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꾸역 꾸역 참아가면서
템을 맞추는 재미를 올해 던파를 하면서 느낄 수 있었네요.
이단은 현재 동토 3피스+기동 2피스+오른쪽 할렘픽풀이고
스커는 야밤풀+반짝임+초지옥 풀+에컨 팔찌인데
이 둘다 꾸역꾸역 참아가면서 파밍을 하다보니
저렇게까지 맞춰지긴 하더라고요.
근데 아직도 레이드는 못 간다는 게 슬플 뿐.
2. 할렘.. 대체 스토리가 어디로 간 거죠?
그러나 할렘 스토리는 도저히 초반부와 중반부가 뭘 의미하려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암시장에 들어와서
노예를 구출하고
그 노예들과 합심하여 뭔가 하는 걸 좋은데
대체 왜 프레이의 알이 뭐길래..
아니 분명 프레이 레이드의 떡밥이라는 건 알겠습니다만.
이게 언급되는 건 후반부 시점이란 말이죠?
근데 이게 그렇게 길게 언급되는 것도 아니고 진짜 짧게 언급되는데
대체 생각이라는 게 있는건지도 모를 수준이에요.
정말 스토리 팀은 각성해야 할 겁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