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리 뭐 대단한 사람인건 아니지만, 일단 출시 첫날부터 플레이해온 사람으로 요즘 게시판에 자주 올라오는 글들을 읽고 열 가지 정도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1. 기본적으로 육성을 위한 공략/정보는 준비되어 있다.
메인 배너 우측에 저 글자들 눌러 들어가보신 분 계신가요. 아슈르야님이 정리해주신 공략글과, 그 외에도 다른 많은 유저들이 써온 공략이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간혹 매우 기본적인 사항을 여쭤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미 2년 전에도 같은 질문들이 나왔고, 그런 분들을 위한 공략도 대부분 나와있습니다.
그냥 게임인데 이거저거 공부하는게 귀찮다면, 그 '공부'를 위해 질문글을 쓰는 자신을 한번 더 돌아보시지요. 클릭 몇 번이면 질문하려 했던 내용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일부 아이템은 나눔이 불가능하다.
스팀 세일 덕분인지 많은 여러분들이 새로 들어오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게시글에서 나눔글의 비율이 굉장히 높은 편이죠.
그러나 교환이 가능한 물품은 반지와 무기, 방어구, 그리고 소모품 푼입니다. 진행에 필수적인 '스크롤, 열쇠'등의 귀중품이나 주문류, 강화재료는 일체 교환이 되지 않으며, 소모품칸에 있더라도 각 서약의 공물 역시 교환 불가입니다.
좌측부터 '강화석', '열쇠 또는 귀중품', '소지 주문', '서약'창입니다. 이 안에 들어있는 물건들은 무조건 나눔 불가.
좀더 상세히 말씀드리자면
* 소모품 탭 : 서약 공물류 일체
* 강화석 탭 : 쐐기석 파편, 쐐기석 큰 파편, 쐐기석 덩어리, 쐐기석 원반, 빛나는 쐐기석, 쐐기석 비늘, 그 외 모든 변질석
* 귀중품 탭 : 열쇠, 불씨(변질확장), 재(상점확장), 점자성서(기적 확장), 주술서(주술 확장), 스크롤(마술 확장), 연성로, 검은 구멍 등
* 주문 탭 : 입수한 기적, 주술, 마술의 모든 주문들.
* 서약 탭 : 8종(DLC 포함 9종)의 모든 서약.
이 외에도 강화수치에 따라 거래가 제한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5번항목에서 설명하겠습니다.
3. 다음 회차로 전송되는 템, 전송되지 않는 템이 있다.
회차를 넘길 경우 대부분의 아이템들은 다음 회차로 전송이 됩니다.
하지만 '열쇠, 스크롤, 주문서' 등의 귀중품은 연결되지 않으며 마찬가지로 진행을 통해 추가확장한 상점 라인업도 기본상태로 되돌아갑니다.
더불어 NPC와의 관계도 모두 초기화되므로 다음 회차에서 새롭게 다시 이벤트 진행을 하면 됩니다.
물론 보스 소울 등의 소모품, 무기/방어구/반지 등의 장비류, 주문류, 서약 등은 모두 다음 회차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 참고로 이미 바친 서약공물 역시 회차 넘어서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1회차에서 일곱 개만 바친 상태에서 회차를 넘겼다면, 2회차에서 세 개만 더 바치면 1랭크 보상을 얻을 수 있어요.
4. 서약 보상 아이템은 캐릭터당 1회 입수가 끝이다.
해당 항목은 데이터 백업을 통한 아이템 복사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관점에서 쓴 겁니다. 꼰대라거나, 고인물 텃세라고 보셔도 할 말은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로 템복사나 글리치 사용은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4번 항목은 훈장질 보기 싫으시면 건너뛰셔도 좋습니다.
