로서는 알 방법이 없더군요
만일 참전한다면 .. 현 모바일 게임인 오메가 크로스 란 컨텐츠 에 참전할수 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만약 PS 게임으로 나온다면 그것은 의외의 사건이 되겠지만요 ..
여러분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 물론 답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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