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그란투리스모를 플레이 하다보면 자기가 진짜로 가지고 싶은 차에 대한 꿈을 꾸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 그란투리스모 1, 2를 하면서 MR2를 꿈었습니다.
그란 3, 4를 거치면서 랜서에볼루션이라는 차를 보게 되었습니다. .
란에보중에 약간 GTR 느낌도 나면서 다른 랜서 에볼루션 10 에 꽂혀버리고 말았습니다. 다른 차 다 재처두고 저에게는 너무 이뻐보이더군 게다가 스포츠카 치고 4도어 달린 차는 흔하지 않으니까요 ;ㅁ; 게다가 한국에 돌아댕기는 걸 보았습니다.! (정식수입되고 있더군요)
결국 결혼 직전 혼란한 틈을 타 차를 질렀습니다. !!!!!! 물론 서민 저에게 란에보는 넘사벽 가격과 유지비를 갖고 있더군요.
그래서 그 한참아래 인 랜서란 차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물론 전범기업에 우리나라한테 사과도 안하는 똥 매국 기업인건 사실이지만 차 디자인은 저에게 너무 꼿히는 디자인이라 ㅠㅠ
게임 속에서 휠고르고 외관 익스텐션 고르고 차 사진 찍던 짓을 현실에서 하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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