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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세계관 질문) 보스로 만나는 장작의 왕들도 모두 화신이랑 싸워서 이긴걸까요? 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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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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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한 군다 학생, 밖에서 벌 받고 있으세요!
18.06.26 02:34

(IP보기클릭)223.38.***.***

군다는 장작의 자질이 있건없건 너무 늦어서 불을 계승하지 못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영웅 군다가 있는 곳은 이미 최초의 불이 다 꺼져버린 시간대라서요. 장작의 왕들은 이미 다 타버리고 재가 되어버렸는데, 당대에 장작의 왕이 되어야 할 로스릭 왕자가 계승을 거부했기 때문에 안식하고 있던 이전의 장작의 왕들을 깨운 겁니다. 근데 얘네가 또 산채로 타는 건 싫어서 컬렌드의 루드레스만 빼고 다 튀었어요. 루드레스는 다리가 다 타서 도망칠 수도 없었겠지만, 계승을 거부하는 장작의 왕들을 죽여서라도 잔불을 얻어 재의 귀인이 최초의 불을 계승하게 하려는 게 본편 내용입니다.
18.06.26 02:13

(IP보기클릭)223.38.***.***

피클피
엘드리치는 식인을 거듭해서 장작의 왕의 자질을 얻게 되었는데 정작 그 자질을 얻고나서 계승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알고 좌절해서 신을 먹었다고 합니다. 이 부분 설명은 엘드리치른 조지..죽..쓰러트리고 나서 모가지 설명에 나와있더라구요. | 18.06.26 02:17 | |

(IP보기클릭)113.30.***.***

1. 아마 선대 장작의 왕들도 최후의 시련을 이겨냈을 것입니다. 욤은 스톰룰러 아니면 제대로 데미지를 안받으니 화신쯤은 갖고놀았을 것 같고(ㅋㅋㅋㅋㅋ) 불사대는 다굴빨로 어떻게든 했을거고, 벼락과 화염에 취약한 엘드리치같은 경우는 의문이 남는군요.;;; 다만 2편의 왕좌도 불을 계승하는 길이라곤 하는데 왕좌의 수호자&감시자 콤비가 새로운 장작의 왕을 심판하는 존재라고 보기엔 뭔가 좀 부실해보여서 이것도 불의 계승의 시련으로 봐야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나샹드라는 그냥 왕좌 먹튀하러 온 것 뿐이고........ 2. 일단 장작을 계승할 수 있을 정도의 [힘]만 있으면 장작의 왕이 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지만 분명 엘드리치에게도 불을 계승하고 싶은 어떤 동기가 있기는 했겠지요. 불을 계승한 이후 곧바로 관짝에 눕는게 아니라 당분간 살아있는 채로 신의 권능을 휘두를 수 있다면 그걸 원했을 수도 있구요, 천인공노할 악당이라곤 해도 아주 잠깐동안 이타심이 발동해서(....) 자신의 강대한 힘을 세상을 구하는 데에 쓰고 싶어졌을 수도 있죠.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원래 엘드리치는 인간만을 잡아먹었지만 장작의 왕이 된 직후 불의 계승이 부질없는 짓임을 깨달았고, 이 깨달음이 신을 잡아먹기로 결심한 계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엘드리치가 그윈돌린을 잡아먹은 시기는 그가 관짝을 박차고 일어난 이후. 다시 말해서 재의 귀인이 활동을 개시한 날과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얘기죠. 3. 최첨단 재활용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작을 계승한 불사자는 완전히 죽는 줄 알고 의식도 없이 곱게 뻗어있었겠지만 외부에서 임의로 생명을 부여할 수 있게 되어있는 가사상태였을수도 있죠. 영원한 안식은 개뿔. ㅠ_ㅠ; 4. 그럴겁니다. 3편의 세계가 막장이라곤 해도 최소한 한 사람이 불을 계승하면 못해도 50~100년정도는 버텨주지 않을까 싶어요. 5. 주인공이 화방녀한테 눈을 갖다주고 불의 계승의 배신을 획책하죠? 그 눈깔의 주인은 현재의 화방녀보다 앞서서 배신을 하려 했던 선대 화방녀입니다. 그녀를 죽인게 루드레스였을지 아님 다른 이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루드레스는 이 모든 일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여간 그 선대 화방녀가 불의 계승을 돕지 않았든 아니면 단순히 심연에 빠졌든 결과적으로 화방녀는 자기 책무를 내던졌고 그래서 제사장은 불이 꺼져있었던 것입니다. 군다는 어째서 재의 심판자로 전락했는지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게임 텍스트 내용상에는 단순히 [지각했다]라고만 언급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지각하지 말고 제때 약속장소에 도착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으잉???)
18.06.26 02:31

