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업하면서 느낀게 수리비가 오락가락하는 것이 이상합니다
제 스마 수리비가 그런식에요
첨엔 수리비가 1만에 육박합니다!
그러다 차츰 손이풀려 평소처럼 1분 5초대에 진입하면 수리비는 없거나 4천...
보통 2~3천 선에 진입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수리비 1만을 넘다가 또다시 갑작스레 수리비가 아예 안나와 당황하게 됩니다
...수리비가 왜 이리 널뛰기하죠?
보통 파밍하다보면 체력은 언제나 100%를 유지하고 있고, 특별히 적에게 맞은 적이 없어도 그래요
더 당혹스러운건 실수로 적에게 맞아서 이번엔 수리비를 한 1만쯤 나오지 않나 각오하는데... 정작 이럴때 수리비 없음이 나오면 황당합니다
전 도무지 수리비가 왜 이렇게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충분히 주의 하면 수리비가 낮아지긴하는데...
대체로 그렇단거고 제 의지와 관계없이 가끔 수리비가 많이 나올때가 반드시 있습니다
그렇다고 진짜로 한대 맞을땐 또 의외로 수리비가 높지 않아요
보통 그냥 넘기려고 하는데, 이따금 이게 미친듯이 신경을 긁습니다
안맞아도 수리비가 마구 나오질 않나, 같은 상황인데 수리비가 안나오질 않나...
수리비가 제 컨트롤이나 의지와 무관한 요소로 정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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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체력은 100%인데 수리비가 많이 나오는거였군요.. 일단 그라시아 신빛 옵션이 많이뜨면 체력 무관하게 수리비 많이 나오는 징조라 봐야된단 뜻이초? | 17.02.26 09:4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