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새로운 슬림형 PS4 출시 루머?, PS4 Pro 슬림 출시되나

[Trust No.1]

최근 대만의 디지타임즈는 닌텐도 스위치의 첫번째 출하 대수 와 함께 XBOX 스콜피오를 생산하는 회사인 페가트론 테크놀로지 및 플렉트로닉스에 대해 언급하며, 이에 발맞춰 소니가 새로운 PS4 모델을 출시 하게 될 것같다는 암시를 했다.

출처 : http://www.kbench.com/?q=node/177179

[gachjin]

프로 소음 심하다던데 소음잡고 가격 좀 낮춘 프로슬림버전 나올듯..

[서슬달]

구플포 쓰다가 프로쓰니까 소음 거의 못느낄 정도로 줄어들었는데요

[유키카제 파네토네]

저도 1005쓰다가 이번에 프로로 바꿧는데
소음 못느낌

[초엽기]

이번에 프로 슬림 새로 나와서
되팔이들 전부 다 망하길 바랍니다 ㅎ

[★누렁이★]

구플포도 게임만 돌이면 소음이 나는게 아니라 특정게임에서 소음이 난거구....프로도 모든 게임에서 소음이 발생하는게 아니라 특정 게임에서 소음이 심하게 들립니다...

[서슬달]

프로 이후 한글 발매된 aaa겜들 아마 빠짐없이 다 해본거 같은데 소음이 거슬렸던 적이 없어서요

[바람처럼 게임처럼]

슬림이라고 소음 잡고 나온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 엑원은 슬림보다 노멀 모델이 더 조용하죠

[루리웹-8921591677]

축복받은 귀네요

[남새이]

헉 그런가요? 전 노멀에서 슬림으로 갈아 탔는데 더 조용하던데요..ㅇㅅㅇ;..이것도 뽑기운인가..;

[바람처럼 게임처럼]

엑게 가보세요 엑게에서도 슬림보다 오리지널 모델이 더 조용하다고 합니다 쿨러를 오리지널 버전용으로 직접 교체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바람처럼 게임처럼]

엑게에서 소음 이라고 검색 해보시면 많이 나와요

[루리웹-9855943121]

기존 프로도 물량없어서 못사는 마당에 무슨 프로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질인가?

[길자냔]

저도 같은디자인에 4K블루레이 지원해서 모델넘버만 바꿀것 같은..

[Trust No.1]

4K 블루레이 디스크를 지원하는 프로 슬림 버전 일지도…

[치킨 요정]

이게 가능성이 크겠네요... 역시 기다리고 봐야..

[헤밍kio]

이 가능성이 백퍼죠
화이트+슬림+프로 4K BD
원가절감 경량화 정도

[연사시]

스콜피오 대응을 위한 슬림형+가격인하 예상합니다.

[cussus23]

스콜피오 나오니까 4k지원하는 프로 슬림 백프로 나오겠지요

[TOYHOUSE]

왠지.. 빨래판 ver 2.0을볼듯한기분이드는.
원가절감을팍팍해서. 스콜피온의 반값에공급!!

[whySoSeri0us?]

것보다 화이트 발매일이?

구매할려해도 욕먹을까봐 두렵네 ㅜㅜ

[초코순이 아빠]

슬림 당근 나와야지

[carrot33]

스콜피오 견제하기위해서 신형제품이 나오긴 할듯

[아쉐]

프로 슬림은 당장 못나옵니다.

슬림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에요. 작게 만드는 게 기술력 그 자체입니다. 지금 프로 슬림만들 수 있는 회사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어요.

신공정이 나와도 우선순위가 콘솔이 아닐겁니다. 그래서 슬림은 몇년 후에나 가능하구요.

가능한 건 겉모습은 그대로에 아주 극소부분만 저가형으로나 문제점을 교체하는 일부 개량모델이거나 색상변경 모델정도일 겁니다.

[루리웹-3547071576]

프로 구입하신 분인듯..

자기가 믿고 싶은대로 믿게 되죠..

루리웹 계속 봐오면.. 처음엔 프로, 슬림의 등장은 대부분 부정했는데.. 나왔죠.
그런 일들이 잦았습니다.

이번에도 두고 보면 알겠죠..

[루리웹-3547071576]

다들 자기가 믿고 싶은대로 믿고,
자기가 손해보는 일이 생길 것 같으며 열을 올리며 부정했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것도 무척 합리적으로 논리적으로요..

기다려 보면 알겠죠..