(IP보기클릭)223.38.***.***

BEST
renirevenge
지각한 군다 학생, 밖에서 벌 받고 있으세요! | 18.06.26 02:34 | |

(IP보기클릭)125.135.***.***

renirevenge
아 혹시 군다가 로스릭 왕자랑 같은 시대 인물일까요? 계승자가 정해져있는데, 그 계승자가 잠적을 해버렸으니 계승도 할 수 없고 불도 꺼지고 떠돌다가 결국 그렇게? | 18.06.26 02:46 | |

(IP보기클릭)113.30.***.***

피클피
ㅋㅋㅋㅋㅋㅋㅋ 엘드리치에 대해 쫌만 더 보강하자면, 이 넘이 식인을 '즐긴' 것만은 분명하므로, 농담으로라도 절대 성격이 좋은 양반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의외로 이런 괴물딱지주제에 한편으로는 세상과 미래를 걱정하는 일면이 있었던 것으로 묘사되는 부분이 조금 있기는 합니다. 엘드리치는 사람은 맛있게 처묵처묵했지만 신족은 소화가 잘 안되어서 그런지 신을 잡아먹는 것은 그에게 있어서 [고행]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신을 잡아먹은 이유는 불이 사라진 이후 열리게 될 '심해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내용으로 비추어봤을 때 엘드리치는 단순히 방에 틀어박혀 인육이나 탐하는 히키코모리가 아니라 나름 사회 돌아가는 꼴에 많은 관심을 가진 자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비록 못되먹은 음식 취향을 가졌고 탐욕스럽기까지 하지만 그래도 내심 왕의 자질을 갖춘 자로서 시대의 흐름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책무를 자각하고 있었을지도 모를.....그런 캐릭터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 18.06.26 02:48 | |

(IP보기클릭)113.30.***.***

Neuroo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로스릭왕자는 게임 진행 시점에서의 차기 계승자인데 군다는 그보다 훨씬 전 세대 사람이었을 것 같아요. 갑옷 양식부터 이질적인데다가 '영웅 군다'가 쓰러진 이후의 시간대가 재의 귀인이 다시 일어난 날보단 확실히 과거였을텐데 영웅 군다가 뒤늦게 제사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불이 꺼져있었고 게임이 시작될 때 즈음엔 다시 불이 켜져있었으니까 아마 그동안 누군가가 불을 계승했을 것 같습니다. | 18.06.26 02:50 | |

(IP보기클릭)113.30.***.***

renirevenge
처음 제사장을 찾아왔을 당시의 군다는 누군가를 심판하는 입장이 아니라 다른 영웅들처럼 불을 계승하기 위해 길을 나선 모험자들 중 한 명이었을 듯 합니다. 결국 제사장에 도착은 했지만 서포트랑 계승식 밑작업을 해줘야 할 화방녀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실의에 빠져 멍때리고 있었는데, 마침 시간을 거슬러올라온 재의 귀인과 눈이 마주치는 바람에 시비가 붙어서 한판 떴다가 관광당하고 그대로 골골대다가 어찌어찌 하다보니 나선검의 칼집 신세가 되어버리고 설상가상으로 몸에는 시커먼 고름까지 자라나게 되니........... 이렇게 써놓고 보니 군다의 인생은 참으로 안습하군요. ㅠ_ㅠ | 18.06.26 03:15 | |

