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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한 군다 학생, 밖에서 벌 받고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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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드리치는 식인을 거듭해서 장작의 왕의 자질을 얻게 되었는데 정작 그 자질을 얻고나서 계승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알고 좌절해서 신을 먹었다고 합니다. 이 부분 설명은 엘드리치른 조지..죽..쓰러트리고 나서 모가지 설명에 나와있더라구요. | 18.06.26 0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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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irevenge
지각한 군다 학생, 밖에서 벌 받고 있으세요! | 18.06.26 0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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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혹시 군다가 로스릭 왕자랑 같은 시대 인물일까요? 계승자가 정해져있는데, 그 계승자가 잠적을 해버렸으니 계승도 할 수 없고 불도 꺼지고 떠돌다가 결국 그렇게? | 18.06.26 0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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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엘드리치에 대해 쫌만 더 보강하자면, 이 넘이 식인을 '즐긴' 것만은 분명하므로, 농담으로라도 절대 성격이 좋은 양반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의외로 이런 괴물딱지주제에 한편으로는 세상과 미래를 걱정하는 일면이 있었던 것으로 묘사되는 부분이 조금 있기는 합니다. 엘드리치는 사람은 맛있게 처묵처묵했지만 신족은 소화가 잘 안되어서 그런지 신을 잡아먹는 것은 그에게 있어서 [고행]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신을 잡아먹은 이유는 불이 사라진 이후 열리게 될 '심해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내용으로 비추어봤을 때 엘드리치는 단순히 방에 틀어박혀 인육이나 탐하는 히키코모리가 아니라 나름 사회 돌아가는 꼴에 많은 관심을 가진 자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비록 못되먹은 음식 취향을 가졌고 탐욕스럽기까지 하지만 그래도 내심 왕의 자질을 갖춘 자로서 시대의 흐름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책무를 자각하고 있었을지도 모를.....그런 캐릭터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 18.06.26 0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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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로스릭왕자는 게임 진행 시점에서의 차기 계승자인데 군다는 그보다 훨씬 전 세대 사람이었을 것 같아요. 갑옷 양식부터 이질적인데다가 '영웅 군다'가 쓰러진 이후의 시간대가 재의 귀인이 다시 일어난 날보단 확실히 과거였을텐데 영웅 군다가 뒤늦게 제사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불이 꺼져있었고 게임이 시작될 때 즈음엔 다시 불이 켜져있었으니까 아마 그동안 누군가가 불을 계승했을 것 같습니다. | 18.06.26 0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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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사장을 찾아왔을 당시의 군다는 누군가를 심판하는 입장이 아니라 다른 영웅들처럼 불을 계승하기 위해 길을 나선 모험자들 중 한 명이었을 듯 합니다. 결국 제사장에 도착은 했지만 서포트랑 계승식 밑작업을 해줘야 할 화방녀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실의에 빠져 멍때리고 있었는데, 마침 시간을 거슬러올라온 재의 귀인과 눈이 마주치는 바람에 시비가 붙어서 한판 떴다가 관광당하고 그대로 골골대다가 어찌어찌 하다보니 나선검의 칼집 신세가 되어버리고 설상가상으로 몸에는 시커먼 고름까지 자라나게 되니........... 이렇게 써놓고 보니 군다의 인생은 참으로 안습하군요. ㅠ_ㅠ | 18.06.26 0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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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엘드리치의 경우, 엘드리치 딴에는 세계를 위해서 모든 일을 벌인겁니다. 그도 성자였기도 하고, 사람을 먹어서 힘을 키운것도 자기 딴에는 고결하게 자신이 힘을 키워 장작으로서 희생하기 위해 소울을 키운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아마도 계승 자체는 자의로 기꺼이 했을 것이라고 추정됩니다. 다만, 계승 후 예토전생 되었을 때, 현실에 절망하고 물의 시대(심연의 시대)를 준비하고자 변절한 것으로 보입니다. | 18.06.26 0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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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군다몸에 고름생긴건 재의빌런탓입니다.멀쩡한 군다를 스러트리고 소울을 강탈해가서 환불의심판자가된겁니다 | 18.06.26 0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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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령
한 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그 이후에는 먼저 먹는 놈이 임자.]라는건 무슨 뜻인가요? 태초의 화로까지 도달하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든 일이라서 다음 계승자가 아닌 이상 장작의 왕이 불타고 태초의 화로가 되살아나는 그 순간에는 그 누구도 불의 힘을 먹튀할 수 없을 것 같은데............ | 18.06.26 09: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