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은지 2년?... 중국 출장 갔다온다고 한달간 접겠습니다 인사 드릴때 길마님께서 "그러다 평생 접게 된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그렇게 됐네요 ㅎ
다녀와서 다시 켰는데 로그인 창에서 급현탐이 오더라구요. '내가 왜 이걸 할까?'
먼길 가서 일하고 왔는데 친구들 만나고 여자사람한테 작업도 걸어보고... 오프라인에 대한 일상이 더 간절해서 그길로 '잠깐 쉬자' 했는데 2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완전 잊은건 아니고 간간히 생각나서 클라 받으러 홈피도 갔었지만, 딱히 업뎃 된것도 없고, 패치 노트나 이벤트 보면 그저 눈에 보이는건 사행성 박스 밖에 없으니 다시 현탐이 오더군요.
박스에 담지 말고 그냥 각각 단품으로 팔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그러면 그냥 사서 입으면 그만인데 왜 자꾸 제 운을 시험에 들게 하는지 ㅋㅋ
그래도 이 만한 게임은 없었던거 같아서 잊혀지지 않고 계속 생각나는가 봅니다.
제가 돈이 있다면 판권을 사서 직접 운영해보고 싶을 만큼 재미와 매력이 있는 게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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