[아라도 바란가]

나오더라도 당장 나올건 아니라는거죠
팀킬도 팀킬이지만 그럴 기술력이 그렇게 단기간에 나오는게 아니란거니까요

[무랏메]

어차피 나올때 까진 모르는거죠 뭐
프로 처음 루머 돌기 시작할때 처럼요

[LuxDS]

저분이 말하는 건 안나온다는게 아니라 그렇게 금방 안나오지 않겠냐는거죠
실제로 기본 모델이 나오자마자 바로 다음해에 슬림이 나온적이 없긴합니다.

[루리웹-3547071576]

그러고보니 위유 후속기 스위치도 처음엔 루머가 계속 나오니까..

루리웹 일부사람들이 나오긴 하냐고 비아냥거리면서.. 빈정대고. 막 그랬는데..
결국 나왔죠..

[엔드맨]

자기소개하나 ㅋㅋ

[헐크당]

윗분 말씀이 맞긴 해요.
슬림 자체가 개발 공정이 완벽히 완전화 된 이후
기존 설계를 더 마이크로화 시키는 방식이거든요.

나오는건 너무나 당연하고 있을 수 있는 얘기지만, 현시점에서는 설계 수준일 거라 추측됩니다~

윗분도 말씀하시기에 당장 못나온다고 하셨지 나오면 다메욧! 하고 외치시는 것도 아니잖아요.

매사 부정적으로만 바라보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루리웹-3547071576]

소니 기업차원에서 스콜피오가 ps4를 위협할 확률이 높다고 판단되면

전략적으로 소니 쪽에서도 가능한 가급적 가만히 있지 않겠죠.

대대적인 이벤트나, 프로 슬림 같은 기기를 내놓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기술의 발전은 항상 과거의 속도보다 미래로 갈수록 더 빠르게 되어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거 50년동안 이룬 기술의 발전속도는 최근엔 5년에 이뤄진 것과 맞먹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두고보면 알겠죠. 일단 현재 루머를 가지고 왈가불가 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시간낭비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 희망, 기대 내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일뿐이니까요.

[루리웹-3547071576]

넵 말씀 감사합니다^^

[아쉐]

두고 보면 알긴 뭘 알아요. 파운드리 정보나 보고 오세요.

슬림에서 프로가는거야 신공정이 확보된 상태에서 선택이나 할 수 있지, 신공정이 없는 상태에서 슬림이든 프로2든 그런 건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신공정이 나오는대로 당장 만들어도 시간이 꽤 걸리고, 그 신공정을 콘솔이 먼저 가져간다는 것도 쉽지가 않아요.

믿고 싶은대로 믿는다고 하기 이전에 개발 스케쥴표 다 공개되어 있는데 그것부터 보고 오세요.

[아리아발레]

1060 gpu 달고 i7-7700 씨퓨달고 노말 슬림플포보다 더 얇게 게이밍 노트북이 나오는마당에

무슨...

[루리웹-3547071576]

아 네 흥분하지마시고..

제가 게임에 관심을 많아 못두고 있어요. 하드웨어적인 것은 전혀 모르고요.
그냥 그동안 눈팅하면서 봐왔던.. 사람들의 심리.. 언행에 대해 이야기 해봤습니다.
말씀 잘 참고하겠습니다~

[nineteen Life]

혹시 MS 나오는 날 에 맞춰서 PS5 내놓는건 아닐지... 그럼 볼만 하겠네요 .

[마스터 골드]

난 프로가 안나올줄 알았는데 나옴 ㅎㅎㅎ

[신명조]

안나오긴 뭐가 안나와요..

윗분 말마냥 7700HQ에 3kg도 안되는

게이밍 노트북 이미 시중에 있어요...

[아쉐]

그래서 저 가격으로요?

작아질수록 발열상승과 성능하락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고장날 위험은 더 커지고, 소음 역시 더 커지겠죠. 더해서 가격까지 비싸져요.

같은 성능에 더 안정성 약해지고, 소음 커졌는데 작아진 것만으로 훨씬 비싸진다면 누가 사나요?

그래서 슬림이 나올때는 더 작게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이 나온 후에, 그 기술을 활용해서 작게 만드는 겁니다.

위에 노트북도 답변안한 것이 상식적으로 조금 작아졌다고 가격 엄청 비싸고 심지어 성능도 발열때문에 하락할지도 모르는 기기를 누가 산다고 사업을 진행하겠나요.

