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로드의 커럽션이라는 스킬은 판정이 매우 이상합니다.
얼마나 이상하냐면 그로기인 몬스터인데도 몹을 관통하고 지나가는 일이 있을만큼요.
그래서 상향 패치 당시에 머로더와 함께 커럽션의 채널링과, 구조를 바꿔달라고 햇습니다.
구조도 못바꿔주겟다면 적어도 판정이라도 넉넉히 달라고요.
근데 탈리스만으로 적을 추적하는 기능이 나오더군요?
마침 본섭 업데이트 첫날에 먹어서 한번 사용해봣어요
기존 커럽션은 달려가는데 한세월인데 반면에
수련의 방 거의 절반 가까이를 '순간이동' 합니다
그리고 뒤에 보이는 저 범위안에 몹이 있다면 바로 커럽션이 시전되요
덕분에 채널링 시간도 어느정도 줄어들고, 빗나갈일도 전혀 없습니다.
네, 상향 패치때 해달라고 햇던걸 탈리스만에 쑤셔서 넣었네요.
이런 직업이 한두개가 아니겟지만 막상 당해보니깐 너무너무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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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요 | 19.08.22 2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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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렷습니다 | 19.08.23 0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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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9.08.23 00: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