서약은 바친 공물의 누적수(각각 10개, 30개)에 따라 새로운 주문이나 장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눔요청글에 자주 보이는 템들 가운데는 이렇게 서약으로 얻는 보상들도 있지요. 세이브 데이터 백업을 통해 아이템 복사를 하지 않는 이상, 해당 장비를 주고 나면 그 캐릭터로는 다시는 장비를 얻을 수 없습니다. 다시 그 장비를 쓰고싶으면 다른 사람에게서 새로 나눔을 받던가, 새 캐릭을 파서 새롭게 노가다를 해야합니다.
해당 아이템의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약 종류 |
공물 |
랭크별 보상 |
청교 |
없음 |
(착용 중 암령/광령 침입시 청의 수호자나 암월의 검 소환) |
청의 수호자 | 약정의 증표 |
* 1랭크 : [암월의 반지] * 2랭크 : [기적 ; 암월의 빛의 검] |
암월의 검 | ||
로자리아의 손가락 | 파랗게 질린 혀 |
* 1랭크 : [안개의 반지] * 2랭크 : [지팡이;구더기인간의 지팡이] |
쌓아올리는 자 | 사슬 척추뼈 |
* 1랭크 : [도;유혈충동] * 2랭크 : [주술;따스한 불꽃] |
팔란의 파수꾼 | 늑대의 피의 검초 |
* 1랭크 : [대곡도;늙은 늑대의 곡검] * 2랭크 : [대방패;늑대기사의 대형방패], [늑대의 반지] |
신을 먹는 자의 지킴이 | 인간의 웅덩이 |
* 1랭크 : [마술계 암술;강력한 깊은 곳의 소울] * 2랭크 : [지팡이;대주교의 큰 지팡이] |
태양의 전사 | 태양의 메달 |
* 1랭크 : [기적;굳은 맹세] * 2랭크 : [기적;대뇌창] |
교회의 창(DLC 2 추가) | 필리아놀의 창 장식 |
* 1랭크 : [어린 풀의 물방울](교회의 창 보스 전용 기적강화) * 2랭크 : [성창의 파편](교회의 창 보스 전용 무제한 소모품) |
참고로 이 중에서 팔란의 파수꾼은 노가다 난이도도 매우 낮은편입니다. 발견력 풀로 올려도 세 시간에 하나 드랍되기도 하는 귀때기랑 달리 발견력 좀 올리고 그루 잡으면 얼마든지 나와요. 시간이 아깝다? 다른 누군가는 분명 그 시간 들여서 얻었을텐데요.
5. 강화는 무기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마지막에는 공통적으로 쐐기석 원반을 먹는다.
가끔 몇몇 분들이 헷갈려하시는 것. '이루실의 직검은 5강밖에 안되나요', '쐐기석이 있는데 망자사냥꾼의 대검 강화가 안돼요' 등등.
일단 기본적으로 알아두실 것은 강화석 자체가 세 종류라는 사실입니다.
* 일반 쐐기석 강화 : 상점에서 사거나 확률적으로 드랍되는 아이템에 사용.
1,2,3단계에서 '쐐기석 파편', 4,5,6단계에서 '쐐기석 큰 파편', 7,8,9단계에서 '쐐기석 덩어리', 10단계에서 '쐐기석 원반'을 소모.
*빛나는 쐐기석 강화 : 회차당 1회 고정 드랍, 혹은 상자나 유체등에서 확정적으로 습득 가능한 네임드 무기들. 1~4단계까지 '빛나는 쐐기석', 5단계에 '쐐기석 원반' 소모.
* 쐐기석 비늘 강화 : 보스 소울 연성무기가 해당. 1~4단계까지 '쐐기석 비늘', 5단계에 '쐐기석 원반' 소모.
