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캐릭인 클레어의 단발머리를 볼수있었습니다
나이는 좀 먹었지만 역시 이쁘네요~ 뭔가 득템한 기분...
괜히 닐따위 같은 이상한놈한테 맘주지 말고 더 노처녀 되기전에 좋은 사람 만나서 시집가는 설정이 나왔음 좋겠어요~
질은 크리스랑 ㅋㅋ
그리고 모이라에게 동생이 생겼군요
트라우마는 벗고 어릴적 잃었던 동생 대신 새 동생이 오는 전개가 너무 좋았습니다. 조엘이 잃어버린 딸대신 엘리를 딸처럼 생각하는 느낌?
특히 나탈리아같은 용기있고 귀여운 동생이라면 모이라도 마음이 많이 채워지겠죠~
밝게 싱긋 웃는 표정의 나탈리아보니 기분이 좋네요. 나중에 베리랑 모이라닮아서 입이 험하게 될듯 ^^;
그래픽은 좀 후달리고 저예산 티가 나지만 스토리 전개는 원래 단순한 플롯이였던 바하시리즈중에서는 최상급이네요
근데 맨 마지막장면은 뭔뜻인지.. 그게 없는게 차라리 더 깔끔했을텐데 ㅜ
요새 시간이 너무 없지만 클레어를 좋아하는 관계로 베로니카 이후로 올만에 만나려면~ 레벨2 꼭 해보고 싶었네요
엔딩보고 당연하게 무기들 다 제치고 클레어의 클래식 코스츔이랑 피규어부터 구입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