[아리아발레]

저건 너무 크니까 이걸로 비교하죠

[아리아발레]

그 누가살지 모를 게이밍 노트북 시장이 계속해서 꾸준히 성장중인데요...

본인이 안갖고 있다고 폄하하지 맙시다

[seihu]

이번 루머는 개인적으로 얇은 게 중점이 아니라 가격이 중점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기술로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현프로보다 더 싸게 내놓는 거죠. 스콜피오가 나오니.

[아쉐]

콘솔은 대중화기기에요. 그걸 계속 무시하고 있네요.

그리고 콘솔이 작으면 좋지만 조금 더 작아진다고 해서 노트북만큼의 활용도가 전혀 없습니다. 휴대용기기가 아니에요.

조금 작아진 이점과 함께, 성능저하의 위험과 소음상승의 위험을 가지고 훨씬 비싼 가격에 판매해서 남는 게 뭔가요. 상식적으로 보라구요.

[아리아발레]

논점 흐리기 인가요 먼저 얇게 만들 기술력 없기에 만들회사 없다고 하셔서 노트북 이야기 꺼내니까

갑자기 가격과 안전성 소음을 이야기 하시는게 좀 아이러니 하네요

[아쉐]

제가 봐도 먼저 선점한 효과에 더해 굳히기 하기 위해 색상 가격하락 이런거야 충분히 가능성 높은 옵션이라 생각합니다.

슬림이 나오려면 뭐 삼성이 아주 뛰어난 외계인고문 실력을 갖추면 그나마 최소기간내로 가능할지도 모르죠.

[아라도 바란가]

얇게 만들면서 가격, 소음, 안정성 같은 문제 다 잡고 내놓는게 몇달안에 된다는게 더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요

[아리아발레]

전 못만든다고 만들회사 없다고 이야기 하시길레 노트북 이야기 꺼낸거 뿐입니다

[아쉐]

논점을 왜 흐리나요. 이 글의 주제를 잘 모르시나보네요.

작게 만드는 기술력에 대한 토론은 곁가지인 근거일 뿐이고, 정작 주장은 플스 슬림에 대한 얘기입니다.

근데 플스에서 가능하지도 않은 옵션을 가지고 가능하다고 우기는 게 오히려 논지를 흐리는거죠.

가능한 옵션에서 말하는 겁니다. 조기축구에서 못하는 팀에 메시하고 호날두만 영입하면 잘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불가능한 옵션은 아무 의미가 없는겁니다.

님같으면 가격 몇배를 더내고 조금 더 작아진 슬림을 사겠나요? 안살거면서 소니가 살거라 믿고 그걸 낸다구요?

[신명조]

카비레이크 발매일이랑 파스칼라인업 발매년도랑 대조해서 저 노트북 발매일이랑 맞춰보면

불가능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지금 백색가전분야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다고는 해도

소니도 대기업은 대기업이죠

가능은 할겁니다

게이머들 사이에서 논란 정도는 생기겠지만

[아리아발레]

가격은 당연히 노트북이니까 당연히 비싼거니 프로와 가격비교는 어차피 의미없구요

제가 말했죠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하시니 "기술적"으로 가능케해서 나온 노트북을 제시한거라구요

이미 여러 제품들이 나와있는 마당에 노트북이 이미 시제품으로 "기술적"으로 가능케 만들어서 나오는 마당에

플포 프로 슬림도 가능할거라고 보는게 이게 우기는건가요?

[에메랄드마운틴]

아쉐님 이제 그만 좀 싸워여

[3840x2160p60fps]

프로에 1060이랑 i7 7700이 아닌 프로에 들어가는 하드웨어와 그 하드웨어에 발열을 해소시킬수 있는 구조와 내장어댑터,블루레이 등등을 생각해야죠.

[SSIC]

노트북은 어댑터가 밖으로 빠져있잖아요.... ㅋ 비교할걸 비교해야죠

[아쉐]

주장이 아니라 지엽적인 근거에 매달려 전개하는 걸 보통 토론이 아니라 트집이라고 하는데, 님이 그 트집을 실천중입니다.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얘기는 콘솔에서 가능한 옵션내에서 입니다.

그냥 막무가내로 가격 상승 아무 상관없이 작게만 만들겠다고 하는 게 아니라요.

파운드리에 대한 개념이 있으면 누구나 쉽게 생각하는 것인데, 그 개념이 없으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되는거지 그걸 돈 엄청 들여서 작게 만들 수 있다는 주장을 하면 제가 뭐라고 할까요.

