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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한국 기성세대의 일반적인 카라이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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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5442 | 댓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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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99.***.***

진짜 우리동네도 깜빡이 안키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놀색불에서 차 두대가 깜빡이도 안키고 우회전갈려고 길막할때 현기증 ㅠㅠ
17.09.17 11:43

(IP보기클릭)121.188.***.***

유독 한국종특인가 큰차가고급차 이건 진짜 ㅋㅋ
17.09.17 17:27

(IP보기클릭)121.153.***.***

Garode
중국도 그런다 합니다. | 17.09.17 17:36 | |

(IP보기클릭)121.188.***.***

파랑비늘돔
땅덩어리도 작은데 경차무시하고 큰차 좋아하는건 왜그런지 모르겟네요 유럽이나 이런곳은 실용성위주던데 | 17.09.17 17:45 | |

(IP보기클릭)61.40.***.***

Garode
성공의 척도, 즉 기준이 아직 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하는 실수가, 벤츠의 스마트 차 타고 다니면, 브랜드를 모를 경우, 경차라고 무시하죠. 그 작은 차 값이 3000을 넘는다는 걸 안 이후부터는 급 조심해지구요. 일반적인 생각으로, 차가 크다=비싸다, 차가 작다=싸다 의 개념이라서 작은 차 = 싼 차 = 싼 차 정도 몰 수 있는 경제력 = 낮은 사회적 지위 또는 직업 큰 차 = 비싼 차 = 비싼 차를 몰 수 있는 경제력 = 사회적 지위가 높거나 또는 그런 직업 이 일반적인 의식의 흐름이라서요. 거기에 더해서.... 작은 차 = 공간이 작은 차 = 싼 차 = 싼 부품 = 약한 부품 = 약한 차 = 사고시 손쉬운 사망 = 가족용으론 X 큰 차 = 공간이 넓은 차 = 비싼 차 = 비싼 부품 = 단단 또는 여유공간 있는 차체 = 작은 차가 사망할 사고에서 살 가능성 존재 = 가족용으로 O 이 두가지가 섞이면 작은 차 = 작고 약하고 싼 차 = 가족용으로도 개인용으로도 없어 보임 큰 차 = 크고 공간이 넓은 비싼 차 = 가족용으로도 개인용으로도 있어 보임. 이렇게 되니, 집에 딱 1대만 차가 있어야 하는 상황이면 모든 상황을 감안해서 큰 차로 가는 경우가 많은 거죠. 추가적으로 차를 가지고 호텔이나 어디를 방문 했을 때 또는 주행 중에, 작은 차 = 저리 가라고 쫒아내거나 지하로 가라한다 ≒ 주행 중에 앞 끼어들기, 뒤에서 빵빵을 당한다 큰 차 = 주차를 유도해 주거나 대리주차 해준다 ≒ 도로에서 차들이 확 안 끼어들고, 뒤에서 빵빵하지 않는다... 를 겪으면....차는 그래도 좀 큰 차로 해야 어디가서 무시도 안 받고, 사고나도 안전하지....가 자리 잡히는게 우리나라에요. | 17.09.19 10:41 | |

(IP보기클릭)49.164.***.***

MIRAGE 21
저도 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제 차가 커요 13년식 카알이라... 그러다 보니 정말 비엠이나 메벤급은 모르더라도 국산 동급이하 절대 안 덤빕니다 오히려 제가 비비고 밀어붙이면 피하더네요 물론 끝까지 비비고 들어오는 미친 작자들도 있지만 여튼 같은 국적을 공유하는 지성인이요 지식인으로서 정말 부끄럽습니다 | 17.09.20 21:13 | |

(IP보기클릭)121.143.***.***

손가락 장애가 있는것도 아닌데 깜빡이 절대안키는 극혐인간들
17.09.17 19:52

(IP보기클릭)219.240.***.***

근데 상향등을 하나만 켤수가 있나요?
17.09.18 12:22

(IP보기클릭)59.25.***.***

런던스웨이드
불법개조 | 17.09.18 20:08 | |

(IP보기클릭)1.239.***.***

파랑비늘돔
아 그게 불법개조였어요? 그냥 한쪽 조사각 빙신되서 그러고 다니는줄알았는데.. | 17.09.18 22:37 | |

(IP보기클릭)49.164.***.***

런던스웨이드
더러 자기도 눈뽕받아 기분나쁘다고 상향등을 올리기도 하답니다 | 17.09.20 21:14 | |

(IP보기클릭)114.129.***.***

이걸 부정할수 없는게 경차 3대->열받아서 준중형->그래도 열받아서 중형->어떻게되나 보자 준대형 넘어오면서 도로주행시 주변차량 반응같은게 확연히 차이나더군요
17.09.1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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