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영상 공략이 끝났습니다.
그 동안 데멬4 블팰, 닌자 가이덴 시그마2, 전국바사라3 & 3연, DmC를 거쳐 요번 라이징까지...
주로 액션게임 관련된 영상을 찍어왔었습니다만,
이번 데멬 4 블팰 올리던 시절 이후 이번 라이징이 최고였습니다 ^^
보스 중에 가장 인상이 깊은 건,
1회차에서 HF 블레이드가지고 서로 검 VS 검으로 싸울 때 사무엘이었습니다.
데멬 3 버질 이후 이런 긴장감 넘치는 보스전은 처음이었네요--b
그리고 가장 공략으로써 가치가 있는 영상은 암스트롱전이 아니었을까 개인적으로 평가해봅니다^^
다른 보스들도 물론 재미있었어요... 선다우너 빼고ㅋ
첫번째 영상 공략에선 저도 잘 알지 못했고 같잖은 미학을 추구한답시고 오로지 HF 블레이드로만 클리어했었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하드 1회차에 HF 블레이드만 가지고 놀던 시절이 제일 재미있었네요.
제 리벤전스 모드의 영상들과 1회차 하드 모드 영상들을 비교해보시면,
모르고 보면 하드모드가 더 난이도가 어려워보이지 않으신가요?
제 영상들의 목표는
'좀 더 많은 분들이 리벤전스 모드 All S를 찍는데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결코 리벤전스 모드가 넘지 못할 산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드리고 싶었어요.
제 영상이 도움이 되어 좀 더 많은 분들께서 리벤전스 모드 All S를 찍고
또 더 많은 분들께서 플래티넘을 찍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원래 플래티넘 트로피에 관심은 없지만 이번 작은 제게 의미가 깊어 찍어볼 계획입니다.
이젠 남은 DmC 영상들 업로드하고
천천히 플래티넘 작업하며 놀 거리를 생각하며 이젠 쉬엄쉬엄 해야겠습니다ㅋ
그 동안 영상 보아주셔서 다시 감사드립니다.
부디 제가 올린 영상들이 여러분들의 리벤전스 모드 All S 를 찍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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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열정적으로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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