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고 마수고 뚝배기 다 깨본 모험가(플레이어) 입장에서 보면
진짜 애들 언행 하나하나가 다 웃음벨이네요 ㅋㅋㅋ
칙사 워크맨
"그렇다면 힘.으.로 권리를 취하는 수밖에."
"너한테도 볼.일.이.있.으.니.까."
모험가(사도학살자, 테이베르스 구원자, 핀드학살자)
'뭐래 존만이가.'
니우 "역시 강.하.시.군.요. 하지만 다른 대표들도 상.당.한.강.자.들입니다."
모험가 '뭐래 시1발 기본기 한 대 맞고 뻗어놓고서.'
(대충 릴레이로 털리는 대표들)
(대충 토너먼트 우승한 모험가)
모험가 "그래도 생긴 건 다들 이쁘게 잘 생겼더라."
룸솔깃
모험가 "너 말고 새꺄 꽃추새낀 들어가있어."
시무룸
칙사 워크맨
"아직도 날.뛸.힘이 남아있나보군."
모험가
"아 진짜 아까부터 뭐래."
(대충 조용히 하세욧 짤)
(대충 워크맨이었던 것)
공허의 롬
"크크, 해.충.같.은.놈.들.이 날뛰는군..."
모험가
(격한 공감)
케이트
"카쉬파들이 압.도.적.인.강.함.을..."
모험가
"?"
세베린
"진.짜.강.한.건 수뇌부대 놈들이지. 뭐? 칙사 워크맨을 해치웠다고? 너.좀.하.는.군?"
모험가
'뭐래 시1발 존나 약하던데...'
ㄹㅇ 아가들 재롱잔치 보는 느낌
뭔가 분위기는 심각해보이는데 어차피 줘터질 애들이라 긴장감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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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데뎃! 똥모켄자 상은 덤비는데스! 나한테 지면 로리쟝은 내가 데려가는데스!!" 모험가"갈아입어오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어요." | 19.05.23 2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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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음... 대사를 보다 보니 참피로 함 그려볼만한 소잿거리가 나오겠네요. | 19.05.23 2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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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마계 스타디움은 해골 3개를 받았다 | 19.05.23 2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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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장 한나
요번에 론 보면 모험가들을 직업별로 하나씩 떼거지로 데려온 것도 아니고 플레이어 한 명만 딱 데려와놓고 "얘가 지금 마계에서 가장 핫한 인싸지?"하는데, 이건 결국 할렘 개작살 낸 게 모험가 혼자란 거잖아요? 사도들이야 일러에서부터 다굴치는 게 나오니까 그렇다손 치지만 결국 그렇게 다수는 아니란 건데 최소 사도 1/n급인 괴물을 저렇게...?? 느낌. | 19.05.23 2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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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뛰면 귀.찮.아.진.다. 가서 죽.여.야.겠.군." | 19.05.23 2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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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몹같이 생긴 모험가가 얜가?' | 19.05.24 0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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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래봐야 한낯 우럭 새끼가 얼마나 대단하다고 정신승리를...;; | 19.05.24 00: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