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의 차기 슈퍼로봇대전 참전 예상작품 혹은 앞으로의 참전 예상작품을 해봤습니다.,
이번 슈퍼로봇대전 T를 보니까 이제 참전작품의 한계는 더이상 없는 것 같더군요.
슈퍼로봇대전 V 부터 시작해서 슈퍼로봇대전 X, 그리고 이번 슈퍼로봇대전 T까지.....
처음에는 '용자특급 마이트 가인'나 '크로스 앙쥬' 가 참전할 것은 당연했지만....
'마신영웅전 와타루'가 나올거라 누가 예상했나요.
문제는 여기서 끝난게 아니라 나올 것이라 예상하지 못한 작품도 나와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우주전함 야마토 2199' - 이거 로봇이 아니라 전함 인뎁쇼?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 ........어라...? 분명 전함(메카닉)요소가 있기는 하지만......
'카우보이 비밥' - ........메카닉이 나오기는 하지만........
'캡틴 하록' - 뭐........ 전함이니까.....?
'마법기사 레이어스'.........까지.....
................정말 예상하지 못한 작품들이 계속 쏟아져 나왔죠. 그냥 메카닉만 나오면 다 출전해주는 것 같습니다.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가 나올꺼라고 누가 상상했었나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다음 2020년도의 슈퍼로봇대전에 출전할 것 같은 작품, 더 나아가 차기 슈퍼로봇대전에 나올 것 같은 작품들을 제 주관적인 시선으로 한번 예측해봤습니다.
슈퍼로봇대전 X-Ω 는 정식 슈퍼로봇대전이라고 하기에는 스토리적인 면에서 무리가 있어 여기에 나온 참전작들은 잠시 무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슈퍼로봇대전 스토리 진행에 있어 참전작들의 세계관과 정식 스토리가 받혀줘야 하기 때문인데, X-Ω는 끼워맞추기식의 성격이 좀 강하다 싶어서요.)
"작품의 세계관과 작중의 시대배경이 서로 다르고 충돌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 ?" 하는 말도 있지만,
'차원이동' '평행우주' 등의 설정들은 작품간의 격차를 줄여주고 하나로 묶어주는데 도와주었죠. 잘 차용하면 잘 버무릴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1. 마크로스 델타
마크로스 시리즈는 이제까지 마징가와 건담시리즈에 지지않을 정도로 슈퍼로봇대전에 꾸준히 참전해준 작품이죠. 특히 작품내에서의 남녀 주인공들의 삼각구도가 자주 등장하죠.
그렇지만 이번 마크로스는 '로봇 애니메이션으로선 혹평 받았으나 아이돌 애니메이션으로 성공한 작품'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아이돌 요소가 너무 강하고 전투부분은 약해서..... 참가한다 하더라도 어떻게 연출을 시킬까요.
하지만 이제까지의 마크로스 시리즈의 세계관을 잇고있고, 출연을 생각하면 빠질 수 없는 작품이죠.
2. 마동왕 그랑조트
마신영웅전 와타루도 나왔으니 이정도 메카닉이 나올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짜리몽땅한 디자인의 와타루가 나왔던 것처럼 그랑조도 빼놓을 수 없겠지요.
한국에서는 성공했지만 일본에서는 실패했다는 말도 있지만.....흥행의 성공여부와는 상관없이 메카닉이라는 점을 봤을때 나오지 말란 법은 없습니다. 이미 슈퍼로봇대전 NEO에서도 듣고 보지도 못한 많은 작품들이 나와주었죠.
"메카닉중 '포세이돈'은 물없으면 소환못하는데 우주에서 어떻게 소환해서 싸울거냐" 는 지적이 있는데,
"전함 내에 있는 수영장을 쓰면 되잖아."
"수영장이 없으면?"
"격납고에 따로 만들면 되잖아."
라고 답변해주고 싶네요........ 죄송합니다 농담이였어요.
