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크스의 궁극기 슈퍼고스트 자폭어택은 기술은 재미있는데 발동에 시간적 제약이 크다보니 1대1에서는
높은 확률로 가드 브레이커가 들어오므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익스퍼트 미션에서는 꽤냐 사용하기 편리한 기술이기도 합니다.
일단 발동 후 어깨에 다섯개의 슈퍼고스트 자폭어택이 장착 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타격 할 수 있습니다.
타격 도중 자동적으로 상대방을 추적하면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특별한 컨트롤이 필요 없습니다.
중거리에서 가장 히트 확률이 좋으며 다섯머리 모두 히트시 기력 5개 이상의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슈퍼 고스트 자폭어택은 익스퍼트 18번 브로리전에서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동료들이 전멸했을때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브로리와 1대 1로 맞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 동영상 3분 부터 보시면 동료들이 모두 전멸했지만 슈퍼고스트 자폭어택을 통해 브로리를 K.O 시켰습니다.
그리고 거대기탄을 받아치기 위해서 퍼니셔 소울을 사용하였습니다.
여러가지 기술을 테스트 해봤는데 혼자 남았을 때 브로리의 거대 기탄을 혼자서 받아칠 수 있는 기술은 이것 말고는 없더군요.
(혹시 더 좋은 기술 있으면 확인 부탁드립니다.)
익스 퍼트 18번의 경우 아래의 조합으로 거의 100% 클리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필살기 : 이노센스 불릿(슈퍼 아머 약화), 카이카이(브로리의 타겟팅시 회피용)
궁극기 : 슈퍼고스트 자폭어택(가성비가 가장 좋음, 발동시간이 길어 회전톱날 공격시 회피용으로도 적합), 소울 퍼니셔(혼자서 거대기탄 100% 받아칠 수 있습니다.)
타격이 먹히지 않는 익스퍼트 15번에서도 꽤나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자폭어택 장착 후 기탄의 히트 이후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클리어에는 실패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