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피스 워커 하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지만...^^;;;;
제가 최근에 클리어 하면서 느꼈던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중심으로
팁을 조금 남겨 놓고자 합니다.
결국 마지막에 남는 것은 본인의 컨트롤이지만,
그 외의 요소에 대해서 만큼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 무엇부터 해야 할까?
일단 메인 옵스를 끝까지 클리어 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참고로
'메인 옵스 클리어'라는 것은 '피스워커'를 파괴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피스워커 파괴 후, 새롭게 오픈되는 5장을 마지막까지 클리어 하고 진엔딩을 보는 것을 말합니다.
아래 제가 정리하여 알려드릴 모든 주요 아이템은 진엔딩을 본 이후에야 얻을 수 있고,
이 아이템들이 있어야만 약 120개에 육박하는 '엑스트라 옵스'를 모두 클리어 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본인이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빠르게 메인 옵스를 클리어해 나갑시다.
2. 메인 옵스 클리어의 최대 난관. 장갑차! 전차! 헬기! AI 병기(퓨파, 크리사리스, 코쿤)
일단 '장갑차, 전차, 헬기' 3총사는 되도록 맞짱을 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장비가 갖추어지는 극후반에야 바추카 몇 방에 녹아 내릴 녀석들이지만, 메인 옵스를 진행하는 시점에서는
짜증날 정도로 강력한 보스들이거든요.
이 녀석들을 잡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더불어 S랭크까지 받을 수 있는)
'연막탄 + CQC 또는 홀드업'
으로 보스 주변의 경비병들을 제압한 후,플톤으로 회수해 버리는 것입니다.
연막탄을 뿌려주면 경비병들이 순간 아무 것도 못하는 바보가 되어 버리는데,
그때 살금살금 다가가서 CQC로 제압하거나 '홀드업'으로 업드리게 한 후
플톤으로 재빠르게 회수! 뒤로 빠져서 다음 경비병이 리젠 되는 것을 기다려
같은 방식을 반복하는 거죠.
(참고로 스니킹 슈트를 얻고 컨트롤에 익숙해지면 CQC보단 홀드업으로 제압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단 초반 장갑차나 탱크 미션에서는 스니킹 슈트가 없을 수도 있으므로 이때는 반드시 연막탄을 여유롭게
던져 두고 CQC로 꼼꼼하게 처리하도록 합시다.)
경비병들을 플톤으로 모두 회수하면 '난다!(뭐야!?)' 라는 외침과 동시에 지휘관이 머리를 내미는데
이 녀석을 마취 기능이 있는 권총이나 저격총으로 스테미너 킬 해 주시면 미션 클리어입니다.
문제는 이게 말이 쉽지, 직접 해 보면 처음에는 정말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어렵습니다.
가장 쉬운 해결 방법은...
유투브로 공략 영상을 검색해 보시고, 보스의 움직임과 경비병 리젠 위치나 타이밍을 정확하게
숙지한 후, 도전하는 것.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일단 공략 영상을 보세요.^^;;;;;
그나마 메인 옵스의 보스들은 경비병 리젠이 적어서 몇 번 죽다보면 클리어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AI 병기들은... 방법을 알고 나면 정말 쉽습니다.
핵심은 LAW나 CGSTV 등의 런쳐 계열 무기로 AI 부분을 집중 공격 해 주는 것!
① '퓨파'는 시작과 동시에 바로 등 뒤의 통로로 깊숙히 들어가 구석에 짱박혀 공략하는 것이 포인트.
이 곳이 퓨파의 공격을 피하고 공격하기에 가장 좋습니다.
(구석에 짱박히면 퓨파의 돌진 공격에도 맞지 않습니다. 기관총과 전기 난사 공격만 조심하면 끝!)
가끔 지뢰를 주변에 깔아 놓는데 이걸 그냥 두면 이 녀석이 피뢰침 역할을 해서
후에 이어지는 전기 공격에 당하게 되니, 본인 주변에 있는 지뢰 몇 개만 기관총 등으로 파괴해 줍시다.
이후 퓨파가 머리를 쳐들면 전기 공격을 한다는 신호이며 이 순간 무방비 상태가 되니
이 때 재빠르게 런쳐로 수차례 공격!