(IP보기클릭)121.164.***.***

2편에 갈망의 왕좌라는, 태초의 화로를 직접 통하지 않고도 간접적으로 불을 계승하는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그게 3편에 전해져서, 아마 로스릭 왕성에서 모종의 방법을 통해 간접적으로 불을 계승했을 거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이하에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쓰겠습니다. 이미 드랭글레이그 시대에 생긴 간접적 계승 방법이므로, 시간이 비교적 오래 흐른 로스릭 시점에서 왕가에 전해져 내려오고 있었을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파남 기사단들과 드랭글레이그 출신의 드랭 용병단, 2편의 주인공 등이 로스릭으로 넘어왔다는 듯한 묘사도 있구요. 이들을 통해, 혹은 다른 이들을 통해 전파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체면과 명분을 중시하는 왕가에서, 이를 거부할 리도 없구요. 우리 왕가에서 세계를 유지시키기 위한 불의 계승의 의식을 한다. 이게 왕들에게는 상당한 명분이 되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직접 화로로 가는것보다 왕가에서 직접 하는 게 그들 입장에선 훨씬 나았을 것이라는 거죠. 또한 화신은 역대 왕들의 영혼의 집합체인데, 본편 장작의 왕 보스들의 흔적은 아예 없습니다. 패턴이 아무상관 없는 것은 물론이고, 화로에 불을 계승한 영웅들의 수많은 무기가 박혀있는데, 나름 검사 군단인 불사대의 상징인 팔란의 대검조차 하나도 안 박혀 있죠. 그리고 태초의 화로에 직접 몸을 던진 자들은 예외없이 시체도 못 건진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윈, 선불자를 비롯해 화로에 몸을 던진 자들은 화로의 수호자 혹은 심판자가 되었죠. 그게 모이고 모여서 왕들의 화신이 된 거구요. 그 점을 감안했을 때, 화로를 통해 정식으로 계승한 장작의 왕들이라면 본편 보스들처럼 시체가 평범하고 멀쩡하게 남아있을 리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18.06.26 03:58

(IP보기클릭)121.164.***.***

이단자 캄
그리고 엘드리치의 경우, 엘드리치 딴에는 세계를 위해서 모든 일을 벌인겁니다. 그도 성자였기도 하고, 사람을 먹어서 힘을 키운것도 자기 딴에는 고결하게 자신이 힘을 키워 장작으로서 희생하기 위해 소울을 키운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아마도 계승 자체는 자의로 기꺼이 했을 것이라고 추정됩니다. 다만, 계승 후 예토전생 되었을 때, 현실에 절망하고 물의 시대(심연의 시대)를 준비하고자 변절한 것으로 보입니다. | 18.06.26 04:06 | |

(IP보기클릭)60.253.***.***

1.1,3편의 주인공들과 장작의 왕들은 입장이다릅니다.선불자는 그윈이 자신의 뒤를이을 강한장작을 구분하기위해 종을2번울리고 왕의소울을 찾아오는 불사자의 사명을 퍼뜨렸지만 선불자가 도착했을때는 그윈은 이성을 잃은 장작이되어 망자처럼 덤벼든것이고 화신은 장작의 자격이 없는 재의귀인이 불씨를 이을자격이있는지(혹은 불을 찬탈하거나 끄지못하게 수호하는)테스트 하는의미입니다.다른 왕들은 원래부터 장작으로서의 자격과 힘이있었기에 바로 계승이가능했을겁니다. 2.1편의 그윈이 자신의 소울과 힘을 남겨두고 장작이되었을때 그윈의 번개가아닌 새로운 '불'의힘이깃들었는데 이것이 불의계승을통해 태초의불의 힘을 쓸수있다는걸 알수있습니다.엘드리치는 그힘을 목적으로 장작이되었으나 그과정에 미래에 언젠가는 찾아올 심해의 시대를 보게되고 그때를 대비하기위해 신을먹는고행을 시작합니다. 3.사실 이건의문인데 1,2,3편에서는 불태우면 거기서끝인데 이놈들은어떻게 전성기상태로 부활한건지 모르겠네요.2페때부터 장작의힘을사용하니1페는 본인들 힘이라는건데.. 4.전부 다른 시간대에서 불의계승한겁니다.예시로 욤이 계승할때 욤이없는 죄의도시에서 설리번이 죄의불을 발견하게되죠. 5.군다는 아마 선불자나 저짋자처럼 사명을이루기위해 계승장에왔지만 이미늦어버려 하염없이 기다리다 자기몸속에 고름이 생기자 다음세대가 올때 테스트를(패리?)하기위해 스스로 봉인을했습니다.
18.06.26 04:03