3. 나이츠 앤 매직
이세계 전생 및 메카닉물 애니. 평범한 건프라 오타쿠가 이세계에서 로봇을 만들고 조종하여 싸운다는 이야기. '이세계'라는 점 때문에 '차원이동'을 설정으로 서로 다른 작품을 이어주는 것쯤은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2019년 1월 기준으로 완결은 나지않았지만, 애니로 접했습니다. 작중에서 전함과 메카의 일대일 전투를 벌이는데, 슈로대 연출에도 나쁘지는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특히 단바인의 쇼우와 잘 크로스오버될 것 같습니다.
4. 고기동환상 건퍼레이드 마치
일본의 게임 제작자 시바무라 유리가 창작한 일련의 세계관 설정인 무명세계관(無名世界)을 바탕으로 짜여진 메카닉물 작품으로 캐릭터들도 제법 개성이 있었던 작품이였습니다.
학원물과 드라마적인 요소가 강하긴 해도 작중내에서 인류의 적으로서 등장하는 괴수와 이에 맞서싸우는 메카닉.... 전형적인 메카닉 물의 요소도 있으니 나오지 말란 법은 없죠.
철인 28호도 슈퍼로봇대전 Z시리즈에 참전했으니, 그 일련의 시리즈인 철인 28호 fx가 나와줘도 문제되지 않을 듯합니다. 이왕이면 신형인 FX와 함께 구형 철인 28호도 함께 등장해주면 더욱 나쁠 것없죠.
철인 17호와 합체하는 설정도 있으니 게임 내 시스템과 잘 맞물릴 수 있을겁니다.
특히..... 작중 내에서 나오는 블랙옥스의 강함은 주인공 메카인 28호보다 더 많은 팬들을 이끌어냈죠.
솔직히 블랙옥스의 등장을 바라기 때문에 철인 28호 fx의 등장을 내심 바라는 올드 팬분들도 있습니다.
6. 아쿠에리온 로고스
아쿠에리온 시리즈에 이어 나와줄 가능성이 높다. 로고스는 기존 아쿠에리온 세계관과 전혀 다른 세계관을 가지고 있죠. 이전 시리즈의 메카닉들도 함께 넣어서 트리플 합체기를 보여주는 신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죠.
'글자'와 싸운다는 점에서 맵상에서 어떻게 싸우는 모습을 연출할까 적들인 글자를 맵상에서 어떻게 구현화시킬까 하지만..... 설정이야 살짝 비틀어서 넣으면 되지 않을까요.
7. 신무월의 무녀
백합물의 성격이 강한 작품이여서 메카믹물로서의 성격이 약한 애니였습니다. 슈퍼'로봇'대전에서 필요한 로봇을 갖추기는 했어도 출연할 만큼의 전투 연출이 조금 빈약하기는 합니다만..... 마법기사 레이어스도 나오는 마당에 안나오겠어요?
8. 무책임함장 테일러
역시 전함이 등장하는 작품. 전함 내부에 다양한 작품속의 메카닉들을 탑재해도 어색하지는 않습니다.
작품의 주인공 테일러가 다른 작품의 주인공들에게 휘둘리는 모습도 재밌을것 같네요.
실제로 테일러가 저런 말햇다가 다른 애들한테 매도당하는 모습이 보고싶습니다.
9. 풀 메탈 패닉! Invisible Victory
최신 풀 메탈 패닉 시리즈 입니다. 하지만 풀 메탈 패닉 후뭇후의 여파가 너무 강해서..... 다른 풀 메탈 패닉보다는 후뭇후가 나오는 게 더 재미있겠네요.
10. 달링 인 더 프랑키스
트리거사의 최근 신작 메카닉물입니다. 에반게리온을 떠올리는 듯한 오마쥬도 있었던 작품이죠.
단순하게 적 괴수들과 싸우는 구도라면 모를까..... 배경이 기존 인류문명이 붕괴된 포스트 아포칼립스적인 분위기와 스토리를 어떻게 슈퍼로봇대전에 넣을지 관건이네요.
작중에서는 도시가 통채로 움직이고, 이 도시를 지키기 위해 메카닉들을 출동시키는 설정인데.
"작중에서 도시가 마크로스 선단마냥 통째로 움직이는 설정인데 다른 작품들은 어떻게 하냐?"
