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루크 레이드는 병행파밍이나 에소수급을 위한 파밍던전이 되어버렸어요.
이 대체재로 핀드워에서 숙명,불멸의 의지가 드랍되어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이 존재하지만
아직은 안톤처럼 쉽게 양산화 할 수 있는 던전이 아니기에
결국 이미 파밍이 대부분 완료되어있는 부케더라도 에소 수급을 위해 루크던전을 반강제적으로 돌 수 밖에 없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안톤 흥행 시절 레이드를 갈 수 있는 케릭터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초대장&도전장으로 환산되는 시절에 비해
지금은 그 재화휙득량에도 한정이 되있고, 사용 할 수 있는 수량에도 한정이 되있어요.
그리고 안톤 루크시절엔 초대장,도전장의 가치가 매우 높았고 파밍컨텐츠도 별로 없었기에
다 케릭터 육성이 반 강제적으로 요구될 수 밖에 없었는데
그에 반해 지금은 할렘업데이트가 되면서 지옥파티 의존도가 이전에 비해 많이 감소했고
레이드 컨텐츠가 매우 다양해졌으며 파밍계단을 옛날에 비해 몇개 더 밟아야 되는 시점에서
기존처럼 다 케릭터 육성을 권장하는 방식을 채용하는건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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