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이 세상은 돈이야!
수많은 초보 헌터들에게 절망을 안겨주는 존재, 티가렉스!
응? 근데 어렵지 않네...
함정 걸고 폭탄 쾅쾅, 다시 함정 걸고 폭탄 쾅쾅!
분노하니 섬광 한 방, 무리 하지 않고 머리 몇 대 슥삭슥삭~
또 함정 걸고 폭탄 쾅쾅!
분노하면 섬광 & 머리 슥삭~
KO!
쉽기는 한데 이런 플레이의 문제는 역시 자금?
흐하하하하하!
#9 꼬였다.
퀘스트 "맹독의 포위망"을 가볍게 돌파하고 "사투! 각룡 디아브로스"를 시작했다.
폭탄광의 이미지를 이어가기 위해 함정설치+폭탄쾅쾅을 계속하다가...
큰폭탄만 설치하고 작은폭탄이 설치하지 않은 것 같아 작은 폭탄을 설치하려 다가갔더니...
콰콰쾅!
내 폭탄에 내가 죽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발생했다ㅠㅠ
그래도 아직 두 번의 기회가 있으니 굴하지 않고 달려나갔다.
마지막 함정과 폭탄을 설치하고 끝장을 내주마! 하며 기다리고 있었더니
아이루의 공격에 디아브로스가 쓰려져버렸다-_-!
내 함정 + 폭탄값!!!!!!!!!!!!
이번 퀘스트는 꼬였다ㅠㅠ
#10 각개격파
두 마리를 동시에 잡아야 하는 퀘스트는 진행상황에 따라
굉장히 쉽기도, 굉장히 어렵기도 하다.
한 마리만 잡는 퀘스트에 비해
두 마리를 잡는 퀘스트는 몬스터들의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한 녀석을 빠르게 잡아낸다면 두 번째 녀석도 쉽게 잡히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첫번째 만나는 녀석한테 고전하다가
두 녀석이 한 맵에 들어오게 되면 지옥을 보게된다!
이번 퀘스트 - 궁극의 게요리 - 는 원활하게 진행되었다.
함정+폭탄으로 처음 만난 녀석을 빠르게 잡을 수 있었고
한 녀석을 잡자마자 다음 녀석이 찾아와주어 쉽게 처리되었다.
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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