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다까지도 쉽지 않았지만, 어째든 보스전은 몇번의 시도가 있었을지언정 그럭저럭 캐주얼했습니다.
보스전보다 가는길이 더 어렵더군요.
플스로 나온 블러드본을 오래 해서 뭐 금방 적응하겠지 했지만, 그 순간은 오지 않았고
로드릭 들어와서 딱 두개의 화톳불을 밝히는 동안 무수한 죽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와서 영상을 보고 문제를 파악했지요.
제손에 방패..가 있네요.
패링만 몇번 해보고 말았는데...그게 아니었네요.
전에 하던 게임에서도 안좋아하던 기술이라 거의 왼쪽은 무시하고 있었거든요.
몹시 딱봐도 고인물들만 회피..혹은 그조차 쓰지 않아서....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둘이 비슷하지만 확실히 다른 게임임을 알게됬네요.
어째든 아직도 몇시간쯤 한것 같은데 로드릭 초반입니다;
2주씩 보스전 하던 시절도 있었으니 그때보단 빠르게 강해지지 않을까 낙관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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