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앞으로 남은 보스 리스트는 아래 정도입니다.
혼돈의 못자리
헬카이트
영묘의 성수
흑룡 카라미트
기사 아르토리우스
심연의 주인 마누스
장작의왕 그윈 (엔딩)
PS3 때 재미있게 하다가 접었던 게임이라
이번에 리마로 다시 처음부터 하면서 너무 재미있게 즐겨서 플레티넘을 노려보려고 하는데....
태양의 계약 해보려고 어제, 그저께 한시간넘게 종의 가고일과 온스타인방 앞에
소환사인 남기고 대기했는데 요즘엔 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는건지 지나다니는 유령도 몇 안보이고...
소환을 못당하더라구요. ;;;
태양의 제단 게약하려면 신앙수치 -5씩 3번은 낮춰야 한다고 하던데...
그냥 차라리 새 캐릭 만들어서 신앙에 올린하고 태양의 제단 계약만 맺어버려야 할지...
메인 케릭 하나로 플레티넘 노리는게 맞는건지 고민됩니다.
그렇다고 레벨이 80넘어서 레벨 +1 하는데 3-4만씩 소울이 들어가니
신앙 +15 찍으려면 대략 60만소울 이상이 필요할것 같고....
힘캐가 신앙 +15 찍고나면 잡캐로 바뀔거같아 고민이네요.
어차피 시프의 소울때문에 3회차까지 해야한다는건 알고 있지만
닥소2, 닥소3가 뒤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닥소1을 2-3회차 즐기고 플레따고 넘어가야할지
쓸데없는 고민에... 눈앞에 다가온 엔딩이 아깝게 느껴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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