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조된 외부 인원 없이 순수하게 클랜파티로만 구성된 파티로 공략 성공했습니다.
운 좋게 독수리를 부리는 자가 되어 간단하게나마 후기를 올립니다.
여러 총기들의 장점만을 가져다가 만들어놓은 듯한 녀석인데,
일단 발사속도는 P416에 데미지는 AK-M 상위 호환,
장탄수는 M60 경기관총급에 재장전 속도는 권총급에 가까운 괴물입니다;
P416을 쓰면서 특유의 그 가볍게 느껴지는 타격감이 마음에 안들었는데 발사음도 묵직한게 마음에 드네요.
이런 op급 무기가 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저같은 똥손도 1인분 이상을 하게 만들어 줍니다.
독수리 소유자이시면 PVP던 PVE던 그 전까지 어떤 총기류를 썻던 무조건 독수리 돌격소총 빌드로 갈아 타실 것 같은데,
유저들이 특정 빌드로 편중되면 바로 너프를 해버리는 유비의 패치 방향성을 보면
일단 큰 미끼를 풀어서 레이드라는 신규 콘텐츠의 활용 빈도를 높이고, 몇 주내 독수리가 풀릴 때 쯔음 칼질 타겟 No.1이지 않을까 싶네요;;;
첫번째 탤런트 "독수리의 공격"으로
명중률 100%는 거의 패시프 급으로 항상 달고 다닌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기본 장탄수가 60임에도 헤드샷으로 킬하면 재장전 속도가 100% 증가해서 거의 재장전 시간이 없다고 보셔도 무방할 만큼
전투 시간내 지속 사격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기본 데미지도 돌격소총 중 TOP인데 35% 데미지 증가 버프까지 받아서 경기관총급 이상으로 뽑아내는게 가능합니다;
운영하기 따라서 두번째/세번째 탤런트로 방어도 증가 패씨브에 적 데미지 감소 효과를 최대 100% 받아내서
정말 영화에서나 보던 똑바로 서서 말뚝딜도 디비전에서 가능하네요 -_-;
정상적인 전투에서 DPS가 높게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가... 남들 다 은폐/엄폐해서 사격을 하는데
혼자서 머리 들고 일어나서 말뚝딜을 해버리니 이건 뭐;;;
p.s>
막넴 잡고 비행기에 있던 상자를 까서 먹었는데, 위디즈에서 코멘트한 내용도 그렇고
아무래도 막넴 잡고 나오는 상자에서의 획득 확률이 꽤나 높은 듯 합니다.
같이 상자를 깐 7명 중 3명이 독수리를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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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넴드 보스 0.05% 상자가 10%라고 합니다 | 19.05.26 1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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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조틱 나올 확률 0.2에 그중 4분의1이 독수리라 0.05가 되는거 같습니다. ㅂㄷㅂㄷ | 19.05.26 1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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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정도 돌면 1번은 무조건 나온다고 보면 되겠네요 생각보다 박스확률이 높네요 | 19.05.26 1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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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에 기회는 1번뿐이니 리런해도 안나온다고 합니다. | 19.05.26 1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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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어재 그분 잘못알고계셧나 그분 1넴 클리어 하셧다 하신거같은데 | 19.05.26 1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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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 그렇게 심하지는 않습니다. 매뉴얼로 충분히 조정 가능한 수준 | 19.05.26 1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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