"그 도시를 중심으로 등장인물들을 거주하게 하고 이야기도 진행시키면 되잖아 마크로스 거주구역처럼."
"작중에서 여자조연이 한명 임신하는 거 어떻게 할래?"
".....테라다께서 알아서 어떻게든 해주실 거야."
설정문제가 정말 관건입니다. 그렇습니다. 테라다께서 어떻게든 해주실 겁니다.
11. 알드노아 제로
제 우상인 우로부치 겐 선생님이 참여했다는 작품이라 관심있는 작품으로 지금 보고있는 작품입니다. 아직 1화만 봐서 전체적인 스토리가 잘 모르기만 화성과 지구의 대립구도라는 작중 배경설정은 과거 기동전함 나데시코의 지구 VS 목성제국 의 대립구도를 떠올르게 해줍니다.
12. 보쿠라노
꿈도 희망도 없는 메카닉 애니. 한 명씩 죽어나가는 파일럿들. 그것도 아이들이 죽어나간다. 이 때문에 슈로대의 주제와 분위기가 어울리지는 않는데다가 세카이계 성격이 좀 강하다 싶어 참전할 수 있을까하고 작성하는 제 자신도 의문이 듭니다.
"작중에서 애들 하나씩 죽는데? 슈로대에서 어떻게 하라고?"
"슈로대에서도 죽이면 되잖아. 일회용 파일럿으로 써서"
13. 쿠로무쿠로
중세의 사무라이가 현대사회에서 깨어난다는 설정의 애니. 메카닉만 놓고 봤을 때에는 슈로대의 참전가능성은 희박하지 않습니다.
14. 노부나가 더 풀,
판타지스러운 면이 강한 작품. 작중 배경도 현대 일본과 동떨어져 있기는 합니다만......
15.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
솔직히 이 작품은 아직 접해본 적이 없고, 보지못한 작품이라 어떤 연출과 내용, 배경이 있는지 알 수 없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몇몇 슈퍼로봇대전 팬들에 의해 몇번 언급된 적이 있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작품이죠.
16.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슈퍼로봇대전의 전함물 출전을 봤을때 무시할 수 없는 작품. 바다를 떠도는 함선. '배'입니다.
극장판에서의 연출은 슈로대에 참전해도 어색하지 않다는 평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슈로대 자체의 시스템과 설정과 부딪히게 되는데....
"로봇들은 어떻게 이 전함에 넣을거냐?"
"개조해서 격납고를 따로 넣으면 되지"
"이건 '배'인데 어떻게 우주에서 싸우게 하냐?"
"우주용으로 개조하면 되지."
......죄송합니다. 너무 무리수가 있었죠...?
17. 코드기어스 망국의 아키토
코드기어스 스핀오프 작품. 코드기어스와 함께 나온다해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작중에서 브리타니아가 전 세계를 식민지배하려 하고 있다는 시대배경때문에 어중간한 세계관설정으로는 안 되겠네요.
18. 황금용자 골드런
세 초딩들이 은하철도 999마냥 기차들 타고 라젠드라로 무작정 여행간다는 이야기...........
판타지 모험물의 느낌이 강하여 코메디적인 요소로 스토리가 전개되죠. 악당 세력과의 치열한 접전보다도 발랄한 모험 어드벤처가 메인 요소라는데.....
전투도 전투이지만 코메디 연출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이라 슈퍼로봇대전에 참전한다면 원작만큼의 분위기가 스토리 전개와 어울려지는 것을 보고싶기도 하네요.
슈로대에서는 적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싸운다는 전개방식인데, 애네 주인공 세명은 무작정 라젠드라로 간다고 하면서 철이와 메텔마냥 우주로 여행을 가니 스토리를 잡아주는 데에는 문제가 있기도 하겠네요.
"애네들때문에 스토리가 거의 산으로 가겠는데? 딴 애들은 싸우는 동안 애네들만 은하철도 999야."
"같이 여행보내면 되지. 스토리는 애네 중심으로 하고."
