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닼린이 팔란의 파수꾼 계약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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닼소를 하던 어느날, 심연의 감시자 소울로 연성하는 늑대기사의 대검이 심연을 걷는자아르토리우스가 사용하던 대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팔란의 파수꾼 서약을 통해 그가 생전에 사용하던 대방패를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알게되어 노가다를 시작했습니다.

시간날때마다 간간히 성체 유적 화톳불에서 미믹머리에 금사반지끼고 열심히 때려잡아 드디어 2단계까지 완료했습니다.

몰랐는데 늑대기사의 반지도 같이 줘서 정말 아르토리우스 컨셉플레이가 가능해 질것 같습니다.

이제...나머지 서약들도 해야하는데...우째 보스클리어보다 더 어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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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약이 정말 어렵습니다
특히 암월의검은 보상도 엄청 좋은데 또 공물 얻기가 엄청 어려워서 많이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