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삼국무쌍6의 신캐러들을 보다 문득 생각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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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캐릭터중 한명인 손권의 부인 연사(=보부인) 말입니다만

이 아가씨가 자기보다 훨씬 나이어려 보이는(..) 대교에게

형님이라 부를거 생각하니 왠지 웃음이.;;

그 외에도 비슷한 연배로 보이는 하후패에게 성채가 삼촌이라 부른다거나

제갈량과 제갈탄이 만날지도 모르고...

왠지 저런 소소한데서 이벤트대사라도 좀 있다면 왠지 재밌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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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4U]

이벤트대사 들어가도 "오깽끼데스까" "스미마셍" "아이시떼루"
이런것만 겨우 알고있는 저같은 사람은 나와도 모르겠네요ㅋㅋㅋ

진삼 정발이 한글이 아닌건 죽기전까진 없을거라 생각했지 말입니다~

[왕안]

소소한 대화 이벤트가 중심인 진삼인데 말이죠.. ㅠㅠ;;
한글화가 안된건.. 너무도 슬픈 일입니다.. 에휴..

[minⓢ]

무장들이 만나면 나오는 이벤트를 보는 재미도 솔솔했는데 비한글화라는 점이 참 아쉽죠.

[神算]

두고두고 까일겁니다 진삼의 보따리화...
물론 저도 두고두고 깔겁니다.

[쇼미더머니0]

종회하고 강유가 만나면 어떻게 될런지.. 같이 반란 일으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