150만원짜리 같은 성능의 프로 슬림 나오겠군요. 이럴까요? 그리고 여기서 끝내죠.

[아리아발레]

대신 배터리가 달려있지요 뭐 충전 할려면 어쩔수가 없지만...

[아쉐]

그래야 되겠네요. 싸운다기 보다는 대화를 원했는데 말이죠.

[아라도 바란가]

비쌀만 하니까 비싼거지 노트북이라서 비싼게 어딨나요
디스플레이 빼고 생각해도 2배는 비싸겠는데

[SSIC]

배터리는 어차피 지금기술로도 충분히 얇게 만들수있어요. 문제는 전원부죠. 전원부를 내장하는 기기들의 크기는 다소 커집니다.

[저팔계0]

몇년후이면 프로슬림이 아니라 플오슬림이 나옴니다.
플5 빠르면 내년말 늦어도 19년내에는 나올텐데

[아리아발레]

가격 이야기에 중점 두는건 댁이구요

제가 말했다 싶이 노트북은 당연히 비싸니까 가격적인 비교는 의미없다고 위에다 써놨습니다

그쪽 말대로 하자면 파운드리에 개념이 있으면 지금 나온 1060 달린 노트북들은 못나올 물건 아닌가요?

전 얇게 만드느냐 못만드냐 이야기 하는데 그쪽주장은 계속해서 얇게 만들면 가격상승 어쩔거냐 그가격으로 살거냐...

제가 말했죠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이야기 하시니까 작게만든 노트북을 가져온거라구요

전 단순히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하시니 기술적으로 가능하냐 불가능하냐 이야기하는건데

왜 자꾸 다른이야기로 논점 흐리기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노트북이 저렇게 만드니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하시면 될거를 다른걸로 트집잡고 물타기 하시니 제가 달리 할말이 없네요

[상큼더덕]

말꼬리잡아봐야 의미없잖아요. 당장 슬림이 나오기 어렵다는 주장일 뿐인데 그렇게 반박해봐야 뭐가 이득이라고. 어차피 공감하냐 안하냐는 추천 비추 갯수로 나타남..

[루리웹-4299128447]

무식인증

[아리아발레]

결국 기계 만드는건 소니인데 슬림 나오냐 안나오냐로 왈가왈부 하는게 말씀하시는데로 의미없네요...

말씀대로 그냥 여기서 그만해야겠습니다

[아쉐]

그러니까 제 주장이 아니라 다른 근거나 그런 지엽적인 사소한 것들중 하나를 붙잡고 늘어지는 건 트집일 뿐이라니까요.

제 주장은 얇게 만드는 게 아니라 프로 슬림이 당장 안나온다는겁니다.

돈 무시하고 얇게 만드는건 아무 의미없는데 제가 그 얘기를 왜 하고 있어야 되나요. 조기축구팀에 호날두 메시가 올리가 없는데 그걸 굳이 왜 얘기하고 있냐구요.

그래 호날두 메시가 우리 조기축구회팀에 오면 가능하겠지.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노트북은 어짜피 같은 공정의 기기라 프로와 같은 기술 쓰는겁니다. 프로도 480들어가고, 노트북도 1060 들어가는데 가격차 한번 보세요.

전 작게 만들 수 있다고 만드는 걸 말하는 게 아니에요. 현실적으로 콘솔이 작아지는 걸 말하는겁니다.

제 주장을 무시하고 지엽적인 걸 달면 아무 의미가 없어요. 가능하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나요. 절대 나올 수 없는 게 가능하다고만 말하면요.

그런 식이면 세상에 가능하지 않은 게 어딨나요. 대부분 다 가능해요. 여기 루리웹에 있는 사람들 전부 검사 판사 다 될 수 있습니다. 가능해요. 근데 그게 진짜 의미가 있나요?

진짜 마지막 글이었습니다. 더는 안달게요.

[blue59]

이런 놈 꼭어딜가나 있다니깐

[장기체납]

50만원 언저리 가격을 맞춰서 만들 수 있는곳이 없다고 해야지
플포프로 슬림버전 자체를 만들 수 없는 기기인것 처럼 글을 썼으니 공격당할만 하네요

[야생청년]

ㅇㅇ 프로 때도 아쉐 같은님들이 논리있게 안나올이유를 설파했죠
결과는 나왔지만 하!

뭐여튼 소니 기술자도 기획자도 아닌 사람들이 왈가왈부 싸우는꼴을 보니 아주 재미있네요
X들이 X같이 싸우는 신나는 루리웹

[아쉐]

상식적이면 만들 수 없는 기기 맞아요.

