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스토리 라인은 모든 캐릭이 비슷하게 진행되잖아요다들 뭐라 뭐라 말은 하지만 결국 직접가서 보스도 잡고 하면서 말이죠
그렇게 각 캐릭터마다 몰입해야 할 방향이 다른거 같아요
진 같은경우는 공백 이전에도 공백 이후에도 늘 사람을 도와온 "영웅"이며 항상 앞장서서 모든 일을 해결했는데 앞만보고 간건 아닌지 뒤는 돌아봤는지
어윈같은 경우도 적당적당 하는 사람이 한 소녀를 만나서 그소녀가 좋아한 세계를 지키는 영속되는 주제라던지
이리스도 혐성 혐성 하지만 공백에 들어가기 전에 싸운이유도 왕따당하는 아이를 일진을 줘패서 구해준거고
공백에 처음 들어간 후에도
안에서 민간인에게 공격성을 보이지 않고, 테네브리스 진과 함께 사람을 지켜왔어요나머지 4명이 다 데자이어화해서 난리를 피우는걸 다 지켜보고나서 마지막으로 진과 갈라서죠
또 별숲에서 추켜세워줄만한 이능력자 고교생답게
어른에게 부탁하거나 의존하지 않고 자기 힘으로 앞장서서 일을 해결하려고 하죠물론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기 마련인데 이고깽하는 고딩이 책임같은걸 어찌 알겠어요
승급 스토리가 나와야자신의 내면과 마주하고 승급을 하면서 만용을 접고 자신의 힘의 책임을 지면서 앞장서는 용맹한 의지라도 보여야 스토리의 끝인데
이리스는 승급이 아직 없으니까 스토리가 미완성으로 만용만 보여준거죠
아무튼 다 똫같이 탕수육 만들고 니어는 살려주고 힉스박사의 마지막 부탁 들어주고 리모콘 부수고 책임은 자기가 지죠이렇게 각자 비슷한 일을 겪으며
그들이 지닌 "개성"에 따라 일을 다르게 해결하죠
그 점에 주목하면서 내가 힘이 있었다면?
내가 유령보여서 왕따당했다면?내가 양송이였다면? 하며 즐기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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