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단 2명이 발렌타인 정육점에서 물건 팔고 있길래 저도 그냥 들어가서 팔았어요.
근데 항상 이럴땐 뒤통수 조심해야되서 물건 다 팔고 지도 열었는데요.
보시다시피 뒷통수에 두명(30, 21랭크)이 대기하고 있네요 ㅎㅎㅎ 이건 백프로 날 죽이겠다는거죠.
한 5분 기다리니 이넘들이 앞에 유랑극단으로 자리 옮기던데 잽싸게 빠져나와서 돼지농장 근처서
응징할 기회를 엿보고 있었는데요.
거기서 낯선퀘스트를 받고 있더라구요.
근데... 어랏!!!!
제가 암살 대상이 됬다는 경고가 갑자기 뜨면서 얘네들이 해골표시로 바뀌더라구요 ㅋㅋㅋ
아싸!! 잘됬다.. 합법?적으로 처치할 기회를 주는구나 생각하고...
일단 타코타강으로 도망가는척 합니다.
거리가 너무 벌어지면 포기할거 같아 가다가 중간에 멈췄다가 좀 따라오면 또 도망가고 했어요.
일단 플랫넥 기차역까지 도망간후 지도 보니 두명의 거리가 벌어졌길래 갱두목이 말타고 언덕올라오는거 죽이고
또 도망... 그리고 지도 보면서 또 기다리다가 기찻길 건너오는거 보고 또 갱두목 폭발탄으로 원샷원킬 ㅋㅋㅋ
그리고 에머랄드쪽으로 도망... 어랏 이제 두명이 함께 조심스레 접근하네요.
저격 안되게 언덕 너머 시야 밖에서 기다리다가 오는거 보고 데드아이 걸구 빵야빵야 두명 사망 ㅋㅋㅋ
그리고 이넘들 리스폰이 내 양쪽으로 되버려서 도망 못가고 바로 또 죽이고 도망...
5분 경과 암살퀘스트 저는 성공.. 얘네는 실패 ㅋㅋ
에머랄드역 동쪽편에서 이넘들 동태를 또 살피고 있는데
두목이 열뻗쳤는지 또 말타고 접근....
응.. 나도 이제 도망 안가ㅋㅋㅋ 기찻길 건너기전에 빵야... 두목 사망
그리고 그 근처에 있는 내 캠프로 이동
두넘 열이 얼마나 뻗쳤는지 내 캠프와서 총질 난사질... 난 여유롭게 폭발탄 제조 ㅋㅋ
갱두목 자포자기하고 세션 나감
남은 한명 계속 총질 하다가 잠시 멍때리고 있네요.
캠프 백기 내리고 소드샷건 꺼내서 빵야빵야 하하핫
이넘들아 남의 캠프와서 죽치고 있음 이렇게 되는거야... ㅋㅋ
결국 얘도 세션 나갔네요.
낯션퀘하면서 이런 충격은 아마 처음 먹은듯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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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이 사람일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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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불만스런 댓글인거 같네요 | 19.01.15 2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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