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하다 싶은 성능은 좀 조정하는 쪽으로 가고
(개인적으로 그 기준을 무녀 시너지로 봅니다.)
유사한 옵션은 하나만 적용되도록 통폐합하고
(속깎과 속깎은 중복이 안된다던가...
다만 4인 파티 대비 옵션은 다양하니
좀 통폐합 해야할겁니다.)
좀 다양한 클래스들이 두루두루 배분 받는 것.
(어제 베스트글 보니 마공은 그나마 나은데
물공은 좀 심각하더군요.)
이런 방향으로 가면 시너지 유무에 따른
상대적 불만을 좀 감소 시킬 수 있겠죠.
다만 동일 시너지를 보유한 캐릭을 한 파티에
넣기 꺼려진다는 단점이 있을 수 있긴 합니다.
하지만 특정 시너지 때문에 논란이 지속되는걸
막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겠죠.
또 윤디쇼에서 언급된거처럼 시너지에 시너지를
곱한 너무 과한 딜뻥을 방지할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