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연타계 필살기 입력 테크닉 '피아노입력' 예시

[푸른일걸요]

블랑카 발매를 맞아 여러 입력기기로 연타 필살기 연습하는 방법을 다뤘으니 참고되시면합니다.

키보드의 경우 낮은 숙련도로 오입력이 아직 많기 때문에 감안하고 감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lovemyowngame]

순간적으로 문지르는 느낌이구나.

[WhiteLeopard]

역시 초보자의 구세주 푸른 선생님... 감사합니다.
근데 저같은 경우는 강중약 으로 시작해서 약약이나 중중 혹은 강강으로 쓰는게 가장 편한데
푸른님처럼 약으로 시작한거랑 저처럼 강으로 시작했을때 차이점이나 장단점이 있나요?

[푸른일걸요]

연타계 필살기는 마지막에 눌리는 버튼에 따라서 세기가 결정되기 때문에 다양한 입력방법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만들때 두 가지를 고려했는데 하나는 약기본기에서 캔슬해서 써야하는 경우가 자주생길것 같아 약버튼부터 시작하는 입력법을 다뤘습니다. 다른 하나는 약중강버전을 구별해서 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춘리는 버튼 세기별 백열각 특성이 차이나고 에드는 그렇지 않습니다. 블랑카도 공개영상에 따르면 버튼 세기별 차이가 없다고하지만 연타계필살기를 포괄적으로 다뤄보자 싶어서 강으로 끝나는 입력법도 다뤘습니다. :)

[푸른일걸요]

위 영상은 예시일 뿐이니 참고하셔서 각자의 손에 가장 맞는 입력법을 연습하는게 최고입니다. ㅎㅎ

[WhiteLeopard]

말씀하신대로 약기본기 캔슬 생각하면 약으로 시작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강중약으로 시작하면 일단 강 기본기 모션이 나간 상태에서 일렉트릭 기술이 나갈 수 밖에 없는건가요? 제가 아는 스파 시스템이라면 기본기를 쓰지 않고 일렉트릭만 쓰려면 점프로 시작해서 콤보용으로 넣는 방법밖에 없을것 같은데..

[푸른일걸요]

네 알고 계신바가 맞습니다. 게다가 단독으로 쓸 땐 강으로 시작해도 강 기본기 경직때문에 바로 연타기술이 나가지 않는 경우도 있고 해서 개인적으론 약이나 적어도 중으로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WhiteLeopard]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연습 해야겠네요.

[맨디애타]

너무 어렵네요. 항상 좋은자료 만들어주셔서 매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