보시면 아시겠지만 빛나는/비늘 강화 1단계가 일반 쐐기석 2단계에 해당합니다. 매칭 판정뿐만 아니라 실제 능력치 상승폭도 이 정도입니다. 다만 1회 확정 루팅하는 무기들 중에서도 쐐기석 비늘을 먹는 장비(ex 갈망하는 방패), 반대로 보스 소울연성인데도 일반 쐐기석을 먹는 무기(성자의 촛대) 등 예외는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다른 플레이어와 교환을 할 때 자신의 강화수치를 넘는 장비는 보이지 않습니다. 가령 제가 빛나는 쐐기석 강화 무기인 '+3 이루실의 직검'이 최고강화 장비일 때, 상대 플레이어가 '+6 부러진 직검', '+7 롱소드', '+1 혼돈의 칼날', '+4 늑대기사의 대검'을 땅에 떨어뜨리면 제게 보이는건 부러진 직검과 혼돈의 칼날 뿐입니다.
단, 이 강화수치는 무기와 방패에만 해당합니다. 반지류는 플레이어가 강화하는게 아니라 무난히 +3 반지를 나눔받을 수 있습니다.
※ 참고로 한 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제 스텟이 ~~한데 예리/중후/숙련중 어느게 나을까요?'는 물어볼 필요도 없습니다.
대장장이에게 변질창을 띄워 무기 선택한 뒤 변질창 옮겨보면 그냥 나옵니다. 해당 캐릭터는 기량 60의 기량캐이며, 예리 용병쌍도를 숙련변질로 변경하는걸로 설정한 상태입니다. 예리변질 기준 182+183=367 대미지가 숙련기준 178+136=314로 크게 떨어져 숙련변질시 깡공 50을 버린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속성변질도 마찬가지로 볼 수는 있지만 이 경우 속성감소율이 따로 계산되는걸 감안해 실질 대미지는 좀 더 낮아지겠지요.
6. NPC는 선공해오는 놈 아니면 때릴 이유가 없다.
* 대장장이가 강화/변질 안해주고 꺼지라고 해요
* 제사장에 있는 검사한테 자꾸 죽어요
이런 질문 하시는 분들 중에, 분명 시녀 할머니가 물건값 겁나게 올린거 눈치 못챈 분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몹들하고 드잡이질 하며 제사장까지 왔으니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에 놀란다고, '맞기 전에 선빵필승!'으로 치셨을테지만, 안타깝게도 플레이어를 죽이려는 NPC는 가까이 근접해서도 가만히 앉아있는 놈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도 의심간다면 첫째로 락온을 걸어보시고, 둘째로 한 대만 살짝 때려보세요. 세 대 이상, 혹은 체력의 일정치 이상을 단번에 깎아버리면 적대상태로 공격해오겠지만, 그 이전에는 경계태세만 취할 뿐 락온도 안걸립니다. (재의 심판자 군다는 칼 뽑아준 직후엔 락온이 안걸리지만 이쪽을 제외하면 락온이 안걸린다=적이 아니다 공식이 성립합니다.)
그나마 제사장에 있는 NPC들 중 초기 NPC중에는 죽어도 부활하는 사람들이 몇 있지만, 그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누구도 살아나지 않으며 이벤트가 꼬이는 일이 생기니 주의.
부활하는 NPC는 다음과 같습니다.
- 화방녀 : 레벨 업 담당. 죽어도 패널티 없음
- 컬랜드의 루드레스 : 무기 연성 담당. 다섯 옥좌중 좌측 2번째에 앉아있으며 첫 살해시 두개골 반지 드랍. 살해 패널티 없음.
- 대장장이 안드레이 : 변질 및 무기 강화, 에스트 병 강화 담당. 살해 패널티로 상호작용 불가.
- 제사장의 시녀 : 소모품 및 각종 장비 판매 상인. 살해 패널티로 아이템 가격 상승(최대 6회 중첩)
- DLC 아리안델의 재에 등장하는 화가 : 살해 패널티 없음
위의 살해 패널티, 그리고 아직 죽이지 않은 NPC의 적대상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불사자의 거리에 있는 면죄 여신상(베르카 상)이나, DLC 2 구간의 '저주를 푸는 비석'에 대량의 소울을 바치고 면죄를 청하면 됩니다.
