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가끔 생각하는거지만 전투연출 off 했을때 방식..

[fktmqkrptm]

그냥 기체 둘이 나와서 몸통박치기(;;)하고 딜교하는 식으로 표현을 끝나지 말고

무장 선택한거에 따라 그 것을 아주 간략하게 본뜬 모션이라도 좋으니 빔샤벨이면 빔샤벨질 빔라이플이면 빔라이플 짤짤이

뭐 기가 드릴 브레이크 같은 필살기면 1초 정도 거대드릴로 변해서 돌격하고.. 

막 그렇게 표현했음 어떨까 싶네요..

이 겜은 하다보면 나중에 연출 off하는게 필연인데 그럴땐 삼국지 영걸전 같은 도스게임보다 게임하는 맛이 없어지는게 뭐해서 ㅡ.ㅡ..

[벅뻑이]

알파 때부터 그 생각이 들어왔는데 본가나 OG나 계속 도입이 안 되네요.

[맛있는밥]

음... 있어서 나쁠건 없는데 솔직히 별로 필요 없잖아요? 어차피 간략화가 목적인데

[버섯커]

아마 그렇게 되면 그마저도 스킵하는 기능이 또 생기고 다들 그 기능을 쓸겁니다.

[버섯커]

차라리 아예 기본무기는 맵상전투로 간단히 표현하고 필살기들만 지금처럼 애니화해서 화려하게 해주면 좋겠네요.

[★超巨星★]

네오가 그런식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超巨星★]

개인적으론 죠보딸이나 드볼파같은 특수 피니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예를 들어서 유니콘으로 네오지옹을 연속공격으로 격파하면 마무리로 소프트 가슴 터치가 들어간다던가 천원돌파 그렌라간으로 그랑제보머를 초천원돌파 기가 드릴 브레이크로 격파하면 비랄의 "시모오오오오온!!!! 가랏!!!!"대사와 함께 뚫고나가면서 라간 임팩트로 마무리하는....

[마군Z]

현실은 그거 신경쓰기 전에 버디컴같은 연출이 안나올 만큼만이라도 제작비 좀 받았으면 좋겠지만요ㅠㅠ

[시드tlem]

그야말로... 시간과 예산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인거죠. 뭐 요즘 하는꼴을 보면 시간과 예산이 충분해도 이 퀄리티일듯한 기분이긴 하지만요

[질풍의 데보네아]

저도 이 생각은 해봤는데...팬으로써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상상이지만 아마 제가 개발진이었으면 이거 작업할 시간과 돈을 가지고 본편에 더 집중했을 것 같네요.

[봄까치]

연출OFF때는 최대한 짧은게 제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때릴때 짧은 음성정도는 있으면 좋겠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