② '크리사리스'는 유도 성능이 있는 런쳐를 들고 가세요. 안개가 껴서 위치 파악이 힘들기 때문에
유도 성능이 없는 런쳐로는 잡기 힘듭니다. 그리고 머리 위에 삼각형의 마킹이 뜨면서 경고음이
울리면 미사일이 날아오니 구르기로 피하세요. 레이저로 조준하면 강력한 레일건이 날아온다는
신호이니 열심히 옆으로 달려서 피해 주시면 됩니다.(발사 직전에 레이저 조준선이 멈추는데 그때
구르면 맞지 않습니다!)
까다로운 보스이긴 하나 다행히도 메인 옵스의 크리사리스는 공격이 그렇게 정교하지 않습니다.
③ '코쿤'은 덩치만 컸지 알고 나면 가장 쉬운 보스입니다.
패턴을 어느 정도 익히시고, 되도록 코툰의 캐터필러 근처, 즉 코툰의 아래를 베이스로 삼아
왔다갔다 하면서 싸우시면 됩니다. 참고로 완전 바닥으로 들어가진 마세요. 가끔 깔아 뭉게기도 합니다.
딱 캐터필러 근처가 가장 안전! 대부분의 공격은 여기에 서 있으면 다 피할 수 있습니다.
HP를 일정량 깎으면 사다리가 내려오는데, 바로 올라가지 마시고 코쿤의 HP가 한 칸 남았을 때 올라가세요.
그리고 AI 바로 앞에서 런쳐 날려서 나머지 한 칸을 깎은 후, 연사력 좋은 기관총 등으로 갈겨 주시면
간단하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정~ 어렵다 싶으면 유툽 공략 영상을 강추합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번 도전해서 익숙해지는 것입니다. 피스워커의 보스전은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어렵기 때문에
한두 번 도전해서 실패했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수차례 도전하면서 감을 익히세요.
3. 메인 옵스가 끝났나요? 이제 본 게임의 시작입니다!
메인 옵스가 끝났다면 여러분들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1. 스토리 엔딩 봤으니 여기서 게임을 접는다. - 스트레스 안 받고 가장 무난한 선택.
2. 스토리 엔딩을 봤으나 100개가 넘는 엑스트라 미션도 모두 클리어 하고 싶다.
- 스트레스 무진장 받겠지만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고 있는 테입 수집까지 챙기는 야리코미 플레이를 위한 선택
일단 저는 2번을 선택했고, 그 결과 100시간이 넘게 피스워커를 즐기면서 수차례 비타를 집어 던질 뻔 했습니다만...
현재 만족도는 최고입니다. 다음 작품인 '그라운드 제로'로 별 거리낌 없이 넘어갈 수 있기도 했구요.
저처럼 2번을 선택하신 분이라면 앞으로 수십 대의 전차, 탱크, 헬기와 싸우셔야 하고,
그 중 지독하게 어려운 몇몇 보스와의 전투에서는 S랭크를 노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몇 가지 강력한 무기와 필수 아이템을 제작하기 위한 설계도를 입수해야 하죠.
아래 내용은 그 설계도를 입수하기 위한 경로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4. 중요 장비를 얻어봅시다.
엑스트라 미션을 모두 클리어하기 위해 필요한 장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FULTON-M (플톤 마인)
- 말 그대로 플톤 기능을 지닌 지뢰입니다. '수면 가스 지뢰' 라고도 하는데, 설치할 경우 적이 밟거나
플레이어가 총으로 쏴 맞추면 수면 가스가 터짐과 동시에 주변의 적들을 플톤 풍선과 마찬가지로
하늘로 날려 버립니다.(말도 안 되는 기능....ㅡ.,ㅡ)
어차피 플톤 회수 할 건데 왜 수면 가스가 동시에 터지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이때문에 플레이어가 밟아서 작동시킬 경우 수면 가스로 인해 플레이어의 스테미너가 감소하는 낭패를 보게 되고,
이게 누적되면 스테미너 고갈로 기절할 수도 있으니, 사용 시에는 반드시 설치한 후 멀리 떨어져서 소음기가 달린
총으로 쏴 맞춰 발동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플톤 마인이 중요한 이유는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플톤 풍선'만으로는 장갑차, 탱크, 헬기 미션에서 경비병을 모두 회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고난이도 미션에서는 경비병이 최대 4명씩 9번 등장(총36명 ㅡ.,ㅡ)하기도 하므로 플톤 풍선의 사용 횟수만으로는
이들을 모두 납치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스니킹 슈트를 입고, 탱크나 장갑차 또는 헬기 주변의 경비병들 뒤로 조심스럽게 다가가 '홀드업'으로 제압한 후,
최대한 4명이 한꺼번에 휘말릴 수 있는 위치에 플톤 마인을 설치, 뒤로 빠져서 소음기가 달린 권총으로 맞춰 발동시키는 식으로
플톤 횟수를 조절하는 용도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얻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메인 옵스를 모두 클리어 한 후, [엑스트라 옵스 64: 푸얀 미션2] 를 클리어 하면 보상으로 설계도를 얻음
(필수 아이템 중 하나이므로 메인 옵스를 클리어 한 직후 바로 얻도록 합시다! 참고로 푸얀 미션은 저격총 등으로 고생하지 마시고
'머신건'으로 시원하게 갈겨 주는 것이 쉽습니다.)
