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익스퍼트 클리어 했습니다.
플레이도중에도 느낀거지만 쉬웠구요.
맘에 안든점은 선견이라는 정신기 때문에 난이도를 올려도 죽을 일이 거의 없었다는 점이 아쉬웠고
적 보스들의 피통보다도 저력이 붙어있는 점이 무서워 몇몇 기체가 아니면 데미지를 아예 못주는 점도 아쉬웠습니다.
저력이 무서워서인지 피통 자체는 별로 높은것이 아니라 데미지 터지는 맛도 덜했구요
이 때문에 뎀딜용 기체나 슈퍼로봇을 키우는것을 강제하게 됐습니다.
그럼에도, 1회차부터 여유 부려도 될 정도로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구요.
가장 어려운건 명중률 안뜨는 초반이고, 중반부턴 감응도 막 쓰고 하다보면 껐다켰다 할 일이 아예 없어집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잼게 했네요.
플스 비타 뽕뽑았다고 할정도로요
psp로 나온 파계편 재세편이 워낙에 잘뽑혀서 그정도는 아니지만 두 작품에서보다 그렌라간이 더 멋있게 나오는 점은 좋았구요
와타루 대전이다는 말도 있고 스토리가 마신영웅전 와타루 중심으로 흘러가지만 어렸을때 마이트가인, 와타루팬이었기 때문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