(IP보기클릭)60.253.***.***

지온
참,군다몸에 고름생긴건 재의빌런탓입니다.멀쩡한 군다를 스러트리고 소울을 강탈해가서 환불의심판자가된겁니다 | 18.06.26 04:05 | |

(IP보기클릭)114.129.***.***

제 생각엔 본편의 장작 왕들은 옥좌를 통한 계승자들이고 특히 로스릭 쪽의 왕좌는 여러 사람이 몸을 바친 듯, 누군가들이 앉아 타들어간 듯 검은 그을림이 남겨져 있습니다. 화신을 이루는 장작 왕들은 1편 선불자와 같은 방식으로 자신을 직접 태초의 불에 바친 이들이라고 생각 중입니다. 화방녀 또한 재의 귀인을 진정한 계승자라고 하며 본편의 장작 왕들과 별도로 구분하고 루드레스는 재의 귀인이 해야 될 사명은 최초의 계승(선불자의 계승)을 재현하는 것이라고 말해주죠.
18.06.26 04:37

(IP보기클릭)114.129.***.***

엘드리치는 불을 계승한 이후, 절망하였고 그래서 신을 먹게 되었다고 나옵니다. 더불어 불이 사그라든 너머 다가올 심해의 시대를 보았다고도 나오고요. 아마도 엘드리치 자신도 원하는 바가 있어 불의 계승의 권유를 받아들였거나, 불의 계승을 이룬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장작의 왕은 그가 바라던 것과 같지 않았던 모양이고요. 두가지로 추측하면 불을 계승해도 다가올 불이 점점 사그라들어가는 걸 결국 막을 수 없다 혹은 장작의 왕이 됨으로써 얻은 힘이 그가 바란 것에 못 미쳤거나 2편에서 옥좌와 관련해 왕좌는 거기에 앉는 이가 보고싶은 풍경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하는 떡밥성 설명이 있었기에, 그걸로 엘드리치가 미래를 보고(불의 시대의 종말과 심해의 시대) 절망한 것이 아닌가하는 프롬뇌도 있습니다.
18.06.26 04:42

(IP보기클릭)114.129.***.***

불의 계승과 안식의 비유는 팬들의 비유인 걸로 압니다. 본편에선 화방녀의 눈을 찾은 뒤, 화방녀가 재의 귀인이 안식을 맞이할 자리가 있기를 하고 바래주는 정도네요. 본편의 되살아난 왕들에 대해선, 옥좌를 통한 계승이라 덜 타들어간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혹은 그들도 장작의 자격을 지녔되, 왕들의 화신을 이루는 장작의 왕들에는 못 미쳐 완전히 타버리진 못 할 것일수도 있고요.
18.06.26 04:45

(IP보기클릭)114.129.***.***

네, 심연의 감시자들을 제외하면 동시에 계승할 이유가 없으니 전부 별도로 계승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장작의 왕을 배출하는 로스릭 왕가의 혈통의 사명에 대한 설명을 생각하면 로스릭 왕가에서 장작의 왕이 태어나지 못하였을 때 그 대리로 본편의 다른 장작왕들이 계승한 것을 아닐까도 생각되고요
18.06.26 04:47

(IP보기클릭)114.129.***.***

군다는 지각했습니다. 설명 상, 힘겨운 싸움을 거치고 온 것 같은데, 그가 제사장에 도착했을 때는 불 꺼진 제사장과 울리지 않는 종 뿐이었다고 하더군요. 그 후 재의 귀인에게 패배하고 이후 언젠가 다시 불이 피어오를 때 올 재를 위해 스스로 나선검의 칼집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18.06.26 04:49

(IP보기클릭)113.3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태양광령
한 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그 이후에는 먼저 먹는 놈이 임자.]라는건 무슨 뜻인가요? 태초의 화로까지 도달하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든 일이라서 다음 계승자가 아닌 이상 장작의 왕이 불타고 태초의 화로가 되살아나는 그 순간에는 그 누구도 불의 힘을 먹튀할 수 없을 것 같은데............ | 18.06.26 0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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