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에서 확률을 건드리면 이에 대한 대응방안이 리셋노가다 외엔 딱히 없어서 노잼이 되고
그래서 그나마 대응의 여지가 있는 지형적응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줬음 하는 바람이 있네요.
예를 들면 하만사마의 판넬이 무서워서 플라이드 모듈을 달고 공중으로 피신간다던가
라미엘의 광선딜이 9999이지만 지상지형적응이 C이고 수풀지형이 댐감25%라서 땅개모드로 접근한 다음에 일점사한다던가 등의 전략적인 대응의 여지가 생기면 재밌을거 같아요.
임팩트까지는 나름 지형적응 신경써가면서 게임했던거 같은데 최근작은 웬만하면 A라서 확인할 필요성도 못느끼겠고 o버튼만 연타하며 게임했던거 같네요.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기렌의 야망 시리즈처럼 지상도 개활지, 시가지, 숲 등으로 세분화해서 코기 애들은 시가지S 주고, 이름에 육전형 붙은 애들은 지상 관련은 죄다 S 준다거나 등등을 바라지만, 너무 복잡한건 또 그 나름의 단점이 있으니...
(IP보기클릭)1.254.***.***
(IP보기클릭)175.210.***.***
(IP보기클릭)14.47.***.***
(IP보기클릭)117.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