님은 그럼 수능 얼마 안남은 9등급 친구에게 며칠만 공부하면 1등급 맞아 서울대 갈 수 있다고 말해주나요. 서울대 못간다고 하나요.

[루리웹 정보란]

그냥 여기서 논쟁과 토론같은 일반적인 대화를 기대하면 안되요 ㅡㅡ
공부별로 잘한것도 아닌 제가봐도 님이 쓰신글 하고자하는 말을 충분히 이해할수있는데
여기는 그런거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대화할수있는곳이 아닙니다
99%는 말꼬리잡고 늘어지는게 특기인곳이예요 그냥 그려러니 하고 넘기세요 ㅎ

[아쉐]

그 상황과 완전히 다릅니다. 그때는 기술적으로 가능한데 여태 안했던 상황이라 그런것이었고,

지금은 기술적으로 가능하지가 않아요.

그냥 안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저러면 산사람 물먹겠다~ 하고 좋아하겠지만 저건 가능성 자체가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슬림이 나오려면 소니가 아니라 삼성이 노력해야 되는 상황이에요. 삼성이 이번에 사실 발표는 꽤 거창하게 해둔 상황이에요. 빠른 발전 기대할만하게. 그대로 나와도 저 시점에 슬림나오긴 힘듭니다.

[아쉐]

아 네, 댓글 감사합니다. 이제 이글 그냥 안들어와야겠네요. 저도 의지가 그리 좋지가 못한지 괜히 읽다보니 또 쓰는군요.

[Science Teacher]

님이 진거같은데.. 걍 조용히 하는게 나을듯

[BESW]

별로 설득력도 없는 개인 의견을 마치 정답인마냥 첫줄부터 떠들어대니깐

사람들이 비웃고 공격하는거 같은데요.

너티독 신봉할때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너무 개인의견을 세상에 하나뿐인 답인냥 설파하니깐

당연히 웃음거리가 되는겁니다. 님 의견대로 안 나올가능성도 있지만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수없는거죠

대화를 원했다고 했는데.. 절대 안나온다! 이렇게 시작하는데 누가 대화를 하고싶어하는 사람으로 볼지;

위에 예시로 게이밍 노트북 말씀하신분들 계셨는데 그쪽이 오히려 더 설득력있어요

위에 링크 하신 고가 제품 말고도 한성 XH57 456 GT같은경우에는 G4560 데스크탑 CPU달고 GTX1050 OR 1050TI 달고

60 ~ 80 선이에요. 물론 PS4프로 뿐만 아니라 PS4 슬림보다도 얇고요

거기다가 FHD IPS액정도 달려있고요..

기술적으로 전혀 문제 없어보입니다.

[아쉐]

지금도 프로는 작게 한만큼 성능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오버클럭이 아니라 다운클럭을 할 정도로 말이죠. 발열 소음 생각한거에요.

님이 말한 노트북은 위에 것보다 더 성능이 더 낮잖아요. 프로는 1060급입니다. 물론 작아진만큼 성능하락이 있어요. 근데 그건 노트북 역시 마찬가지거든요. 그래서 노트북 1060이나 프로 480이나 거기서 거기에요.

쿨링 안되면 소음도 더 늘고, 발열이 늘면 성능하락도 일어납니다. 크기를 줄이는 건 쉽게 가능할 때의 옵션이지 무리하게 하는 건 전혀 아니라는거죠.

그래서 노트북으로 생각하는 건 전혀 맞지가 않습니다. 노트북보고 가능하겠다고 생각하는 건 이게 거치형 게임기인지 휴대용게임기인지 분간도 못하는 것일 뿐이에요.

[밥상뒤엎기]

전략이 문제가 아니라...

공정문제입니다. 10나노공정이 안정회되야해요. 그래서 올해말은 어렵다는거죠

[아쉐]

전 제가 졌다고 전혀 생각하지도 않고, 주장에서도 제가 주장을 접을 근거를 가져온 사람은 없었어요.

제대로된 지표, 통계요? 상대가 뻔히 말꼬리잡고 늘어지고 있는데도 거기 답변 성실해 했는데 뭐가 더 필요했던건지 궁금하네요.

제대로된 정보라면 알려드리죠. 파운드리 업계가 이번연말에 10nm을 양산한다고 하고 있긴 합니다. 물론 이렇게 말해놓고 연기된 적이 상당히 많은 현재인데 어쨌든 일단은 양산한다고 하고 양산이 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요.