7. 회차에서 제일 좋은 무기라는건 없다. 각자 쓰기 편한 무기가 있을 뿐.
다크 소울 시리즈에서 가장 의미없지만, 항상 보이는 질문. 일단 이것부터 여쭤보겠습니다만, 제일 좋다의 기준이 대체 뭡니까. 높은 대미지, 빠른 공속, 스테미너 소모 적음, 모션 화려함, 다용도에서 만능으로 사용? 일단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저거 다 내버리는 무기는 있어도 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무기는 없습니다. 애초에 만렙에 깡뎀 최강무기 들어도 국산 온라인RPG처럼 딜찍누는 절대 불가능해요. 반대로 렙업/강화 전혀 없이도 컨트롤만으로 최고회차 최고난이도 보스 노피격 클리어하는 사람도 있고요.
사람들이 초심자에게 다크 소드를 자주 추천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방패 하나 들고 적당히 막고 평타만 치면 되는 무기니까. 3편에서 직검군이 전반적으로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있는데다가, 그 중에서도 리치와 대미지가 출중한 다크소드는 속칭 평타스팸에 최적화되어있지요. 위력과 맞바꿔 강공격 모션과 전기 성능이 매우 떨어지고 스테미너 소모도 조금 크게 잡혀있지만 초심자들이야 평타만으로도 진행이 가능한게 아무래도 편하죠.
문제는 이 다크소드도 만능무기가 아니라 최소한의 스텟은 받쳐줘야되는 무기라는겁니다. 스텟이 뭐가 뭔지 생각하는거 귀찮다면 그냥 기본 지급되는 롱소드 쓰세요. 항상 말씀드리는거지만 기사 태생은 기본장비 강화만 해주고 반지만 찾아 끼면 1회차 프리패스 클래스입니다. 더불어 후술할 전기를 생각해본다면 다크소드의 이점은 꽤나 낮아져요.
8. 전기를 활용하면 플레이가 보다 간편해진다.
닥린이 여러분들이 잘 잊는 플레이가 바로 전기입니다. 무기를 양손으로 쥐고(혹은 '전투 기술'이 붙은 방패를 왼손에 쥐고) 왼손 강공격 키를 눌러 전기를 발동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직검 3천왕인 롱소드, 로스릭 기사의 직검, 다크 소드 중 앞의 두 무기는 '자세' 전기를 가지고 있지요. 전기키를 누른 상태에서 오른손 강/약공으로 각각 슈아 찌르기/가드브레이크 올려치기가 나갑니다. 발차기를 잘 못쓴다면 가드브레이크 기술은 굉장히 유용하고, 강전기 돌격찌르기 모션 AI가 둔한 NPC암령이나 엘리트몹이 반응하지 못할때 찔러버릴 수 있지요. 더불어 평타에만 익숙한 플레이어 암령의 경우에도 전기 돌격찌르기에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외에도 추천드리는 전기는 도끼류에 붙은 '워 크라이'. 깡공이 높아지는건 둘째치고 일부 모션이 크게 바뀝니다. 한손 도끼류에서는 그냥 내려찍는 한손 차지 강공격이 돌격한 뒤 내려찍는 형태로 바뀌는데, 이 돌격중에도 경직공격을 넣기때문에 초창기 악몽같은 로스릭 검기사를 바보로 만들 수 있습니다.
9. 초회차에 일부 NPC 이벤트는 되도록 챙기자.
