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펙스] [에이펙스] 옥테인 캐릭터의 모티브는 타이탄폴2 플레이어

[Race: unknown]

옥테인의 배경스토리에서 나타나듯, 그의 배경은 '캐쉬마요' 라는 유저의 건틀렛 (튜토리얼 스테이지) 신기록에 감명받아 만들어짐

위 영상은 수류탄을 적절히 이용한 캐쉬마요의 건틀렛 플레이

출처 : https://www.polygon.com/platform/amp/2019/3/20/18274083/apex-legends-octane-origin-story-titanfall-speedrunner

[루리웹-6516671736]

하지만 다리가 날아갔다

[주인님의카티]

당신의 다리, 기계다리로 대체되었다

[시선의관성]

타이탄폴2 또 하고싶다...
근데 이젠 고인물들이 넘 많아 ㅋㅋㅋ

[슬라임슬레이어]

걱정 마십시오! 에이펙스 레전드에서도 이제 고인물이 많습니다!

[청송녹죽]

수류탄 썻다가 다리 잃엇단 설정이ㅋㅋㅋㅋㅋㅋ

[Shanix]

생각해보니 이겜도 pc요소 참 많네요 요즘 대세가 pc인듯 그래도 최근겜중에 가장 재밌어요

[의사양반과환자들]

개인적으로 Pc는 대세라기보단... 걍 여론 같다 생각합니다
물론 오래전부터 pc요소를 잘 녹인 작품은 많았습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만 봐도 아포칼립스 배경에도 불구하고 별 설명없이 캐릭터의 특징과 행동으로 이를 잘 녹여내고 있으니까요
문제는 그저 pc라는 강요 혹은 자신들의 이미지를 위해서 스토리나 전개와는 별 연관없이 추가하는 것이 많아졌다는거죠...

[Aparksoo]

배틀필드5 같이 처음부터 강요하거나 갑자기 xxx는 게이 입니다 같은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에키드나]

예전부터 다양했는데 피시라는 단어로 인해서 이상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라데니안]

이게 PC를 주제의식으로서 자연스럽게, 합리적으로 작품 내에 잘 녹여내야 하는데 그런 것은 안중에도 없고 '우리가 이렇게 깨어있는 사람들이다'라고 잘난 척 하는 데에 생색내듯이 소비해버리니 본 의미는 갈수록 퇴색하고 사람들은 진절머리를 낼 뿐이지요.

[왜날뾁에올인]

역시 생각의 차이가 틀리니깐 기록이 1/2로 가버리네.....

[투표함]

와... 옥테인 소개영상보다 더 지리네 ㄷㄷ 에펙에 벽타기 없는걸 다행으로 생각해야겠다

[불사과]

성능이 너무 좋은거 같아서 좀 불만이지만 캐릭터 컨셉은 개성이 강해서 저는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