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들어...

[minpin*]

요즘들어 그란투리스모가 하고 싶네요..

그란의 재미는
맨 처음에 장대한 스케일에 놀라며
호기심으로
월드맵에서 여러 딜러샵들을
구경 다니다가
결국 자금 부족 때문에 중고차시장에서
차를 쇼핑하고
선데이컵을 달려주다가
라이센스를 열심히따고
고생도 좀 해보고
그후에 여러가지
레이스를 하고..

이런 그란에만 있는 시스템이
너무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엔 플2를 집어넣고 엑박만 하고있는데
다들 잘 만들었지만 이 "그란"만의
재미는 다른곳에서 찾아볼수 없더군요 ㅋ

괜히 플2 다시 꺼냈다가
옛날게임이라 괜히 조금하다 말것같아서
꺼내기가 힘드네요..

그란5 본편이 나올려면...
아직 멀었겠죠?
플3를 사는게 먼저겠지만
제가 하고싶은 게임이 그란 한개밖에
없다는게 좀 구매욕을 떨어트리네요..
ㅠㅠ

[야타제]

그래도 플삼을 사야 하는 것이.. 그란 매니아의 숙명이라는...
12월 13일에 프롤로그 풀립니다...
한글판은 아니지만... 그것이 문제가 되진 않겠지요..

[ARUSPEX]

저는 그란5 하나때문에 플삼 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게임이 없습니다-_- 그나마 철권5 온라인버전 다운받았는데, 온라인접속 한번도 안해봤네요-_-

[야타제]

아루형님도 블앤2 데모 받고서 헤드셋 끼고 온라인으로 오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