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1 3년째 되는 해 2018년 GE 및 게임 진행 로드맵입니다. 2018년 6월에 사서 380시간 정도 스팀에 찍혀있는데
올 3월에 디비전 2가 나왔으니 9개월 정도 하면서 찍었네요
싼맛에 사서 재밌게 즐겼는데 이미 단물은 빠져서 막판엔 습격 매칭도 잘 안되고 말은 커녕 영어로 조차 소통 안되는 중국인들이랑
애머스트 불붙은 아파트 뺑뺑이 도느라 고생도 했지만 디비전2를 무려 얼티밋 에디션으로 구매 하기엔 충분히 매력적인 게임이었습니다.
이건 디비전2 이어원 패스 업데이트 예정이죠
디비전2도 380시간 정도 찍었더라구요 디비전1에 비하면 거의 반기만에 플레이 타임을 따라잡아버렸네요..
TU5, EP1 까지 진행되었고 가을이 다가오지만 오는 TU6 에선 변기 물 내린듯 빠져나가는 유저숫자들에 화들짝 놀라
새 컨텐츠 보단 유저 피드백 패치 위주의 업데이트가 될거라죠?
설마 자기들도 디비전1의 실패를 그대로 답습할 줄 꿈에도 몰랐을겁니다.
디비전1 DLC 발매 스케줄대로 보면 아직 6개월도 지나지 않았으니
언더그라운드 정도 나왔을 시기인가요? 아직 서바이벌도 라스트 스탠드도 발매 안되었을 정도의 기간이 지난건데
더이상 즐길게 없다고 느껴지시더라도
얼리억세스 게임 한다는 느낌으로....... 개발중이라고 너그럽게.... 아 적다보니 좀 화나네
폐지 취급받는 기어셋들 부터라도 좀 심폐소생술 시켜놓고
당장 어디 써먹어야 할지도 모르겠는 스탯 옵션들 정리... 혹은 브랜드 셋 장비간 차이를 좀 컨셉화 해서 스탯을 좀 몰아 붙여주든
스탯 붙어 나오는 풀을 좀 현실적으로 붙여 놓으면 교복들이 당장에 난무할 지언정
막막하기만한 파밍 지옥에서 좀 자유로워지고 플레이도 다양화 될거 같은데
그래야 침입이나 4통 뺑뺑이 도는 대신에 PVP존 갔다가 아~ 이거도 피지컬 게임이었지 하고 회색화면도 좀 볼거 같은데
뭐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휴가들 갔다가 기가맥힌 아이디어들 들고 와서 패치들 해줄거라 믿습니다.
다음 목요일까진 또 폐지정리 하기 무서워서라도 일일 미션조차 가기 귀찮네요
게시판 와보면 너무 극단적인 이야기들도 올라오고 읽다보니 괜히 같이 울적하게 되는것 같아서 끄적거려 봤습니다.
옆에서 접는다고 투덜대도 좀 쉬다 오라고 기다린다고 하고 나도 지치면 좀 쉬다가오고 일바쁘면 또 못들어 올수도 있는거고...
힙 들 냅시다 에이전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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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먹은대로 기능이 되진 않지만 인벤토리 옵션을 보시면 목록 순서 기준 바꾸시는게 있어요 기본은 점수별일거고 이름순, 시간순, 무기 종류별 정렬 등 옵션을 선택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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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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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즐겨요 `~!! 솔직 욕해도 이것만한 fps 게임은 할게업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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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게임이던간에 현재 상황이나 패치에 맞는 세팅(속칭 교복)이 있을수 밖에 없는데 그걸 막겠다고 하는거니.. 게임은 점점 막장트리 타는게 당연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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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거 있는뎅 | 19.08.19 1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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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먹은대로 기능이 되진 않지만 인벤토리 옵션을 보시면 목록 순서 기준 바꾸시는게 있어요 기본은 점수별일거고 이름순, 시간순, 무기 종류별 정렬 등 옵션을 선택하실수 있습니다. | 19.08.19 18: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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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nt Cloud
앗 감사합니다. | 19.08.19 1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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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즐겨요 `~!! 솔직 욕해도 이것만한 fps 게임은 할게업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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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게임이던간에 현재 상황이나 패치에 맞는 세팅(속칭 교복)이 있을수 밖에 없는데 그걸 막겠다고 하는거니.. 게임은 점점 막장트리 타는게 당연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