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함의 경우 스킬을 찍는게 매우매우 쉬운 편입니다.
일단 1포인트 , 2포인트 , 3포인트 , 4포인트 스킬은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1포인트 : 표적 경보
2포인트 : 함포 조준
3포인트 : 추가 적재
4포인트 : 은밀 기동.
그럼 이렇게 되죠.
여기서 남은 9 포인트를 어떻게 쓸까? 라고 짱구를 열심히 굴리시면 됩니다.
1 22 33 44 셋팅
가장 무난한 스킬 셋팅입니다.
2포인트에 최후 저항
3포인트에 어뢰 감시 or 기초 사격 or 신속 대응
[저는 신속대응을 찍습니다. 만약 함선에 정찰기가 장착이 안된다면(대표적으로 프랑스 전함들) 어뢰감시도 찍을만 합니다.]
4포인트에 탄정 확장 or 화재 예방
이렇게 갑니다.
야마토라면 플레이 방식때문에 이렇게 가기도 합니다.
3포인트에 신속 대응
4포인트에 화재 예방
이렇게 찍고 생존관련 깃발을 다 장착한 다음
[인디언 양키 (화재 시간 감소) , 줄리엣 양키 bissotwo (침수 시간 감소)]
헤드온 하면서 천천히 밀고갈때, 적 순양함 화재를 버티면서 압박하는 플레이를 한다고 합니다.
['한다고' 표현한건 제가 야마토를 안찍어 봐서 그렇습니다. 야마토 빼고 전 전함 트리 다 보유중... 일전함 트리 올리고 있자니 대공에 토나와서 으으...]
장점은 무난하기 때문에 어떤 함종이던지 별 문제점이 드러나지는 않습니다.
단점은
부포가 강력한 함선의 경우 부포 나가는거 보면 영 개운하지 않다던가
[보고 있으면 포탄이 개발 새발로 나갑니다. 과연 부포가 있어야 하는건가 의문이 들 정도...]
대공에 약한 함선의 경우 함재기에 심하게 고통 받기도 하죠.
11 2 3 444 셋팅
흔히 이야기하는 부포셋이 여기에 들어갑니다.
4포인트에 탄정 확장 과 부포 통제를 둘다 찍어주고
남은 1포인트는 예방정비나 사출통제를 찍죠.
이런경우 3번 이큅에 부포이큅을 넣어서
대략 10km 언저리에서 쏟아지는 부포의 포화
올라가는 부포약장 숫자에
'크으 이맛에 부포셋 합니다.' 라고 외치게 하죠.
단점은 생존과 대공에 전혀 투자를 안했기 때문에
본인의 초월적인 포지셔닝 컨트롤이 없으면
부포뽕좀 빨겟다고 돌격했다가 본인이 녹고
'아 *발 암시아. ㅈ나 저격질만 하네.' 라고 외치게 되죠.
극 생존셋
진정한 탱커가 뭔지 보여주는 셋팅입니다.
2포인트에 비상 대기와 수병 숙련
3포인트에 신속 대응
그리고 4번 이큅에 선회가 아니라 피해 복구 강화장치
깃발에 인디언 양키 (화재 시간 감소) , 줄리엣 양키 bissotwo (침수 시간 감소) , 노뱀버 폭스트롯 (소모품 재사용 시간 감소) 껴주면
화재 지속시간이 34.7초로 내려가게 되서 [원래는 아무것도 안할시 60초입니다.]
화재 도트딜이 간지러울 정도로 생존력이 확 늘어납니다.
게다가 피해 복구반 쿨타임이 64.98초라
쓰더라도 툭하면 돌아오는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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