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뭣같은 팀클 사태 때문에 이번 KoTs는 그냥 ㅈ까고 제꼈는데.
사실 누구 섭이 이겼나보단 메타가 제대로 바꿔지고 떡상, 떡락한 군함들이 생겼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바뀌어졌나를 보고자 합니다.
1. 전함
몬타나+야마토 끗. 거의 변한것은 없음 간혹 레퓌가 나옴 사유는 아래 순양쪽을 보시면 됩니다.
2. 순양
미친 소뽕 OP 최상탑 원탑 스탈린그란드 and 짭 스탈린 모스크바로 인해 옆에 섬끼고 50mm 주장갑대를 가진 대가리만 믿고 캡 근처에서 농성하는 메타가 고척화, 이로 인해 골골 거리면서 대응책을 찾고 있었으니........
후보 1) 힌덴부르크
- 재장전 1초 너프가 꽤 큰듯 합니다. 그거 말고도 사실 저 저각 초고속 레일건에 힌덴이 줘 터지는 문제점도 있었고. 역시 DPM이 좀 딸린게 문제인듯 합니다. 그래서 완전히 도태되고 애는 KoTs 및 클랜전에서 거의 안꺼내는 카드로 전략..........
후보 2) 는 항모 미드웨이인데 아래 항모 쪽 보시면 됩니다.
이로인해 이것저것 막 꺼내다가 마지막으로 써본게
몰기 힘들어서 고수들만 쓰다보니 정작 성능보다 승률과 딜량이 다른 순양 못지 않게 나오는거 같은 프순 10티 앙리 4세를 꺼내게 되는데.......
후보 3) 앙리 4세
- 이게 먹히네?? 스탈린과 짭 스탈린의 문제는 농성짓만 하다보니 앞뒤로만 움직일 수 있는데
240mm 정규 순양 중 초 거대 빅건과 미친 엔진부스트를 통한 신호기 끼면 최대 44노트까지 뽑아내는 주함포 재장전 부스터로 순간 누킹이 가능해지면서 앙리 4세가 미친 속도로 스탈린과 짭 스탈린의 옆구리로 이동, 240mm 거대 빅건과 주함포 재장전 부스터를 이용한 순간 시타 털이짓으로 개깡패였던 스탈린 애들을 잡아내는 기염을 토해내셨.
스탈린과 모슼 입장에선 앙리가 보이면 ㅈ됬다라고 하더라.........
그래서 순양은 스탈린 또는 모슼+앙리+디모인은 거의 필수로 자리잡은듯. 나머지는 선택지로 놓고
3. 항모
닥치고 하쿠류. 근데 저 스탈린과 짭 스탈린 때문에 골치 아픈 애들이 힌덴으로 대응책을 펼쳤으나 역효과만 보니 애내들의 시타를 털어버릴수 있는 항모가 있었으니........
바로 철급을 가진 미드웨이였다.
KoTs에서 스탈린 카운터 치기 위해 미드웨이를 꺼낸 경기가 있었으며, 시타 살살 녹습니다. 단, 대공사격 소모품이 빠졌을때
근데 사실 뇌격 8티어, 투기 9티어에 구축에서 메타가 조금 바꿔져서 간간히 조커카드로 쓰는거 같았던
4. 구축
암시아에선 기어링 대신 그로조보이가 좀 더 많이 나온걸로 보이며, 유럽, 북미, 러샤 섭에서는 긴 살포시간+긴 지속시간을 가진 미구축 기어링이 많이 나왔다는 점.
기어링으로 연막 치면서 캡 안으로 들어오기 + 그 연막으로 순양 보조하는 방식이 아직도 정석인듯 합니다.
이러한 메타에 큰 변화가 있으면서 현 메타는 기동성으로 변동된게 확인. 이로인해 떡상, 떡락한 군함들이 생겨나게 됬습니다.
1. 떡상
- 앙리 4세, 스탈린(애는 처음부터 떡상 계속 하던놈이긴함), 모스크바(주장갑대 50mm 상향은 정말 컸음)
2. 떡락
- 힌덴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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