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이 된지 오래인지라 기왕하는거 한번쯤 애니메이션화 해서 내어 주는 건 어떨까 합니다.
예전 결전 대해수 같은 다이나믹 극장판 시리즈처럼 내주어도 좋고 11~12화 구성의 TV 시리즈도 좋구요.
참전작은 반다이가 정해주어야 하겠지만 10작품이내로 해서 스토리가 중구난방이 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요.
대화창의 개그 이벤트 같은 것도 CG 한장에 텍스트로 때우는 것 보단 애니메이션으로 보는게 연출이 더 살아나지
않을까 싶고요.(후못후 온천개그편에서 카자마 신지 가 아닌 이카리 신지가 씨앗 터뜨린다던가...)
제작 스케줄이 늘어지는 현재의 게임제작여건보다 짧은 기간에 제작 시장트렌디에 따라가기도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습의 샤아나 0080이 나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 SD건담 애니가 나온걸 보자면 못할것도 없다고 보여서요.
최근에 토에이의 로봇걸즈Z 같은 것도 있고요.
타카마츠 신지 감독같은 진지한 로봇물,개그물 두루 섭렵한 감독이 제작을 한다면 퀄리티 괜찮게 만들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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