근데 그게 바로 양산하자마자 프로 슬림에 적용된다는 건 굉장히 쉽지 않은 문제에요.

새로 나오는 스콜피오도 14nm일텐데 플스가 10nm을 할 수 있다면 스콜피오도 10nm으로 변경될 여지가 있을걸요.

결론적으로 가능성이 너무 낮은 일이에요. 삼성에서는 18년인가에 7nm인가 한다고 했는데 차라리 이거나 삼성의 5nm시절에 슬림이든 플스5든 하는 게 일반적인 옵션이기도 하구요.

슬림 말고도 애초에 새 플스가 블루레이나 색상이나 가격하락이나 이런 것을 두고 무리해서 10nm으로 가는 것이 상식선은 아닙니다. 근데 그런 것에 대해 지적한 글은 없었어요.

무슨 통계니 뭐니 하며 토론할 환경 자체가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SiNef]

플4프로 그래픽이 1060급이라는데서 웃고갑니다.

[아쉐]

더 윗글을 읽어보세요. 가격 발열 그런것들 말이죠. 프로가 무슨 휴대기기도 아니고 훨씬 비싸게 만들고, 게이밍성능을 떨어뜨리면서까지 더 작게 만들어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의미없는 얘기라는거죠.

[아쉐]

네, 노트북 기준입니다. 그 글에서도 성능하락이 있다고 적었는데도 그것만 딱 보네요. 트집만 잡으려는 사람들이 많긴 많네요.

[장기체납]

플포프로의 성능으로 더 작게 만드는게 가능한가? 불가능한가? 에서 불가능하다 라고 이야기 하니 더 이상 할말이 없네요
소니가 만들 수 있나 없나는 애초에 이야기 한적도 없는데 말이죠

[G기리하라]

아쉐님... 토론같은거 하지마세요... 위에서부터 천천히 읽어보니 비유가 전혀 설득력이 있는게 아니라 말도안되는 비유만 하시는 것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은 기술이야 위의 게이밍 노트북 사례처럼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쉐님이 말하 부분중에 가격이나 보급 면에서 비싸지면 의미없다라고 주장하시는데 최근 플4pro 중고 되팔이 가격 아시죠? 최소 60에서 초창기엔 80, 100에도 팔렸습니다. 그 말은 살사람은 비싸더라도 산다는 거에요. 돈이 부담되는 사람은 기존 플4를 구매하면되고 돈이 여유되는사람은 플4프로 슬림(나오는다는가정하에)을 사겠죠. 소니는 양 기기에 게임을 구동하게는 해주었으니 비싸더라도 살사람은 살꺼에요 어차피 pro라는 타이틀은 업그레이드(고급)버전이니까요. 차를 사더라도 돈이부족하면 기본버전, 여유되면 풀옵버전을 사는거처럼요. 그리고 이미 플4가 보급이 잘되었다고 생각도고 플4프로슬림이 나온다고해서 소니측에서 기존은 플4를 단종시킬 것도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뭐 어차피 나중에가봐야 아는 일이지만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쉐]

파운드리 기술을 알고 말하시는 건가요? 그냥 노트북 있으니까 된다는 그런 생각을 하니까 가능하다는 식의 말이 나오죠.

비유는 가능하다는 측면만 가지고는 의미가 없다는 비유에요. 비싸질거면 그래서 소니에서 생각할 여지 자체가 없다면 말이죠.

파운드리 관련으로 그때까지 가능하다는 말을 했다면 제가 생각을 접을 수 있어요. 그때까지 소니가 가능하다는 가능성있는 소스를 보여주면 말이죠. 제 주장의 핵심도 거기에 있으니까요.

근데 그냥 막무가네로 될 것 같다고 추측하고, 의미없는 노트북 가져와서 작게 가능하다는 것에만 집착하는 트집가지고 의견을 접을 사람이 어딨나요. 가능하지도 않은 것으로 주장하는 그저 트집일 뿐인데 말이죠.

비싸더라도 산다는데, 돈때문에 망한 산업이 콘솔이에요. 돈에 제일 민감합니다. 그래서 프로도 가격에 맞춘 메인스트림으로 나온거구요.

기술력이 딸려서 안된다는데, 그럼 좀 더 작게 만들고 대신 훨씬 비싸게 내면 되지! 라고 하면 플스가 팔려고 낸 물건이라는 걸 무시하고 그냥 여기서 우겨서라도 이겨야겠다는 인상밖에 받지 못합니다.