NPC 이벤트로만 입수가 가능한 아이템들 중 성능이 준수한 물건이 많습니다. 예를들어 마술 판매 NPC 오벡이 주는 '조용히 잠드는 용의 반지'(속칭 면룡반지)는 투명화 주문과 함께 쓰면 몹 눈앞까지 다가가도 플레이어를 인식을 하지 못하며, '어스름의 나라의 시리스' 이벤트를 통해 얻는 '은묘의 반지'는 낙뎀 판정을 없애주는 유용한 물건입니다. 없어도 플레이 진행이 막히진 않지만 확실히 있는 편이 편하죠. 특히 은묘반지 같은 경우는 몇몇구간에 비공식적인 단방향 숏컷으로도 쓸 수 있는 물건이라.
더불어 유리아 이벤트의 경우는 요엘을 통해 반드시 레벨업을 다섯 번 해야만 하기 때문에, 매칭을 위해 레벨 고정을 할 생각이라면 이른 시기에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 NPC와의 대화는 2~3회 이상 계속해서 반복대사만 되풀이할때까지 하는게 기본입니다. 이벤트 플래그는 이런식으로 세워요.
10. 많이 죽어보자.
정말 죽다보면 배워집니다. 애초에 레벨 디자인 자체를 반복학습으로 익혀나갈 수 있게 만들었다는(=즉 운빨요소 없이 경험으로 충당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었지요.
패링 못해도 잡으면 됩니다. 솔플 정 안되면 백령 부르면 됩니다. 노방패 플레이라던가 올보스 솔플 클리어는 어느 정도 익숙한 사람이 도전하는 거지, '군다 5트 이상이면 개허접이네 ㅋㅋㅋ'하는게 이상한겁니다. 왜 이런데서 없는 경쟁요소 찾아내서 자존감을 찾으려고 그래요. 즐기라고 하는 게임인데.
죽어서 떨군 소울? 보스잡고 나온 소울은 최대한 빠르게 써버리고, 그게 아니라 파밍으로 얻은거면 어차피 같은 장소에서 파밍해서 충당할 수 있습니다. 2편처럼 소울메모리 따지는것도 아니고요. 계속 죽는다면 조금 방식을 바꿔가며, 그러다보면 자신만의 해답이 보입니다.
사실, 이렇게 글을 써놔도 금방 묻힙니다. 알아요. 1번항목에 굳이 메인 배너 소개를 해둔것도 보는 사람만 보지 옛날 글 안보는 신규유저가 적지 않아서였으니까요.
물론 오래된 글이라 지금와서는 조금 달라진 부분도 있겠지만 노하우나 팁으로서 결코 의미 없어진것은 아니에요. 게다가 일부 장비의 특성같은건 대부분 그대로 남아있기도 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재의 귀인들에게 태양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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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저쪽은 서약장비 나눔글이 자주 보여서 쓰다보니 주문은 빼고 적었었네요 :) | 18.07.02 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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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창 안한지 오래되서 가물가물한데 성창 파편은 쌍특대기사 옆에 떨어져있던거아닌가요? 2랭은 파편강화로 기억합니다 | 18.07.02 1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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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특대 옆에는 '의식용 창의 파편'. 서약보상으로 주는건 그 강화판인 '성창의 파편'. 두개 따로 쓸 수 있습니다. | 18.07.02 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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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8.07.02 1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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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미디르가 기억에 남네요. 첫 솔플 시도가 50트라이 가볍게 넘겼고, 두번째 시도에는 2트라이, 얼마전엔 약간 패널티 낀 채로 원트라이 성공했지요 :) | 18.07.02 1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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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8.07.02 1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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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린이분들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 18.07.02 1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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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18.07.02 1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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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어느 무기군에 적응하면 다른 무기군 쓸때 갭이 굉장히 크죠 :) | 18.07.02 1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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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18.07.02 1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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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사람들에겐 정말 좋은글이네요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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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용도끼보다 욤도끼쪽이 쓰기 좋더군요 :) 양잡 롤링어택이나 워크라이 강공 리치가 시궁창이라 그렇지... | 18.07.02 2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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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이벤트 항목에 추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18.07.02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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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시간이다. 즉, 천사 필요하다. | 18.07.03 15: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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