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아래로 하나...둘...씩
우리 영체님 미친암령님 그냥 암령님 서약령님 하나둘씩 모여드시는것까지는 좋았습니당 좋았어여...
근데 갑자기 우리 영체님이 옆에 계시던 광령님한테 푹...찍...ㅠㅠ
그래도 피는 쭉쭉 차오르니까 죽지는 않으시는데...
서로 막 잘했다 박수치고 서로 막 찌르시면서ㅠㅠ노시더라구여...음...ㅠㅠㅠ
저도 변태(...)같이 노는거 좋아하긴하지만 이렇게 놀지는 않는데 음...ㅠㅠㅠ
근데 진짜 한팀(?)이 그러니까 다른 팀(?)도 푹...찍...여기저기서 푹...찍ㅠㅠㅠㅠㅠㅠㅠ
옆에서 가만히 서서 불꽃 쬐고있던 저는 이거 무슨상황이지ㅠㅠ하면서
저러다가 누구하나 죽으시면 어쩔려고ㅠㅠ그러고있는데
진짜로 한분 돌아가셨어요 광령님이ㅠㅠ
아니 암령도 같이 잡아주셨던 착하신 분을ㅠㅠㅠ우리 영체님이 딜을 너무 과하게 넣으셨나봐여ㅠㅠㅠㅠㅠ
이런경우가 흔한건가여 흐흑
닼린이 심장에 정말 너무 해로운 장면이었는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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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ㅋㅠㅠㅠㅠㅠㅠㅠ진짜 놀랬어영ㅠㅠ | 18.10.10 19: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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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런건가여 전 무서워성...ㅠㅠㅠ 네 진짜 약속이라도 하신듯 다같이 건배하시더라구여ㅎ... | 18.10.10 21: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