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터만 열심히 타서 100판 찍었습니다.
우스터 최대 전적. 섬과 무사시를 고기 방패로 사용해서 신나는 포격~!
50판까지 승율 38%였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섬 자리 찾아가는 건 이기는데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 되서 매치메이킹 모니터 보면서 전적 괜찮은 구축함 따라가서 적 구축함 빠르게 자르고 시작하는게 승율 높이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적 구축 자르면서 뚜까 맞아서 까인 피는 최후의 저항 효과로 장전속도 증가로 더욱 더 강려크한 폭딜을...
구축 자르고 죽으면 어쩔 수 없지만 살아남는다면 승율이 되게 높게 나오더군요. 구축을 못 자르더라도 초반에 캡에서 구축 쫒아내기만 해도 충분히 유리한 판이 깔린다고 생각 됩니다.
주포 장전속도는 매우 빠르지만 철갑탄 상태가 매우 좋지 않고 포각도 이상한 관계로 8km 이내 대순양, 대전함 교전에서 애를 많이 먹습니다. 디모인한테 전포문 열면 무조건 시타고 다른 순양한테도 시타는 안 뜨지만 깡뎀은 무지 아프게 들어옵니다. 그리고 소구축이랑 근거리 교전할때 옆구리 대놓고 보여주면 130mm 철갑에 시타델이 우르르 털리니 주의를...
운용 난이도는 높지만 강려크한 지속딜링 능력으로 쏘는 재미가 있는 배로 남들에게 타라고 추천하기는 좀 그렇지만 애틀란타를 재미있게 타고 잘 탔다면 우스터와도 코드가 잘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애틀란타와 다르게 우스터는 덩치가 크고 기동성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지라 어그로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람들 생각에 우스터 우선순위가 낮은지 디모인에 비하면 어그로 관리하기가 대단히 편하더군요.
결론 : 다루긴 어렵지만 꿀잼 배니까 쪼-인 어뭬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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