"도중에 애아빠가 된다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테라다 께서 알아서 해주실 거야."
........................나올 수 있긴 할까.....?
19. 용자경찰 제이데커
용자 시리즈중에서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위해 로봇범죄와 맞서싸우는 경찰 로봇이라는 점에서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지구방위기업 다이가드, 빅오등의 작품들과 크로스 오버될 수 있는 연출과 세계관도 가지고 있으니 용자시리즈에서 나올 가능성이 강한 작품이죠.
주인공인 토모나가 유우타를 원하는 일부(......)팬들도 있습니다. 나온다면 왠만한 여성 출연진못지 않은 색기를 보여줄지도?
"그런데..... 테라다 께서 이 여장 에피소드도 넣어주겠지...?"
"생선도 암놈이든 숫놈이든 맛만 있으면 최고아닐까?"
20. 은하표류 바이팜
쥘 베른의 소설인 15소년 표류기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13명의 소년소녀들이 가족들을 구출하기 위해 전함을 타고 다니며 메카닉에 탑승하여 이성인과 싸우는 이야기.....
슈퍼로봇대전의 프로듀서 테라다 타카노부가 '굉장히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슈퍼로봇대전의 스토리 진행상 특징에 의해 주구장창 싸우기만 하기때문에 테라다도 어린애들을 계속 싸우게 할 수 없다는 의견때문에 망설이고 있다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이미 슈퍼로봇대전의 몇몇 메카의 조종사들은 무적초인 잠보트 3, 무적로보 트라이더 G7등의 초등학생 파일럿들입니다. 스토리 진행상 비슷한 또래들에게 격려를 받고 용기를 얻어 싸움에 나선다는 스토리상 연출도 만들 수 있겠지요. 스토리상 크로스오버도 가능하겠지요.
이래저래 20개 정도 추려봤습니다. 그밖에도 나올 가능성이 있는 작품들이 더욱더 많이 있기는 하지만, 그중에서도 개인적인, 지극히 주관적인 면에서 한 번 예상해보니 이정도 밖에 나오지 못했네요. 아마 제 개인적인 취향에서 많이 영향받지 않았는가 합니다.
많은 분들이 반쯤 망상섞인 제 장황한 글을 읽어주시고 많은 생각도 하실 것이며 어떠한 비난도 받겠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슈퍼로봇대전의 한계는 끝이 없고, 팬들의 열렬한 관심과 지지가 있는한 계속해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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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봇이 슈로대에 왜나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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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다 프로듀서가 한국 팬들이나 한국시장을 생각한다면 모를까 나올지 알 수 없습니다. 그건 한국꺼라..... 안나올 가능성이 크네요... 라젠카는 나올 가능성이 있을 수 있겠지만...... 또봇은 나올 가능성은 제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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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브러브는 극우성향이 너무 강해 안나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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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루→레이어스→그랑죠로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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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다 프로듀서가 한국 팬들이나 한국시장을 생각한다면 모를까 나올지 알 수 없습니다. 그건 한국꺼라..... 안나올 가능성이 크네요... 라젠카는 나올 가능성이 있을 수 있겠지만...... 또봇은 나올 가능성은 제로이네요. | 19.01.15 1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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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오랄관
또봇이 슈로대에 왜나와요ㅋㅋ | 19.01.15 15: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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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크에요 솔직히 나오면 좋자나요 | 19.01.15 15: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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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보니 농담으로 슈퍼로봇대전에 트랜스포머가 나왔으면 하는 사람도 있었죠 ^^ | 19.01.15 1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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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야 애니가 있으니깐요 앙케이트조사에도 있었고 | 19.01.15 1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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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봇 낼거면 차리리 한일합작인 포트리스 참전하는게 낫겠다 | 19.01.15 1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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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씨... 트랜스포머 포트리스 ㄷㄷㄷㄷ 제일 비싼 한정판으로 구매합니다 | 19.01.15 1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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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야. 일본판 애니가 있으니 나올수도 있는 부분이죠. | 19.01.15 1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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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대전에서는 그런 부분은 생략할 것 같습니다. | 19.01.15 1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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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목소리가 비슷한 분으로 대체되지 않을까요,...? | 19.01.15 15: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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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홍빛효성
또 마브러브는 극우성향이 너무 강해 안나오는게... | 19.01.15 1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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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브러브의 극우성향은 최대 배제해서 나오지 않을까요 | 19.01.15 15: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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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루→레이어스→그랑죠로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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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번 슈퍼로봇대전에 천공의 에스칼플로네가 다시 참전해주었으면 합니다. 과거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3에 출전한 작품입니다만, 이세계물 + 메카닉물 이라는 점에서 봤을때 서로 크로스오버 될 수 있게요. | 19.01.15 15: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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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기는 블랙옥스와 합체기(라기보다는 거의 배터리 취급이지만) | 19.01.15 15: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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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 28호와 17호의 합체신이 인상적이죠. | 19.01.15 15: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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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대에 부활의 를르슈가 나온다면.... 