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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월드오브탱크가 망하는 이유중 하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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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티어가 6티어인 초보 유저라... 저 10티어까지는 경험해보질 못해서 어느 정도 위력일지는 실감이 안나긴 하는데... 저티어에서도 겜 시작전에 맵 불러서 양팀 티어하고 전차구성, 전차 이름 보면 대충 감이 오긴 하더군요. 아... 이번 판은 이기겠다 지겠다...
    16.04.2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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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대는 무조건 소대와 싸우게하는 매칭시스템이 가장 큰영향을 주는것같습니다. 티어가유리하면즐기고 불리하면 탑건찍는다는 생각으로하시면 됩니다. 하하하......
    16.04.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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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선이 필요한 매칭 시스템인건 공감합 다. 하지만 개선 방안까지는 생각이.안나네요 ㅎㅎ
    16.04.2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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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한 이유라기 보다는 망해서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보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PC판에 비해서 콘솔에서 월탱이 흥행하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타이밍"입니다. 이미 PC판에서도 빅월드 엔진은 구형엔진으로 통하고 있고, 싱글코어만 사용하도록 설계된 엔진으로 그래픽적으로나 이펙트적으로도 개선의 포텐셜이 현재 시점에서는 매우 낮습니다. 이 말을 바꿔 생각해보면 월탱의 출시연도를 고려했을때 이미 끝물인 게임이라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통상적으로 대작이라고 칭하는 (월탱도 골드조이스틱을 2년이나 수상했으니 대작이겠지요) 게임의 수명은 패키지는 2~3년, 온라인 게임은 5~7년 이라고들 합니다. 월탱출시 시점부터 이미 하향세에 접어든것이 맞고, 또한 콘솔의 조작체계로는 월탱이 요구하는 높은 피지컬과 정확도를 따라가기가 매우 어려운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부분들이 작용해서 결국에는 콘솔판이 흥행하지 못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플4 전 세대인 엑박 360버전은 어느정도 성과를 낸것으로 알고있고, 그 시기도 제가 북미에서 한섭으로 넘어온 13년도 즈음이니 지금으로부터 3년가량 지난 현 시점에서는 월탱의 흥행 추진력이 다했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신규유저의 유입은 한계에 봉착한 반면에 신규유저의 진입장벽은 상대적으로 높은 게임이기도 하고 레이팅 2000구간의 유저 2~3명이 게임을 뒤집는것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볼 때 콘솔판의 회생을 불가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16.04.2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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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요즘 게임 불감증이 다시와서 그냥 쉬엄쉬엄 하고 있습니다. 레이팅 따위는 신경도 안쓰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 16.04.21 2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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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삼아들 하고 있습니다 현재로 사람이 줄어서글치 나름 만족합니다
    16.04.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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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랑 북미서버 10티가 왜이리 늘어나질 않나했더니 상황이 별로 안좋나보군요. 그렇다고 유럽서버가서 하긴 핑이 너무 넘사벽이구; 10티는 매칭도 잘 안되고 매칭이 되도 저모양이니 10티찍고 싶은 의욕도 없더군요.
    16.04.2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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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만족함 ㅎㅎ
    16.04.2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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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치 메이킹 경우는 공감하며, 별수 없다고 봅니다. PC나 다른 버전도 해당 문제는 계속 생기는 경우고... 흔히 말하는 주작 소대, 레이팅 소대 등등 많으니까요.. 월탱 매치메이킹은 사람이 많아야 효율적으로 돌아가는데 현재 아시아, 북미 경우는 시간대를 마춘다고 가정해도 보는사람 거의 자주 본다고 봅니다. PS4 북미나 아시아가 10티어가 적은 경우가 대부분 유저가 XBOX이 먼저 서비스되고 있다는점... 그렇다고 티어업의 PC에 비해서도 난이도가 쉬운편도 아닙니다. 솔직히 패키지 방식의 업그레이드 방식은 왜 만들어 놨는지 의문이긴 합니다. 저만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다음 티어로 갈려고 라인을 잡으면 그 라인의 도달까지가 PC판 보다 더 힘들다고 봅니다. 예를들면 보통 T110E5의 연구 라인의 경우 M103에서 연구가능한 E5가 쓰는 주포는 거의 업안하고 바로 넘어갑니다. 경험치 조금 아끼고 E5를 더 빨리 뽑겠다는 거죠. 관통차이도 크지않고 헤비 경우는 1선 파이팅 위주로 싸우니까요. 허나 콘솔쪽은 업글을 무조건 하고 가야되기에... 씁슬하긴하네요 자유도가 떨어진 느낌이라...
    16.05.0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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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4 월탱 홍보 당시에 컨셉이 콘솔 유저들의 평균 게임 시간을 고려해서 충분히 빠른 티어업이 가능하도록 하겠다 했는데 PC랑 별 차이도 없으며 좀더 힘든거 같아서 좀 씁슬하긴 합니다. | 16.05.01 14: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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