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뒤늦은 플레이 소감

[Series341000]

1회차 진엔딩 루트 타고,

마지막편에서 네반린나 때거지로 나올때,  아군 주력이 네반린나 스폰지점에 아주 겹쳐버린게 제정비 할 시간이 없어서 일단 큰 문제였는데,
일단은 제 턴이라 공격을 몇몇 걸어봤지만 직감 도배 안하고는 도저히 때려잡을수 없을것같고 SP는 한정된 자원이니까

어짜피 한두턴 좀 버티고 이벤트 나온다음에 한기나 두세기 좀 센기체로 바뀌거나, 가짜는 무시하고 진짜 찾으면 되겠구나 싶어서
턴을 넘겼더니 그다음부터 지옥도가 .. 아주 때려치고 싶을정도였습니다.

이게임 하면서 건 직감반을 한맵에서 다쓴듯 합니다.

대신 악물고 버티면 보스들 HP가 풀로해도 별로 없어서 엑스트라 잘쓰면 (물론 한방정도에 죽을수 있게 잘 양념을 쳐주고) 딱히 아주 어렵다라고 보긴 힘들고
그냥 많이 당황시키고 황당한 정도? 결국 2턴정도에 끝낸것 같습니다. 1턴째 공격 적당히... 1턴째 방어 지옥도 2턴째 공격, 양념친거 적당히 툭툭치기

3알 이데온이 있었으면 정말 좋았겠습니다.

[zerang]

이데온 대신 파동포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