② C-GSTV(FR) (구스타프-플톤탄)
- 런쳐 계열의 무기인 구스타프로 무려 플톤탄을 날리는 장비입니다. (말도 안 되는 기능2 ㅡ.,ㅡ)
'플톤 마인'과 함께 '플톤 시스템의 횟수 조절'에 크게 기여하는 장비이므로 필수 중의 필수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단, 구스플톤탄은 쏘는 순간 적에게 위치가 발각당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단독으로 활용하긴 어렵습니다.
(거의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걸려서 경보가 뜨진 않더라도 적들이 무조건 탄이 발사된 위치로 몰려 옵니다.)
이렇게만 놓고 보면 쓰기 껄끄러운 장비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구스타프 플톤탄 + 연막탄 + 무한 반다나'
이 세 개의 장비를 조합하면 이후부터 탱크나 헬기 미션의 난이도가 급하락 하는 엄청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탄수를 무한으로 만들어주는 궁극의 장비인 '무한 반다나'를 착용한 후,
건물 등의 구석에 짱박혀서 연막탄을 지속적으로 발 아래 터뜨리면서 적을 향해 구스플톤탄을 발사하면
적들은 알아서 제 앞으로 달려와 연막탄 때문에 저를 발견하지 못한 채 미리 깔아 둔 플톤 마인이나 구스플톤탄의
미끼가 되어 줍니다.(관련 공략은 게시판에 다른 분이 친절하게 올려 두셨으므로 참고하세요~^^)
있고 없고의 차이가 후반의 난이도를 가르는 초 중요 핵심 장비라 할 수 있겠죠?
얻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메인 옵스를 모두 클리어 → 엑스트라 옵스45: 완전 스텔스1 클리어 → 엑/옵46: 완전 스텔스2 클리어
→ 엑/옵102: 대장갑차전 클리어 → 엑/옵47: 완전 스텔스3 클리어 → 엑/옵48: 완전 스텔스4 클리어
→ 엑/옵91: 대전투헬기전 클리어 → 엑/옵37: 홀드업3 클리어 → 엑/옵98: 대전차전 클리어(설계도 획득)
④ M47
- 런쳐 계열 중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파괴력도 막강하지만 유도 성능까지 있어서 이 녀석이 있느냐 없느냐가
후반 전투의 난이도를 결정합니다. 얻기 어려운 만큼 확실한 성능을 보여주니 노력해 봅시다!
얻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엑/옵63: 푸얀 미션 클리어 → 메인 옵스를 모두 클리어 → 엑/옵64: 푸얀 미션2 클리어 → 엑/옵65: 푸얀 미션3 클리어
→ 엑/옵87: 대전투헬기전 클리어 → 엑/옵111: 대전투헬기전 S랭크 클리어(설계도 획득)
⑤ M134
- 머신건 계열 중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파괴력과 탄수에서 다른 머신건을 압도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특히 '메탈기어 지크-개'와의 전투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위 장비들과는 달리 있으면 좋다 정도이지 필수라고 말하기는 좀 애매합니다.
이유는 이전에 만들 수 있는 MG3(히틀러의 전기톱이란 별명으로 유명한 MG42의 현대판이죠!)의 성능이 꽤 좋기 때문에
M134를 얻기 어렵다면 일단 MG3로 대체하셔도 좋습니다.
얻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메인 옵스를 모두 클리어 → 엑/옵45~46: 완전 스텔스를 순서대로 클리어 → 엑/옵102: 대장갑차전 클리어
→ 엑/옵47: 완전 스텔스3 클리어 → 엑/옵48: 완전 스텔스4 클리어 → 엑/옵91: 대전투헬기전 클리어 → 엑/옵49 완전 스텔스5 클리어
→ 엑/옵75: 대장갑차전 S랭크 클리어
⑥ 무한 반다나
- 메기솔 시리즈의 전통적인 보너스 아이템입니다. 착용 시 모든 사용 아이템의 탄수를 무한으로 만들어주죠!
