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에 강한 캐릭터, 많은 캐릭터는 곧 자산입니다
초입자라면 늦건 이르건 이런 자산을 갖춰야하죠
안타까운건 지금의 초입자는 캐릭터 하날 키우기도 벅찰 정도로 게임이 어렵단 것입니다
이건 어느 깨인 분이 시던 롤백을 몇백일간 부르짓을 정도로 심각하죠
그분의 높은 뜻과 노력엔 고개가 절로 숙여지지만, 어째건 지금 상태에서 무과금 초입자는 실로 어려운 길을 걸어야만 하는건 변치않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현실적인 플랜을 제시하여 초입자가 성공적으로 아라드에 정착할 기반을 마련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이제 막 게임을 설치한 던린이를 위해 우리가 적절한 플랜을 같이 짰으면 합니다
[조건 제시 1]
여기서 '기반'은 장기적으로 계정 전체에 보탬이 되는 환경조성으로 정의합니다
-이것은 던파 자체가 고렙 캐릭터, 강한 캐릭터를 가져야 원활한 진행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것을 기준으로 볼때, 초입자는 늦건 이르건 다음과 같은 캐릭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1) 좋은 지원병으로 단기간에 안전하게 저렙 캐릭을 캐리해 줄 캐릭터
2) 최소의 시간으로 많은 골드를 벌어 지원금 및 지원템을 제공하는 캐릭터
[조건 제시 2]
무과금 초입자에게 부담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따라서 초입자의 "자산"으로서 필수 캐릭 선정에 다음 조건을 고려하셨으면 합니다
1) 아무런 스탯보너스, 지원병 및 지원템이 없는 상황
2) 이 상태에서 최소의 코인 소모로 시던을 뚫을 수 있을 것
조건 1-1은 간단합니다. 남메카죠.
하지만 2는 어렵습니다
낮은 방어력은 초입자가 부담없이 게임하기 어렵게 하니까요
실수하면 코인행인데, 초입자가 실수없이 게임할수 있다고 가정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초입자에게 코인소모는 심적부담이 과도합니다
(저로 말하자면, 거의 게임 때려치고싶은 심정이었습니다)
따라서 제가 제시하는 방향은 '남메카는 반드시 필요한 자산이나, 첫시도로는 부적절. 남메카 자체를 캐리할 캐릭터 필요'입니다
즉, 코인 부담이 현저히 적은 남법이나 나이트 직업군에서 첫 캐릭을 키울것
다음으로 남메카를 첫 캐릭이 제공하는 지원금, 지원병, 성캡등으로 키울 것
입니다
(레이드를 고려하는 장기적인 플랜은 : 파밍 가능한 캐릭 몇을 늘리고, 더 많은 홀리를 육성하는 것입니다)
위는 제 의견이고, 다른 분들은 더 나은 방법이 있겠죠
어째건 무과금 초입자가, 가혹한 시던을 이겨내고 모험단 보너스와 지원병(더해서 지원금과 지원템)이란 자산을 갖추는건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이는 필수적이며, 늦건 이르건 결국 가져야합니다 - 캐릭터 육성을 통해서요
무과금 신입에게 걸맞는 "필수자산"을 육성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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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은 아닌것 같네요 초입자가 키워야할 순서라도 조언을... | 17.02.15 1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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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확실히 암제는 편하고 강했죠 좋은조언이 되겠네요 | 17.02.15 19: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