[설후]

님 그래서 프로샀는데 프로슬림나온다니까 배알꼴리세요?

[사토미]

아쉐 이 분은 풀포프로에 온전한 480 gpu가 들어있어서 쿨링만 되면 480 성능 나올줄 아는 분입니다. 배경지식이 애초에 글러먹은 분이라 무슨 말도 듣지 않습니다.

[SiNef]

애초에 플포 그래픽의 성능을 데탑/노트북과 비교하는거 부터가 웃긴데
님말대로 비교하자면 노트북 기준이라처도 1060>플4프로 GPU임. 순수 표기 스펙상요.
어디서 어줍잖게 주워들은 지식으로 답글 돌려막기하니 계속 공격당하잖아요.
님친구한테 님댓글 읽어보라 해요. 그친구가 님한테 뭐라하나.
그리고 당장 전원부만 끄집어내면 발열 부분에서 좀더 해결해지고 좀더 콤팩트하게 만들어지는데 뭔솔?

[G기리하라]

아니아니 비싼 프로버전만 파는게아니자나요. 소니는 여러 선택지를 준거죠 싼게있고 비싼게 있어 근데 게임은 다 구동되지만 옵션만 좀 달라. 저가버전을 없에고 고가버전만 파는것은 문제가 되겠지만 두개의 선택지는 전혀 문제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조차 용량에 따라 금액을 다르게하는 시대인데 전혀 문제될게 없죠.

[아쉐]

프로 아직 안샀는데요. 굳이 급하게 사는 유저는 아니라서요. 전 안정화되면 삽니다.

[설후]

프로 안산분이 이렇게 개거품물면서 댓글달아요?

흠 안산거라면 더 이해할수가없네~~ㄷㄷ

[아쉐]

제가 언제 그런말 했나요. 이런식으로 비꼴줄만 알았겠죠. 노트북이랑 마찬가지로 둘다 작게 만드는 만큼 커스텀되고 거기서 다운클럭까지해서 성능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결국 작게 만드는 것이 성능을 낮춘거죠.

쉽게 노트북을 그 가격에 크게 만든다고 생각해보세요. 성능이 얼마나 차이날지.

[신명조]

당장 노트북만 해도 1060을 깡으로 때려박고도 저사이즈가 나옵니다

대체 무슨 근거로 안된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아리아발레]

눈팅하다가 작게만들면 무조건 성능 낮아지신다 하셔서 정정개념으로 글을 달자면

1080 달린 노트북은 데탑용 1080하고 성능이 동급입니다 물론 레퍼기준이구요

[아쉐]

노트북을 처음봤나요? 노트북 있는 게 신기하게요. 노트북은 옵션이 아니라니까요. 노트북이나 프로나 같은 공정쓰는 기기인데,

지금 쟁점은 차세대 공정을 쓸 수 있냐 없냐지, 현세대 공정에 돈 훨씬 들여서 작게는 만들 수 있다는 게 아닙니다.

프로가 휴대용도 아닌데 거기서 조금 더 작아지는 대신 훨씬 비싸지고 안정성 떨어지고 소음 커진다고 하면 사겠나요? 노트북이 나올 상황이 아니라니까요.

제 주장은 프로슬림이 안나온다는거지, 소니가 돈 무시하고 망하든 말든 더 작은 기기를 낼 것이다 이런 게 아닙니다.

[사토미]

클럭 낮게 나오는 수율 딸리는 gpu는 싸게 팝니다. 온전한 480도 아니고, 클럭 낮아서 안정성 생긴것도 아니죠. 그냥 뿔딱이라서 클럭 낮아도 온도가 높아요.

님 주장은 쿨링 때문에 클럭을 낮춰서 안정성을 높인 온전한 480이란 거였고.

[아쉐]

반면 1060은 프로랑 비슷하죠. 그래서 비슷하다고 적었고, 그리고 참 의미없는 얘기 많이하네요.

제 주장이 그게 아닌데 왜 자꾸 쓸데없는 얘기하면서 지엽적인 걸 끌어들이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앞에서 계속 설명하지 않았나요? 제 논지는 그게 아니라고 말이죠.

몇번이나 정정했음에도 그걸로 말꼬리잡는 게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네요.

