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유저님들꼐서도 2주동안 별탈없이 잘 지내시나 궁금합니다.
문득 새벽에 이때까지 했던 슈퍼로봇대전을 꺼내서 보고
추억을 하나하나 꺼내어봤었네요 :)
슈로대를 처음 접한건 친구가 가지고있는 플스에서 은색독수리같이 생긴 기체가 새로변한것을 보고난후
와... 이거뭔데 하면서 부터 시작이 되었네요.
그떄가 알파외전 이었었네요.
다른분들은 윙키시대때부터 4차 F F완결 등등 하셨었는데 저는 입문을 알파외전 부터 했고
그후에 A D 알파외전 J K 2차알파 MX 임펙트 3차알파 OG W K L UX 파계편 재세편 Z 2차OG 문드웰러즈 V 까지 했었네요
막상 게임 시디와 팩들을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나네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참전작들 목록을 쭉 하고 나열해볼려고합니다.
1.가오가이가 FINAL - 최강의파괴신 하나만으로 설명이 되는 제 기준으론 가장 멋진 작품이라 표현하고싶네요.
2.진겟타로보 - 많은분들이 좋아하시는 저또한 좋아합니다 :)
3.마징가 시리즈 - V에서나 새로운 마징가들이 나와서 정말 좋아했습니다 악마같이 생긴 신 마징가는 가희 압도 라는 표현을 하고싶었네요. 마왕 그 자체였네요.
4.제오라이마 - MX에서 처음 접해봤었는데 그 임펙트는 아직도 뇌리에 강력히 박혀있습니다. 기체도 멋지고 BGM은 뭐라 말 할수 없을정도네요.
5.바이캄프 - MX에서 처음 접해봤는데 열혈과 더불어 제맘에 들었던 그리고 운명 어쩌구 기술이었나? 연출도 깔끔하고 넘 멋졌습니다.
6.단쿠가 시리즈 - 단쿠가 노바 둘다 정말 좋아했습니다. 얏떼야르제 이 한마디가 듣기좋아 편애했던 기체네요.
7.톱을노려라 - 슈퍼이나즈마 킥 쓸떄의 성우분과 더불어 신비로운 BGM 첫소절에서 마지막 절정의 위치때의 BGM과 연출의 융화가 잘되어 기억에남네요.
8.역습의샤아 - 아무로의 핀판넬 할때의 모습보고 헠..... 했었었죠 :)
9.G건담 - 슈로대 A 떄 워낙 임펙트가 커서 그후부터 열혈 도몬의 대사도 읊고 했었네요.
10.0083 - 덴드로비움의 말이 안되는 그 모습에 와.... 건담이 이것도 건담이구나 하고 감탄을 했네요
11.건담 W - 윙제로커스텀 데스사이즈헬커스텀 최애 기체네요
12.아스트레이 - 애니메이션을 보진 않았는데 우연히 프라모델을 구하다 가베라스트라이크 에 압도해서 꼭 나왔으면 하네 했네요.
13.유니콘건담 - 처음엔 밋밋하나 파워업된 모습을 보면 멋졌었네요 :)
생각나는 제 스타일이네요 ㅎㅎ 새벽에 이렇게 정리하다 아쉬움도있고 이번 T가 새로나온다고 하니
기대반 걱정반이 됩니다. 다들 올한해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빌고 건강 꼭 챙기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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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ㅋㅋ 다른 참전작들도 워낙 많은데 갑자기 생각나는것만 적었었네요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1.14 0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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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이번에 마이트가인은 정말 좋아하는데 연출의 차도가 없으니 한숨만 푹.. 쉬어지네요. 차라리 다른 용자 시리즈가 나와주었다면 예를들어 그랑조라던지 :) 라는 맘이 드네요 엘도라도랑 콜라보도 아주좋은것같네요 | 19.01.14 0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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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이스
윙의 버스터캐논도 어마어마한 전율이 나왔었어요! | 19.01.14 16: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