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와서 전체보기 눌렀을때
글이 안올라오네.. 하던도중
자유게시판 눌러보니 새글이 쫘라락..
요태까지 전체글보기하면 자유게시판이고 뭐고 다같이 뜨는줄안.. ㅠㅠ (멍청이)
에휴.
지스타 관련 글만보면 기운이 쭉..쭉.. 빠지네요.
사실.. 지스타라는걸 당일날 알았습니다.
일 끝내고 집에 왔더니 카페에 지스타관련 게시글이 몇몇개 보이더라구요..
그중 지기형의 글을 보고
전화 해봤습니다.
보니까 아랑님이랑 제이형, 스팅거님, 지기형 이렇게 차타고 간더군요
근데 이미 늦은터라 전 당연히 낄수없는 때..
그래서 무작정 막 짐 챙기고
새벽에 기차타고 부산 내려갈 생각해서
알람 맞춰놓고 꼭 5시에 일어나리라! 하고 잤다가
4시쯤 깼는데 급 몸에 몸살이 온것처럼 피곤하고 몸이 무겁고 말을 안듣더라구요...
너무 아파서 다시 누웠다가 8시쯤 전화 받고 깼는데..
어차피 지금 출발해봤자 점심시간도 지날테고
다른 사람들이랑 시간 맞추기도 어려울거고.. 저한태도 시간낭비일 거라면서
게다가 아픈데 무리하지말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집에서 잠만..ㅠㅠ
에효.. 정말
지스타라는곳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고..
형님들도 무지 뵙고 싶었는데..
정말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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