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에 앞서서 본 스테이지의 특징은 자객들이 끊임없이 리스폰해서 플레이어 일행을 죽이러 온다는 것과 플레이어가 떨어지면 조조와 전위가 고전 메세지를 띄운다는겁니다.
고전 메세지가 뜬 이후에도 조조와 전위를 방치해두면 둘 중 하나는 패주하면서 게임 오버를 시켜줍니다.
스토리 모드에서 조조로 하면 조조가 전위를 호위해야 하는것도 꽤 기묘한데 프리모드시에는 플레이어가 아예 조조와 전위를 같이 케어해줘야 합니다. 프리모드로 조조와 전위로 플레이시에는 전위(혹은 조조)가 전위와 조조 이 둘을 호위해야하는 골때리는 시츄에이션을 맞이하게 됩니다. 저야 뭐 이 덕분에 왕원희 2명이 가능해서 오히려 좋지만은 (나는 근접무기 들거니까 너는 표창으로 서포트 해주셈 ㅋ)
절대로 단독행동 하지 마세요 좀 지루하더라도 참고 조조, 전위랑 함께 보조를 맞추고 차근차근 하나씩 하다보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맵에선 말은 타지 않고 100% 보병상태(이동까지 전부)로 진행하는것들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