[아리아발레]

님이 말씀하시는게 작아지는건 결국 필시 성능하락으로 이어진다고 바로 1페이지에 몇번이나 적으셨구요

이건 꼬투리 잡는게 아니라 정정개념으로 댓글다는거라고 글을 적는건데 왜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시나요

[아쉐]

몰랐던 게 아니구요-_- 제 주장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겁니다.

노트북은 제가 말한 것과 아무런 연관이 없어요. 그것에 대해서도 여러번 설명했음에도 이렇게 연관이 있는지 착각하면 답답하네요.

전 지금도 뭐라 하는 사람들이 잘못됬다고 봅니다. 왜냐면 저는 제 주장을 이길 수 있는 답변까지 말해줬어요.

어떻게 하면 제 주장을 접을 수 있는지에 대해 말이죠. 그럼에도 그것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어요. 그리고 지엽적인 걸로 말꼬리잡기나 하고 있어요. 그런데 뭐라 한다고 제가 틀렸다고 생각할까요?

3명이 모이면 이긴 줄 착각하기 쉽다는 걸 생각하겠죠.

[아쉐]

작아지면 성능하락 맞아요. 같은 상황에서 말이죠. 더 성능 좋은 걸 처음부터 넣으면 당연히 성능차가 다르죠.

신공정이 작아진다는 의미인데 작아지면 성능이 약해지겠나요? 이것도 결국 말꼬리잡기일 뿐입니다.

정상적으로 해석해야지 뭘그리 꼬아서 해석해서라도 뭔가 꼬투리 잡고 싶나요? 작아지면 성능하락이라는 건 당연한 얘기는 맞아요. 근데 그런식으로 꼬투리잡으면 당연한 얘기가 당연한 얘기가 아니게 되겠죠.

[아쉐]

그게 정상적이면 생각해볼만하죠. 전 토론 좋아하니까 토론 많이 해왔고 제 생각 접기도 많이 했습니다.

근데 그게 정상적이어야죠. 그리고 제 주장을 접게 하려면 제가 주장한 걸 반박해야 됩니다.

파운드리 업체가 10nm을 만드는 생각보다 빨리 나와서 연말에 소니가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가능하다더라. 그래서 가능할 것 같다. 이렇게 나오면 저는 제 주장을 접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주장한 부분을 완전히 반박해버렸으니까요.

근데 그것에 대한 얘기는 없어요. 저는 나올 수 있다는 데에 방점을 두지 않았습니다. 가능성에 방점을 둔 게 아니에요. 그냥 누구나 다 판검사 될 수 있다 이런식의 얘기가 아니란 말입니다.

소니가 슬림을 만들지 않을거라는 말입니다. 노트북처럼 해버리면 가격상승이 필연적이에요. 근데 콘솔은 휴대용기기가 아니라서 작게 만드는 게 능사가 아닙니다. 그 상황에서 돈을 상승시키면서까지 작게 만든다라는 게 상식적이지가 않아요.

결국 가능성 없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의미가 없는 것이고, 결국 작게 만들려면 10nm 7nm 5nm등 삼성같은 회사에서 부품을 만들어서 제공해야 합니다. 그게 근데 시기상 맞추기 쉽지가 않습니다.

제 주장이 뭔지부터 제대로 안다면 접근법 자체가 달랐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일단 다른 사람의 주장이 뭔지부터 확실하게 알아야지 논지를 제대로 펴는거죠.

[아리아발레]

무슨말만 하면 꼬투리 잡지마라 트집잡지마라 부차적인 걸로 물타기하지마라

무슨 벽보고 이야기 하는거도 아니고 자기가 쓴댓글만 봐도 지가 어떻게 썼는지 다 나오는 마당에

니말은 부차적인거다 트집잡지마라 꼬투리물지마라는 식으로 대응하고 참내...

뭔 진짜 답답해서 말이 통해야지....

여기까지만 쓰고 그만 쓰겠습니다

파운드리 용적기술에 따라 크기가 결정되는건 당연 중요하죠

근대 같은 공정이라도 회사마다 내부설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크기가 어떻게 되는지도 회사마다 천차만별로 달라지는데

이게 과연 공정때문일까요?

하물며 480이나 1060이나 둘다 14nm 인데 플포는 콘솔이라서 안된다? 참내... 그럼 노트북은 예... 그렇다 칩시다... 그러면 요즘 나오는 베어본은 뭐 무슨 외계인이 직접 만든 기술력으로 만드는거도 아니고...

그냥 정정개념으로 1080 이야기 꺼낸게 꼬투리잡는다고 하시니 한번 더 설명했구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괜히 참견해서 죄송하구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