망국의 아키토도 함께 나올 가능성도 클수도 있죠. | 19.01.15 16: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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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스 판권 현상황은 타츠코노가 골드하모니와 판권 재판에서 승소해서 2021년까지 반환해라는 판결을 받아서 2021년이후 가능성이 크게 열릴듯 합니다 | 19.01.15 1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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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목소리라면 다른 성우분으로 대체되지 않을까요. | 19.01.15 16: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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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대에서 판권작 대역을 멋대로 붙일수는 없을테니까요. 거기에 다른인물도 아니고 주인공이라 더 쉽지않을거 같은; | 19.01.15 16: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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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ruliweb.com/news/board/1002/read/2138265 이거보면 어느정도 기대를 해봐도.... | 19.01.15 1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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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고전 작품중에 잘 찾아보면 괜찮은 것들도 있더라구요. | 19.01.15 1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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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겟타로보가 과거의 헤이안시대로 간다는 타임슬림 설정이 있으니까요. | 19.01.15 16: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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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제까지 나온 작품들은? 이제 앞으로 안나오는 거겠죠? | 19.01.15 16: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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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스가 나오는 슈로대 V 전의 작품은 해외 정발되지 않았었죠, 마크로스가 해외 판권이 복잡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V,X,T 이후의 슈로대에서 판권문제가 해결된다거나 해외 정발하지 않는다면 다시 나올수도 있겠네요 | 19.01.15 16: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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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ruliweb.com/news/board/1002/read/2138265 이거보면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을지도요.. | 19.01.15 1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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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확실히 나올 가능성 큰 작품입니다. 아직 그걸 보지 못해서.... | 19.01.15 16: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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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트 가인, 가오가이거도 나와줬으니. 나오겠죠. | 19.01.15 16: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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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무가 슈로대 neo에 나왔으니 3대도 나오겠죠. | 19.01.15 1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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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관련으로는 성우문제가 가장 크네요. | 19.01.15 1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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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거신 이데온 급...? 이죠 | 19.01.16 1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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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2014년에 나왔던 크로스 앙쥬는 괜찮은 작품이였죠. | 19.01.16 1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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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19.01.16 1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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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맨은 '로봇'이 아닌데 나온 것은 좀... '사도'라 생각되요. | 19.01.16 1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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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대에서 정말 그랬나요? | 19.01.16 1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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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캡틴 하록이 그걸로 나온다 들었어요. | 19.01.16 1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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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메카닉이라면 한계가 없으니까. 나중에 나올 게 없으면 넣을 것 같네요. | 19.01.16 1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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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는 전투신이 없어서 | 19.01.16 1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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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슈퍼로봇대전 X 세계관처럼 판타지세계를 배경으로 한다면 나올 수 있겠죠. | 19.01.17 1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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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오형제가 슈퍼로봇대전에 출전하면 반드시 보고싶은 연출장면이 하나 있습니다. 버드미사일 성애자 죠의 모습을 보고 싶거든요. 이를 말리기 위해 다른 작품 주인공들이 뜯어말리는 장면이 나오면 꽤나 보고싶을 것같네요. http://bbs.ruliweb.com/etcs/board/104427/read/943580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4773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