얻기 어려운 만큼 그 보상은 확실하니 실력과 상황이 따라주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빨리 얻을 수 있도록 합시다.
얻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메인 옵스를 모두 클리어 → 대 퓨파-개 미션 클리어 → 대 크리사리스-개 미션 클리어 → 대 코쿤-개 미션 클리어
→ 대 피스워커 지크-개 미션 S랭크 클리어
참고로...
모든 메인 옵스를 클리어 하면 엑스트라 옵스에 '대 퓨파2형 미션'과 '대 퓨파-개 미션'이 추가되는데,
이 중 '퓨파-개'를 파괴하면 차례차례 다음 AI병기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해금됩니다.
문제는 이 '개'가 달린 놈들이 진짜 '개 같은 놈들'이라 난이도가 상당하여, 메인 옵스에서 만날 수 있는 AI 병기들과는
맷집부터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강력합니다.
따라서 런쳐와 머신건 계열의 장비들이 어느 정도 업그레이드 되지 않은 상태라면 도전했다가 영혼까지 탈탈 털릴 수 있으니
주의합시다.
'퓨파-개'와 '코쿤-개'는 'LAW'와 'CGSTV' 등의 런쳐 계열 무기를 적어도 레벨 4~5는 개발해 줘야 하며,
MG3 역시 최대한 개발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저도 이 정도로 클리어 했습니다. 시간은 무지 걸렸지만요......)
가장 어려운 것이 '크리사리스-개'인데... 유도 미사일 공격의 정확도가 진짜 사람을 미치게 합니다.
하지만 시작하자마자 AI부위에 런쳐 한 방 날려주고, 정면에 있는 계단 위로 달려가면 초반 유도 미사일을 그나마 쉽게
피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초반에 유도 미사일을 자꾸 날리는데, 이 계단 근처에서 단차를 이용해서 피하면
조금이나마 생존 확률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초반의 유도 미사일 공격을 어느 정도 피하고 나면
이후에는 유도 미사일 공격을 거의 안 하기 때문에 버틸 만 합니다. 초반에 살아 남도록 합시다.
(물론 M47이 있으면 껌이겠지만.... 이 시점에서 얻기 어려우므로....) M47 이전에 그나마 가장 강력한
유도 성능을 지닌 런쳐인 'XFIN-92A' 을 챙겨 갈 것을 추천드립니다. 꼭 챙겨가세요! 저도 이 녀석 들고 가서 그나마 쉽게
클리어 했습니다.
'XFIN-92A'는
'아우터 옵스 - 기갑 부대의 배제02' 클리어 시 설계도를 획득할 수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메탈기어 지크 - 개' 와의 전투는 M47의 유무에 따라 난이도가 상당히 달라집니다.
M47이 만약 없다면, 위에서 소개한 XFIN-92A'를 레벨5까지 개발하여 들고 가도록 합시다. 그나마 버틸만 합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동그란 머리 부분을 살짝 열면서 주황색 빛을 뿜어 내는 순간이 있는데, 이때는 모든 미사일 공격을
우리에게 되돌려 주는 사악한 공격을 합니다. 이때 그 동그란 머리 부분을 적어도 MG3 등의 머신건으로 겁나게 갈겨 주면
뚜껑이 닫히면서 해당 효과가 사라지게 되니 참고하시고,(보너스로 잠시 경직까지 옵니다.)
메인 옵스와는 달리 '체프'가 먹히지 않으므로 주의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중간중간 지가 무슨 몬헌의 티가렉스라도 되는 양 돌진 공격을 하는데, 이거 못 피하면 상당히 아픕니다.
하지만 건물 사이사이에 안쪽으로 들어간 구역이 있는데 이 곳에 들어가 있으면 절대로 맞지 않으니 항상 이 근처에서
싸우는 걸 원칙으로 합시다.
제가 소개한 이 정도의 장비를 모두 모을 수만 있다면
이제부터는 모든 미션 S랭크에 도전합시다. 정말 할 만 해 집니다. 난이도가 극감했음을 느끼면서 그동안 고생한 보람과
희열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이 맛에 피스 워커 하는 거죠!
일단 여기서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피스워커.....
참 어렵지만 이상하게도 게임을 포기할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게임입니다.
혹시라도 이번 메기솔5 팬텀 페인의 한글화로 인해 전작인 피스워커를 즐겨보려는 분이 계시다면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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