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 예약으로 사서 플레이를 시작했는데
이제서야 1회차를 클리어 했습니다
중간에 갈아탄것도 아닌데 꽤나 오래 걸렸습니다
사실 X 전까지 V를 플레이를 한게 화근이었습니다
다분히 비슷한 메뉴구성 시스템까지 이어지고 나니
피로감이 굉장했습니다 스토리가 똥이다
이런것도 아닌데 1~2화 정도 하면 급 피곤해졌습니다
이제 제가 늙은건지 확 타오르지가 않았습니다
왜 굳이 나왔나 하는 참전작도 있었고
스토리 푸쉬는 잔뜩 받았는데 연출이 폐급인
참전작도 있었고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나마 장점은 SR 포인트 조건이 다소 까다로워져서
약간은 고민을 해야 획득 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
팬 입장에서 시리즈가 계속되길 바라지만
이대로 괜찮은걸까 하는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점점 식어가는 열정에 다시 불을 지필수 있는
새로운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PS. 이번작 사기 기체는 명실상부 사이바스타네요
일부러 봉인 안하는 이상 인터미션에서 마사키가 사라지질 않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