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래 첫차 글보고 저도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集中]

태어나서 면허딸때외엔 운전 한번 제대로 해본적 없고

차에 대한 지식도 전무한 상태에서 덜컥 첫차를 새차로 질러버렸더랬지요...

탄지 9개월이 다되가는데 결론은 차체손상무 두둥...

(비보호 좌회전하다 비접촉사고 한번난적 있긴하네요...)

저같은 분들도 아마 계시긴 계실텐데

경험자로서 조언하자면 일단 지르고 보시라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싶네요

오히려 전 당시에 QM6 한창 출고될때 사서

돌이켜 생각해보면 조금 더 부담되긴 하더라도 QM6를

사는것도 괜찮았겠다 란 생각이 종종 드네요

차종은 16년형 코란도c인데 산 이유는 

현기차는 주변 만류가 컸고 무엇보단 준중형 suv중에선

디자인 자체가 가장 제 취향에 맞아서 샀더랬지요...

(차알못은 성능같은거 안 봅니다...)

어차피 고속도로 탈일은 그렇게 많지않지만

많은분들이 지적하시는 차내 소음은 문외한인

제가 느끼기에도 좀 심한거 같긴합니다

고속도로주행중에는 음악볼륨을 최대한으로 틀어놔야...;;

처음 출고됐을때는 루리웹을 안하던 시기라

이제서야 올려보는데 저도 인증했으니

앞으로도 무사고운행 되길 기원해봅니다•ㅅ•//

긴글 읽어쥬셔서 감사드립니다...

[삭홍]

오산 지곶동 신도로 끝나는 지점이네요

[集中]

아마 맞을겁니다
연수를 당일날 받을려고 저쪽에서ㅎㄷㄷ..

[Razormind]

전 이번 코란도C 이후로 쌍용 디자인도 변하고 있는거같아서 기대됩니다. 렉스턴도 싼타페나 소렌토같이 이쁘게 나와주면 좋은데 ㅠ

[集中]

렉스턴도 렉스턴만의 매력이 있더라구요ㅎㅎ

[다산교주]

디자인은 정말 맘에 드는 차죠 ㅎㅎ

[파라시아]

소음은 디젤엔진이 피할 수 없는 문제죠.

다만 관리를 잘하면 오래동안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15년된 제 1세대 수동 싼타페 아직도

비교적 조용한 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비결은 예후열인 거 같네요. 지금도 할 필요가 있네없네로

논쟁이 이어지는 문제입니다마는, 저는 해서 손해볼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차가 조용한 것도 그때문이라 생각하구요.

예열이야 조금만 신경쓰면 할 수 있지만 후열이 문제인데, 저같은 경우에는 서행으로 주차장 진입해서 주차한 후에

이것저것 정리를 합니다. 네비용 핸드폰도 탈거하고 쓰레기 치우고 등등으로 1분 정도만 해요.

효과유무를 떠나서 그냥 습관화가 되어있습니다 ㅎㅎ 효과 있으리라 믿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